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또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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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505 9 2002.12.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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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또 자고
이상하게 몸이 피곤하다. 그런데 엄마마저. 아프시다며 자주 누우신다. 그래서 일까. 나도 엄마옆에가서 눕게 된다. 누었다 싶으면 바로 잠이 들어버린다. 에고 입맛도 없고, 엄마는 나에게 사료도 주고, 간식도 주지만 다 그냥 별루다. 왜이렇게 입맛이 쓴지 모르겠다. 그냥 나오는게 하품이요. 잠이니원~~ 아구 졸려라~~

루루가 피곤한지 계속 잠만잔다. 내가 누울라 치면 바로 옆에 와서 팔배개를 하고 누었는가싶으면 금세 쌕쌕 거리며 잠이들어있다. 힘이 하나도 없어 보여서 사료도 줘보고. 간식도 꺼내서 주어 보지만. 별 관심도 없다. 간식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주면 조금 먹다가 만다. 지금은 여기 저기 어슬렁 거리며 다니더니. 저기 옆에서 나를 빤히 처다보고 있다.    
루루가 빨리 자기 입맛을 찾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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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9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02 02:09

이쁜이 루루가 왜 그럴까??? 여자가 되려고 그러는구나 그럼 더 잘 챙겨먹고 힘내야 하는데ㅋㅋㅋ어쩜 울 순이랑 반대인지 루루야 빨리 입맛 찾고 새해 복 마니 받아라..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02 01:45

울 하늘이랑 솜인 평소랑 별다를바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거 몰랐었는데.. 울 솜이는 간식먹으려고 사료 안먹어요. 제가 미치죠..; 어케 하면 사료 조금 더 먹일까 매일고민해요.;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01 22:06

난 사실 우리 루루가 저런 눈으로 처다볼때면 먼가를 생각하는것 같아서 이야기하고 싶어지기도해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1 19:11

루루도 두니도 축하해^^ 이제 정말 여자가 되어가고있구나..기특한것들 자랑스럽다..그런데 월래 저리 사랑스럽게 쳐다보나..헤헤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01 17:50

난 두니나..루루의 경우를 보면서 망치는 어떨까 상상한다우..^^ 두니처럼..루루..얼른 입맛찾아서 잘 먹고 잘 놀아야할텐데..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1 17:12

여자들도 생리하면 예민해지는사람있고 손버릇나오는사람있고 한다더만 또 두니는 멀쩡하나벼?루루야 좀만 참아라.이모가 말뚝이라도 주리?허벅지라도 어떻게 찔러볼래?^^;;

두니님의 댓글

두니 2003.01.01 12:58

이상하네...두니는 그냥 똑같은데...혼자 뛰어댕기구..여전히 잘먹구......루루야~빨리 입맛찾아서 맛나게먹고 즐겁게 놀기바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1 03:09

사람이나 강쥐나 생리하면 다 비슷한가봐..음..루루야..곧 괜찮아질거야..조금만 참으렴..어른이 되는데도 조금의 '시련'은 있단다..곧 다시 기분이 좋아질거야..알겠지? ~.~::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31 22:12

내가 홈피에 글을 올리는데 저런 모습으로 날 처다보네^^ 그래서 바로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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