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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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51 9 2004.09.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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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후후 요즘 내가 좀 심하게 싸이를 하고 있다. 하루종일 싸이홈에 왔다갔다 하는 내모습을 보면서 사실 조금 반성을 한다. 너무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맘먹고 성경을 잡았다. 신약을 다 읽고. 이제 구약을 읽을 차례 
올해 나의 목표는 2번 통독 그러나 이제 고작 신약밖에 못읽었다. 읽어야 하는데 왜케 안잡아 지는지.. 오늘은 맘잡고 창세기를 읽었다 오호~~~ 생각보다 재밌다 
작년에는 그냥 읽어만 내려갔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하나하나 다 그림을 보는듯하다.. 그때의 상황들이 어쩜 그리 영상처럼 떠오르는지... 
이것은 바로 은혜다 은혜..... 
성경을 보면서 그시대를 떠올리며 상상되어지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다 
예전에 느낄수 없었던 그런 놀라운 감정들... 
성경은 읽을때마다 틀리다고 한다더니 정말 그런가보다 
매일 매일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 이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알것 같다 
싸이를 조금만 줄이고 
성경을 읽는 시간들을 늘려가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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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심지혜님의 댓글

심지혜 2004.09.09 13:10

항상 활기차 있네여 ..열심히사는 모습 넘 이뻐..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9.06 18:20

ㅎㅎ 주은언니 뽀뽀 받으니 좋구만~~ ㅎㅎ 그리고 윤지언니 우리 싸이홈도 열심히 잘 꾸미고 있징. 그리고 명주언니도 한다우..ㅋㅋㅋ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9.06 09:54

민아,윤지,은미~ 에궁~ 요 이쁜것들~ 쪽쪽쪽~♥♡♥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09.06 03:21

오우~~기독교신자들의 대화였군..ㅎㅎ 음..싸이질이라..한번도 똘망이나 민아 미니홈피에 가본 적은 없는데..(주소도 모르고..-.-)..언제 한번 가봐야겠네. 싸이질이 즐거우니까 빠지는 것이겠지? 성경을 읽는 모습도..싸이질을 하는 모습도 상상해보니 똘망이가 행복한 시간일 것 같아..얼마나 홈피를 이쁘게 꾸몄는지 꼭 갈께~성경도 열심히 읽구..나도 뜨끔하네..나두 성경 꼭 읽을거야..~.~;;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9.05 01:58

그려 민아 어여 어여 발을 들여 놓도록 ㅎㅎ 이참에 민아가 얼른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으니까... ㅋㅋㅋ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9.04 15:17

주은언니두 교회를???? 음..역시..그런 사랑은 아무한테나 나오느네 아니지비..난 날라리 신도인데 언제쯤 발을 들여놓을수 있을까나..^^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9.03 09:57

ㅋㅋ존경은 무슨~은미가 나보다 훨 나은걸? 암튼, 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는게 난 무엇보다도 감사하고 기뻐^^* 우리 늘 서로에게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자~ 아직까진 내가 은미에게 은혜를 받고만 있지만...정신차리마~ 주님~ 주은이 지금 주님께로 달려 갑니다~ ^^*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9.03 03:52

나도 언니한테 늘 고마워~!~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언니가 참 부럽고. 대단하다 생각해. 언니의 그 사랑이... 존경스럽다 이거지.. 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해... 그리고 주님은 오래기다리시면서도 언니를 늘 미소로 바라보고 계실꺼야 아파할때는 같이 아파하면서. ... 그런데 언니가 좀더 가까이와서 안기면 얼마나 기쁘시겠어.. 후후 아마 요즘 하나님이 나를 좀더 이뻐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아마도 나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시기를 원하나봐.. 더 가까이 오기를...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9.02 14:31

역쉬~또 한수 가르치는 은미~ 손들고 반성중 ㅡ.ㅡ; 늘 날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주님...정신차리고 그만 기다리시게 해야겠다!!! 은미~ 늘 은혜가 넘치는 은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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