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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2002년 9월 18일(수), 11:57 PM
오늘 하루도 얼마남지 않은 이시간.
근사한 음악이 흘러 나의 마음을 적시는 이시간
아이들 재워놓고 남편재워놓고 이렇게 컴을 켜서 친구 홈에 들렸다.
하루하루 좋은글을 올려 주니 참 좋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인지 마음만 분주하다
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대형마트에 가서 장좀보고 광명시민회관 앞 분수대에 앉아 성은이 지혜 노는걸 지켜 보았다
성은이는 분수대에 가까이 갔다 뒤로갔다 하며 아주 좋아했어.
그래서 인지 오늘은 둘다 일찍 잔다. 안그러면 아직까지 쌩쌩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참 기뻐 결혼해서 제일 좋은이유는 아마도 아이들이 내 곁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나 이렇게 살아 하지만 한곳은 허전함이 있어 나를 위한 무언가가 없는 것 같아서 일까 우리 행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그리고 행복하자. 내일도 기쁜 맘으로 잘 지내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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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10:18 PM
정말 가슴 따뜻한 내친구야. 고마워^^
이렇게 나의 집에 놀루 와주어서.
내가 광주에 살기때문에 집뜰이란것 도 못하고,
나 사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잖어. 그래도 친
구들은 늘 날 위로해주고, 나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말들로 함께 해주지.. 친구야. 너의 모습 늘 보아도 이뻐.^^
미선이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기때문에 나는
게으르지 않고 홈 관리 잘 할수 있을꺼야.
아이들과 함께 너의 모든 생활이 이루워 지고 있지만,
그런말 아니 품안에 자식이라고, 성은이와 지혜가 어느정도
크면, 미선이 너에 손길이 덜 필요 할때가오고, 그때쯤 엔 미선이도
너에 일을 갖고 있지 않을까? 난 항상 널 지켜 보지만. 한미선,
넌 정말루, 멋져, 그리고 무엇이든 너와 다 잘 어울리고 넌 할수 있어
지금은 친구가 하고 있는 엄마의 자리의 일이 가장 소중하고
귀하잖아. ^^ 엄마인 미선 후후 10년전에는 상상으로만 해보았던
모습^^ 친구야 행복하고, 자주 들려서 놀다가
친구야 난 친구가 있어서 참 좋아
망치 2002년 9월 18일(수), 8:19 PM
치와와사랑방에 글 적을려다가..음.
여기가 더 나을것 같아서요.
오늘 뭐했어요?
참.참.추석때..아무데도 못가죠?
피씨방을 지켜야할것만 같은..
저 낼 친정가요..추석땐..시댁가고..
어찌 거꾸로 된것 같네요. 친정에 가족이 많고..시댁엔 달랑..부모님밖에 안계셔서요..시골에 다녀오시면..추석때야 뵐수있다는..
형님이 계시긴 하지만..이민을 가버리셔서..
조금은 썰렁하고 조용한 명절이네요.
루루는 잘 지냈어요?
오늘 울 망치는 추석이라고..엄청 돈을 썼어요.
추석빔으로..옷 두벌 해주고..맛난것도 사주고..
낼 망치도 데리고 가야되는데..루루와는 달리 낯을 많이 가리거든요.
종일 덜덜 떨면서 울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래두..적응을 시켜야겠기에...^^
루루엄마님.
담번에 올땐..언니라고 편하게 애기할래요..
그래도 되죠? ^^
추석 잘 보내시고..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해피~~추석..!!
전..월요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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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10:19 PM
에고 망치엄마. .....안녕
아마도 추석때는 꼼짝마라 일듯. 그나마 있던 알바도
하루는 쉬어야 하고. 그럼 울 신랑 이랑 둘이 24시간
나눠서 해야 하는데, 안쓸어지고 버티는건 내사진 봤죠?
그만큼 튼튼해서^^ ㅎㅎ 망치맘 부모님 한테 잘 다녀오고,
가서 재롱 많이 많이 떨고. 사랑 듬뿍 드리고 와요
부모님들 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살아계실때 더 많이 웃게 해드리자구? ㅎㅎ
난 그렇게 못하면서^^ 나두 노력은 할려구요
난 친정 가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이럴때는
쪼금 슬퍼지기도하구. 그래서 난 명절이 싫어.
장사하면서 제대로 친정간게 언제인지?
가끔 부모님이 드려 주시니 그나마 감사할따름이지?
망치엄마 망치 데리고^^ 즐거운 친정나드리 되시고,
망치한테 많은 사람들 만나게 해 주세요
그럼 아마 망치 너무너무 신날꺼예요.

추석 잘보내고, 망치네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참 그리고 언니라고 한다면 난 바로 말 놔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망치어무이 2002년 9월 17일(화), 10:58 PM
아구 힘들어..
루루랑..루루엄마님이랑,,아빠님이랑..
다들 좋은밤되세요..
저 자러 갑니당..
망치야..인사해야징..
(__)(--)}}} 꾸벅..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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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2002년 9월 17일(화), 9:43 PM
망치왔어요.
여태껏 루루사진보느라고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너무 이뻐서..
망치한테 루루같은 친구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참..어제 병원 지나가던 길에..사료 샘플 다섯개 얻어왔어요.
그중에 사이언스?,프로플랜,,기타등등..
뭐가 맞는지 하나하나 테스트해봐야죠..
제발 잘 먹었음 좋겠어요.
아마두 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있겠죠..
오늘 잘 보내셨어요?
울 망치도 훈련좀 시켜야되는데...도통 진도가 안나가요.
서로 힘드니까 걍 중도에 포기해버렸거든요..
루루훈련 성공담 꼭 올려주세요..^^
우리 망치도 배우게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추석 잘 보내세요...
물론 또 오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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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10:19 PM
ㅎㅎ 사랑하는 망치 엄마!!
이제는 사랑하는 말이 절로 나오네^^
고마워요. 나도 방금전 망치 홈에 들렸다가
다시 이리 와 보니 망치네가 흔적을 남기고
간걸 보고 덧글 달았어요? 에고 망치엄마
잡기 힘들다.^^ㅋㅋ 오늘 망치엄마 컨디션도 안좋은데
이렇게 루루네까지 들려 주어서. 글도 남기고, 루루사진도
봐주고. 내가 더 감사하고, 고마워요
빨랑 좋은 컨디션 다시 찾고, 몇시간 남지 않았지만.
마무리 잘하시구요. ^^
오늘도 망치와 즐거운 꿈나라에 들기를 바래요^^
늘 화이팅이구요.
루루 훈련 내용은 가끔 올려 볼께요. 저도 쉽지가 않아서
이눔이 말을 안듣네요.
선영 2002년 9월 16일(월), 5:24 PM
^^

아따 앵두 먹음직 스럽당..이잉..ㅋㅋ
글씨를 좀더 크게 하지......글씨체는 이쁜디..넘 적다야..ㅋㅋㅋ
은미야 항상 웃고.........열심히..살자..우리..이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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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3:53 AM

ㅎㅎ 고맙다. 글씨가 작아서 좀 불편한
점도 있긴 한데.
그래도 이쁘게 봐주라.. 그렇치 않아도
울 신랑하고 글씨크기 의논 해 봤는데
울 신랑 전적으로 이거 이
이쁘다고 해서.ㅋㅋ 신랑말 들어야쥐.^^
신랑이 만들어 준건데 그래서 9포인트로 했당.^^


한미선 2002년 9월 16일(월), 1:24 PM
안녕 은미야 새롭게 단장한 홈피 더 좋아졌구나
너의 사진을 보니 반갑다. 우리 큰딸 성은이 사진 보냈어
오늘은 많이 쌀쌀하고 춥다.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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