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 영화의 관람 압권은 보편적인 영화와는 달리 엔딩 후 조명이 켜지고 다들 나가기 바빠했을 법 한데 한동안 켜지지 않아 여타 히어로 시리즈처럼 스포 영상이 올라오나 지레짐작했건만 귓가에 맴도는 감미로운 엔딩 뮤직비디오를 본의 아니게 시청할 수가 있었는데요 매력적인 보이스와 영상이 참 좋았습니다 꼭 보세요 정도는 아닐지라도 유치하다고 치부할 그런 영화 이상의 화려함이 듬뿍 담겨 있어 후회할 만큼의 영화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Skylar Grey - Everything I Need Born on the wrong side of the ocean With all the tides against you You never thought you'd be much good for…
만 17년 된 차가 너무 자주 말썽을 부려 안전 문제때문에라도 이대로는 아니다 싶어 신규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딱히 결정해 둔 차량이 있지는 않구요 대략 4천만원 내외로 예산을 잡았는데 주 드라이버가 아내인지라 오히려 더 고민이 깊네요. 회원 여러분들도 차량에 관심 많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염두해 두고 있는 차량들 분류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EV(전기 자동차) 🚘 승용 그랜저 하이브리드 테슬라 모델3 🚙 SUV 싼타페 가솔린 싼타페 디젤 쏘렌토 디젤 -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2020년 6월 12일 출고, 6월 17일 인수 받아 잘 타고 있습니다. - 만 19년을 함께 했던 토나는 2020년 6월 17일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되어 뭔가 가…
{동영상} 출연 배우 등장 인물 스즈키 료헤이(鈴木亮平, すずき りょうへい) 고릴라를 닮은 우직남 고다 타케오役 나가노 메이(永野芽郁, ながの めい) 고다 타케오를 좋아하는 야마토 린코役 사카구치 켄타로(坂口健太郎, さかぐち けんたろう) 고다 타케오의 훈남 절친 스나카와 마코토役 만화가 원작인 이 영화를 "출발비디오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접했을 땐 일본의 코믹 학원물인 이 영화가 김경식의 입담처럼 재미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가득했었지만 관람하는 내내 순수하고 어리숙한 주인공의 모습에 동화되어 그 시절 풋풋했던 시절에 마치 나의 이야기인양 웃고 울었다. 특별히 등장 인물들의 연기가 뛰어났다기보다는 다소 과장되고 유치한 씬이 어리숙한 감정 표현…
“Is God willing to prevent evil, but not able? Then he is not omnipotent. Is he able, but not willing? Then he is malevolent. Is he both able and willing? Then whence cometh evil? Is he neither able nor willing? Then why call him God?” “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한 것이 아니다. 신은 할 수 있지만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갖고 있는 것이다. 신은 능력도 있고 없애려 하기도 하는가? 그렇다면 악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 …
{동영상} These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the sunlight on the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I am a thousand winds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 on snow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Please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I am the swift rush of birds in flight I am the soft …
{동영상} 믿고 보는 톰 크루즈(Tom Cruise) 주연,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가 출연한 영화라 개봉일인 6월 6일 기대감으로 관람하였다. 스포일러성 내용은 자제하고 사견만 말하자면 스토리의 개연성이 너무 부족(생뚱맞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하지 않았나 싶다. 순간적인 깜놀 씬이 몇 차례 있었지만 작품 전체의 분위기는 공포와는 거리가 있었고 톰 크루즈 특유의 액션물로 보자니 박진감 또한 부족하였으며 그렇다고 동명의 전작 미이라 영화들처럼 모험적인 요소가 주가 되는 영화도 아니였다. 다만 악녀이며 고대 미이라 아마네트역을 맡은 소피아 부텔라(Sofia Boutella)의 외형적인 카리스마는 이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였다.
'울버린: 올드 맨 로건(Wolverine: Old Man Logan)' /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치유 능력과 마초같은 모습을 상실한 체 힘겨운 삶을 사는 로건과 살아 숨쉬는 모든 정신 세계를 지배 조정했던 찰스의 뇌질환은 히어로 영화라기보다 인간적인 고뇌와 죽음에 대한 고통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그런 영화였다. 다소 잔혹한 장면들이 있어 청소년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영화 로건(Rogan)은 기존 히어로 영화에서 보고 느꼈던 초월적인 능력자의 화려한 액션씬보다 로건(휴 잭맨)의 인간적인 고통을 느끼는 모습에 연민과 동질감을 갖게 하는 그런 영화였다. 스토리상 유전자 조작을 통해 등장했던 로건의 딸 로라(X-23)의 품에 죽음을 맞이하는 그의 마지막 대사가 무엇보다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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