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모가 만들어어준옷 입고 포즈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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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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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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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이쁘다 이쁘다 그래서 전 지금 착각하고 있어요
제가 공주인게 아닌가 하구요.
엄마 예쁘게 찍어주세요 ^^
멋지게 찍어야 짱구도 날 좋아하죠. ㅋㅋ
이옷 너무 좋아요 엄마 아니 지영이 이모~~~
고개 숙이고 요조 숙녀 처럼 찍고 있어요.
얼마전 엄마하고 음식점에 갔을때 거기 언니가 저보고 남자라고 했는데 이모습보면 다시는 그런말 못할꺼예요
그쵸? 이모들아~~
이쁜 옷을 입였는데 자꾸 제 버릇이 나오네요.
저에 버릇은요. 왼쪽 다리 약간 꺽기예요. 좀 건방져 보이죠?
엄마한테 매일 혼나는데 안고쳐지네요 ㅋㅋ
속치마를 입고 찍었는데요. 어때요? 전혀 속치마 같지 않고 새로운 옷같죠.
저 천사같아 보이죠. 하하하 신난다.
날아갈것 같아요
이제 다 벗고. 골덴 조끼만 입고 찍었어요.
어때요? 저 섹쉬한 해보여요. 우~~
등뒤에는 이쁜 리본이 있구요
진주가 달려 있답니다.
골덴 조끼의 뒷모습이랍니다.
이모들아 루루 뒷모습도 이쁘죠?
네 안이쁘다구요? 우이씨 엄마한테 이를꺼예요~
이옷이 너무 좋아서 입고 있는데 그냥 스스르 잠이 와요
이제 졸려서 자야해요 이모들도 잘자요~~~쪽
제가 공주인게 아닌가 하구요.
엄마 예쁘게 찍어주세요 ^^
멋지게 찍어야 짱구도 날 좋아하죠. ㅋㅋ
이옷 너무 좋아요 엄마 아니 지영이 이모~~~
고개 숙이고 요조 숙녀 처럼 찍고 있어요.
얼마전 엄마하고 음식점에 갔을때 거기 언니가 저보고 남자라고 했는데 이모습보면 다시는 그런말 못할꺼예요
그쵸? 이모들아~~
이쁜 옷을 입였는데 자꾸 제 버릇이 나오네요.
저에 버릇은요. 왼쪽 다리 약간 꺽기예요. 좀 건방져 보이죠?
엄마한테 매일 혼나는데 안고쳐지네요 ㅋㅋ
속치마를 입고 찍었는데요. 어때요? 전혀 속치마 같지 않고 새로운 옷같죠.
저 천사같아 보이죠. 하하하 신난다.
날아갈것 같아요
이제 다 벗고. 골덴 조끼만 입고 찍었어요.
어때요? 저 섹쉬한 해보여요. 우~~
등뒤에는 이쁜 리본이 있구요
진주가 달려 있답니다.
골덴 조끼의 뒷모습이랍니다.
이모들아 루루 뒷모습도 이쁘죠?
네 안이쁘다구요? 우이씨 엄마한테 이를꺼예요~
이옷이 너무 좋아서 입고 있는데 그냥 스스르 잠이 와요
이제 졸려서 자야해요 이모들도 잘자요~~~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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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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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2
짱구맘님의 댓글
와~~공주다 공주^^ 어쩜 저렇게 잘 만들지??루루한테 색깔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짱구가 뽕~~~가겠어요 아마 짱구가 루루한테 못다가갈수도 있겠어요 울짱구는 머슴채질같은데^^ 루루는 공주님이라~~
루루맘님의 댓글
특별한날 결혼하면 결혼겨념일을 잊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좋더라. ㅎㅎ
냐옹이님의 댓글
오호...4월5일이라...후후...그때가..식목일인가?흠.... 냐옹이도..그날..결혼식할까?후후... 예식장에..자리가 없겠지?^^;;;;
루루맘님의 댓글
그렇고 그런사이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이것들이 맘에 드는가 싶다가도 꼭 헤어지기 바로직전에는 서로 나몰라라 한다니까^^ 어쩔수 없이 4월 5일날 현주결혼하면 짱구는 우리집에 와 있어야 하거든 ㅋㅋ 그때 둘이 좀더 친해지길 바래봐야지.. ^^ 현주 4월5일이면 나랑 결혼기념일이 같다는 사실 몰랐지?
Bubbles님의 댓글
옷이랑 루루랑 볼수록 이쁘다 핑크색은 핑크색대로 깜찍발랄해보이고 연두색은 또 어엿한 숙녀같고.. 선물받은 사람도 행복하지만 정성들여 준비한 냐옹이는 또 얼마나 뿌듯할까? 근데 짱구랑 루루랑.. 그렇고 그런 사이란 말이지*^^*
루루맘님의 댓글
지금 사진으로 보신분들 아마 실제로 보면 더 놀랜다니까 더 자세히 보여주고 싶어도 사진이라 한개가 있더라구 루루 전혀 다른 느낌이야 갑자기 상류층이 되어버린 우리 루루같다. 그치?
지연이님의 댓글
루루가 속치마가 입고 있으니깐 공주님들 잘때 입는 잠옷같애..^^ 저기에 똑같은 레이스 모자만 있으면 완벽하겠지?ㅎㅎ 정말 솜씨가 너무너무너무 좋다..정말 윤지언니말대로 사업시작해도 돼겠어요~^^
망치엄마님의 댓글
대단..0.0.. 훌륭한 솜씨도 대단하고.. 훌륭하게 소화해낸 우리루루도 너무 이뻐.^^ 중세시대의 귀족아가씨같어..ㅋㅋ..아니 공주같어. 나도 넬리언니말에 동감..^^ 저정도면~~애견의류쪽에 뛰어들어도 손색없겠는걸!!.. 나 그밑에서 시다바리라도 하고싶어..ㅎㅎ
넬리母님의 댓글
옷이 5개야...골덴조끼..연두색드레스..하얀드레스..골덴조끼+하얀드레스...연두색드레스+하얀드레스.. 햐...똘망이가 입이 귀에 걸릴만도 해... 지금도...아마 루루 자는 모습을 보고 있겠지? 앗..아니다..지금은..게임하겠다..ㅋㅋㅋ 지영이...도시락 싸서 따라다니면서..꼭 사업을 시작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응? 꼭 그래야해..알겠지? ~.~::
루루맘님의 댓글
지영아 아주 잘맞아^^ 녹색옷은 약간 품이 큰듯하지만. 그래도 싸이즈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쩜 이렇게 완벽하게 했느지 지영이의 눈썰미에 놀라고 있는중이야 그리고 갱이야 맞아 사실 입에 거려서 안내려와서 좀 그렇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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