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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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316 13 2003.0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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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감기로 골골대며 아프고 났더니. 벌써 3일이 흘러있다 한해를 건강하게 보내려고 아마도 그런가 보다. 어제  저녁에는 어찌나 아프더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머리는 냉한상태에서 어리지럽고. 오늘 에서야 좀 나아져서 떡국 끓여 먹고.  이제 좀 살것 같다. ^^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 새로운 해가 시작하였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3일을 흘러보내 버렸다. 올해는 나에게 어떤 해가 될까 조금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해본다. 늘  똑같은 지금의 일상이 아닌 ....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의 나의 삶이 크게 변해 버리는 것을 두려워 하기도 한다.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여 한시간한시간을 소중히 써야 겠다. 아까워 할 것이 아니라. 후회하지 않을 그런 시간들이 되도록 나 스스로 노력하며 살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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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2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5 01:52

무슨 덧글이 이렇게 많아..징한 인간들..-.-;;;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04 20:35

난 화투 못치는데. (사실 예전에는 쪼금 쳤는데 맨날 돈을 잃기만해서)ㅋㅋ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11:32

언니?언니도 끼워줄게.화투판 가지고와!누구 광팔사람없수?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04 10:03

두사람 보고 있는 나는 우짜고...ㅎㅎ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4 10:02

으히히 귀옥언니 좋으면서..자신을 속이지 말아요....은혜랑 도란도란 형님 덧글하나 아우덧글하나...번갈아가면서...얼마나 사랑스러운광경인지 몰라요..흑흑..감격이..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09:50

캬캬캬 은혜너하고 나하고 번갈아 가면 글달고 있는것같다.왠만하면 안만나는 시간에 덧글달아야지.ㅠ.ㅠ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09:49

은혜야 뭐여!계속 글올리는데 찢어놓고 있어.은혜 내글 붙여놔.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4 09:49

장군이가 이모 호~해준다고 은혜저리가래~ 이모이모~호~~오~~~ 아프지말아요~호~~~♡ ^^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09:48

어라 지맘대로 올라갔다.힉~아참 겨울들어서서 감기안걸린 사람 있수?나는 안걸렸는디.왜물어보냐고?흐흐흐 자랑할거 없은게 이거라도 할라고.정말 할일없지.^^;;;일은 많은데 하기싫구만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4 09:48

언니 아픈지 모르고 핸드폰 찾으러 간줄 알았어요..아참 핸드폰은 찾았어요??언니 복많이 받으려고 액땜했다고 생각해..이젠 너무 무리말고 아프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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