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아. 고맙다. 맞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싸늘하더라. 너도 아이들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가끔 들려서 방명록에 말고 게시판에 글남기면 돼 너하고 이렇게 글로 서로 안부주고 받으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너에게 받았던 많은 편지들은 아직도 내가 이쁘게 보관하고 있구. 그렇게 주고 받았던 편지를 가끔 볼때면 그때의 따뜻하고 소중했던 추억이 떠오르곤 해.. 그때 우리서로 많이 아끼고 걱정해 주고 기도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치 못해서 내가 미안하고. 두 아이의 엄마인 미선이가 여전히 나에게는 그때의 친구라는거 알쥐..? 미선아.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
너도 아이들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가끔 들려서
방명록에 말고 게시판에 글남기면 돼 너하고 이렇게
글로 서로 안부주고 받으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너에게 받았던 많은 편지들은 아직도 내가 이쁘게
보관하고 있구. 그렇게 주고 받았던 편지를 가끔 볼때면
그때의 따뜻하고 소중했던 추억이 떠오르곤 해..
그때 우리서로 많이 아끼고 걱정해 주고 기도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치 못해서 내가 미안하고.
두 아이의 엄마인 미선이가 여전히 나에게는 그때의
친구라는거 알쥐..?
미선아.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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