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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07년 11월 27일(화), 3:08 PM
발견


성령님이 우리를 내면에서부터 변화시킬 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향한 사심 없는 사랑을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해야만 하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떠나서는 우리가 결코
이기심과 질투와 무관심의 사슬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빌리 그래함의 ‘희망’ 중에서-


우리의 옛사람은
이기적인 사랑 가운데 머물러 있었지만
거듭난 새사람은 십자가 사랑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전달되어집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생명을 버리기까지 뜨겁게 사랑하셨던 주님의 그 사랑
영혼을 향한 뜨거운 심장이 우리 안에 살아있습니까?
우리의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세상 가운데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김은정 2007년 11월 27일(화), 2:56 PM
너무 오래간만에 들렀지~(우리 반말하기로 한거 잊지 않았겠지?ㅎㅎ)
오늘은 문득 예쁜 루루가 보고 싶지 뭐야~
볼펜 물고 까부는 루루~ 분주하게 엄마에게 애교 부리는 루루~
사진속의 루루는 오늘도 사랑 듬뿍 받으며 예쁜 얼굴을 하고 있네~ 가끔씩 만나도 좋은 루루엄마. ^^
지난주에 러시아 선교만 15년 동안 하신 목사님께서(우리 교회에서 15년간 후원했는데 홍콩엔 처음 오심) 마카오 선교 모임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 말씀 전하셨는데, 참 감동이었어.
자기 아들들은 러시아 처음 왔을 때 왜 우리를 이렇게 생지옥에 밀어 넣었냐고 했지만, 북한의 벌목공들은 러시아로 탈출한 후 이런 천국이 없다고 했다면서, 처지는 달라도 좋은 시선으로 바라 보자고~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남에게 조금이라도 미소 보이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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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2007년 3월 6일(화), 12:18 PM
안녕하세요~나리뚜 엄마에요. ^^
정말 잘 관리되고 있는 홈피네요~
아직 잘 살펴 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은미님 얼굴과 루루 사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교회 다니시나봐요. 저도 모태신앙이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이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안심하고 살고 있습니다. ^^
한국은 많이 춥다고 들었어요. 루루랑 은미님,또 루루아빠 감기 들지 않도록 조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랄께요.
천천히 홈피 구경하고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