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안녕.. ^^ 잘가라..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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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701 2007.12.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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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안녕.. ^^ 잘가라.. 즐거웠다
2007년 한해를 보내며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했던 한해였다 

여러가지로 힘든일들이 많았지만. 그일들로 인해서 나는 더욱 주님을 가까이 만나는 경험을 했다... 

오늘 읽었던 말씀을 적어본다 

요한복음 21장 11절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 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을때에 밤이 세도록 그물을 여기 저기 던졌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얻을수가 없었다 

그때에 주님께서 베드로 일행에게 나타나셔서... 정해진 장소를 말해주며 그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한다 

베드로는 이미 그곳에 던져 보았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했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내가 던져 보겠나이다... 

그리고 던졌을때에... 만선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얻은 그 많은 물고기로 인해서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보면... 예전에는 많은 고기들이 잡히면 종종 그물이 찢어지곤 했었나 보다... 

  

나는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이글을 읽을때.... 가슴에 뻥 뚤려 지는 기분이였다 

  

그렇다 내가 하려고 할때는 분명히 찢어질수도 있다 

하지만. 주님이 하시면.. 결코.. 찢어지지 않는다 

  

내가 할때는 힘들고 무너지고 얻었더라고 다시 쏟아져 나갈수 있지만 

우리 주님께서 하신 일들은..... 결코  세어나감이 없는 것이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때에.... 

일어나는 일들을 성경을 통해서 보지 않았는가.. 

  

  

2007년 순종한다 하면서도 .. 내가 하려고 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그래서 실패를 맛보았고, 

또 아파도 했지 않은가.. 

  

그러나 2008년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 제시하는 방향을 향해 나가보자 

  

그러기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보며... 귀를 열자.. 

영적귀를 열고... 집중하여 보자.. 

유은미 화이팅... 이다 

한해도 고생했고,  수고했다 

유은미... 사랑한다.. 

너 때문에 .. 너로인해.. 주님이 기쁘시다면.. 그걸로 행복한거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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