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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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64 2 2002.11.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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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
오늘 하루는 늦잠을 자구. 또 방에서 뒹글..뒬글...
그래서 나는 큰소리로 외쳐 보았다. 유은미. 일어나라
유은미. 넌 할수있다. 무엇을. 무엇인든지...
유은미 힘내라 힘.. 유은미. 아자 아자아자.................
이렇게 외쳐보니 힘이 생긴다. 활기가 넘친다.
오늘은 많이 웃어야지 하는 맘으로 열심히 웃었다.
특별히 감동할일 웃을 일은 없지만. 하루하루 이렇게 건강할수 있다는 것에 일단
감사하고. 누군가에게 나라는 존재가 잊혀지지고 않고 있음을 또한 감사한다.
마음을 다잡아 먹고. 즐거이 살려하니. 나 신이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웃음은 정말루 큰 묘약인것 같다.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 주니 말이다.
항상 이러한 나의 다짐이 어떠한 일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기를 나는 바래본다.
그리고 누군가 그랬다. 기도하면 이뤄지는데 왜 넌 기도를 아니하는냐고,....
오늘부터. 작정을 해보아야겠당. 새벽을 열어 기도하는은미가 되어야 겠다
과연..... 난....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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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12 12:22

ㅎㅎ 감사 언니 우린 머든 할수있다. 아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2 05:16

할 수 있다는 생각...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음..똘망이는 할 수 있을거야...그게 눈에 보여..아주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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