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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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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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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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9일 루루네 가족 바닷가에 가다..
신나게 뛰어보자 루루야~~
모래다...
이 얼마만에 보는 바닷가양.. 좋다
이건 머지? 먹을껀가?
ㅎㅎ 저기 멀리서 울 엄마 안된다고 소리 지른다
음 그럼 먹을껀 아니군
루루야... 신났지?
쳇 이쪼금 놀려고 날 데려 왔나...?
엄마 더 놀자
더 놀구 싶어?
엄마 바부... 멀 물어봐.. 당근 놀구싶지...
아 저기 저 바다가 날 부른다 ..아흐~
신나게 뛰어보자 루루야~~
모래다...
이 얼마만에 보는 바닷가양.. 좋다
이건 머지? 먹을껀가?
ㅎㅎ 저기 멀리서 울 엄마 안된다고 소리 지른다
음 그럼 먹을껀 아니군
루루야... 신났지?
쳇 이쪼금 놀려고 날 데려 왔나...?
엄마 더 놀자
더 놀구 싶어?
엄마 바부... 멀 물어봐.. 당근 놀구싶지...
아 저기 저 바다가 날 부른다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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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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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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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루루맘님의 댓글
왠걸 모래가 온몸에 다닥다닥 붙어있지. 그래도 모래사장가면 정말 좋아하더라 신나게 뛰기도하고 파보 무서워 하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바닷가가면 모래가 눈에 들어가지 않디? 전에 해운대갔을때 애들 눈에 모래가 넘 심하게 들어가서.. 모래사장엔 잘 안가게 되던디.. 루루눈은 깨끗하네~~ 이 사진보니깐 울 아가들 올 여름엔 꼭~~ 데리고나가야할듯..음..
최세라님의 댓글
맞어. 애들은 눈빛에서 느껴. 참 신기하지..예전에 병원서 아퍼서 안락사당하는 애를 보았는데..약넣자마자 쓰러지잖어..헌데 눈에 빛이 먼저 사라지드라..잊혀지질 않어..쩝..너무 심각한 이야기를 썻군~~ 아무튼 우리 촉촉한 눈빛으로 언제나 가꿔주자구!! 상전마마들. 지금 다 주무심. 이제 좀 있음 만나는구나..얏호~~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사랑많이 받은 아이의 눈빛..? 그래 맞아 확실히 틀린것 같아.. 가끔 짱이와 루루를 비교하면서 그런말을 친구와 하기는 하거든 짱이는 여기저기 옮겨 다녀서인지 늘 눈빛이 불안해보여 그런데 루루는 도도함에. 은근한 편안한 눈빛... 그런게 좀 있지... ㅎㅎ 다들 그럴꺼야.. 넘 사랑만 받은 아가들 ... 어쩔때는 상전같잖아...ㅎㅎ
넬리母님의 댓글
ㅎㅎㅎ 간만에 올라온 사진이라서 더 아껴서 봤구만!!!!! 루루가 정말 신났겠구나~~ 루루의 저 눈빛을 보니까 정말 예전 넬리 생각이 더 많이 나네~ 사랑을 듬뿍 받는 애들이 보여주는 저 눈빛!!! 루루야~앞으로 날씨가 좋아서 엄마,아빠가 자주 데리고 놀러가주실거야. 너무 아쉬워하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