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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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655 11 2003.03.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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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쓰는 일기. 아니다 일기가 아니고 ㅋㅋ 주기라고 해야 하겠지 한주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속상하고 힘든일들.. 그래서 짜증부리고. 화내고. 버리고자 했던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인상쓰고. 찌푸리는 주간이였다. 잠시 슬퍼했는데 힘들어 했는데 난 그런것 하고는 거리가 먼것인가보다. 다시 웃고 있는 나를 보며 감사함에 눈물도 흘렸다.  .....    얼마나 감사한가. 오랫동안 한가지 일을 들쳐메고 업고 있지 않고 금방 잊어버릴수 있다는 것이...  어제는 속상한 마음에 하루종일 자버렸다. 일단 잠을 자고나니 한결 나아진것 같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늘 외출을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 난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모든것은 나의 생각데로 되는 법이니까.....
오늘 하루도 난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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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2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25 21:23

ㅎㅎ 민아는 늘 사진을 보는구나. ㅋㅋ 올렸다가 안이뻐서 바로 지워 버렸지롱.~~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25 16:09

일이 전혀 없으면 인생이 너무 무미건조해서 사는 재미가 없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이 조금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극복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우리가 되도록 하자~.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25 16:06

나도 민아언니 좋아.ㅋㅋㅋ똘망이, 맞습니다. 맞구요.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요. 자는 방법 무지 좋은 것 같아. 몸이 쉴 수가 있으니 더욱 좋고. 힘든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5 08:17

헉..근데..어제 잠깐 들렷을때 있던 사진이 없어..0.0..귀신이 있낭..ㅎㅎ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5 08:04

두주먹 불끈!!..우리 모두 슬기롭게 극복합시다!!..아쟈!! 아쟈!! (마음 다지는중..^^)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24 23:19

나도 민아언니 좋아.^^;;;은미언니 스트레스 많이 풀렸다고 하니 다행이야.물론 언니 아니었으면 나도 안갔을거야.언니보니까 많이 웃던데 밝은 모습 항상 간직하는 언니가 되길 바랄게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24 05:42

느낌이 있어. 어떤 일이 닥칠때 잘 해결해 나아가는것 같아서. 그래서 난 민아가 좋아~~~ ^^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24 05:42

민아 세상을 살아가면서 말이야 걱정도 근심도 없이 사는사람들이 있을까? 다들 보면 한가씩은 가지고 있는것 같아. 그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내가봤을때는 민아도 지혜로울것 같아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3.24 05:41

미선이도왔엇구나. 그래 친구야. 넌 머든 할수 있었잖아. 미선이니까. 난 널 믿는다. 나또한 지금의 힘든일이 잠시일꺼라 생각한다. 나중에는 꼭 웃을수 있다는 확신을 같고 싶다.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3 20:05

난 속상하고 힘들면 푸념하고 투정부리고..투덜거리는것에서 끝이나던데 언니글은 늘..결론이 희망적이고 긍정적이어서 보기 좋아..^^ ~~나도 새로운 맘으로..다져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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