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2007-11-27(화)방명록
너무 오래간만에 들렀지~(우리 반말하기로 한거 잊지 않았겠지?ㅎㅎ)
오늘은 문득 예쁜 루루가 보고 싶지 뭐야~
볼펜 물고 까부는 루루~ 분주하게 엄마에게 애교 부리는 루루~
사진속의 루루는 오늘도 사랑 듬뿍 받으며 예쁜 얼굴을 하고 있네~ 가끔씩 만나도 좋은 루루엄마. ^^
지난주에 러시아 선교만 15년 동안 하신 목사님께서(우리 교회에서 15년간 후원했는데 홍콩엔 처음 오심) 마카오 선교 모임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 말씀 전하셨는데, 참 감동이었어.
자기 아들들은 러시아 처음 왔을 때 왜 우리를 이렇게 생지옥에 밀어 넣었냐고 했지만, 북한의 벌목공들은 러시아로 탈출한 후 이런 천국이 없다고 했다면서, 처지는 달라도 좋은 시선으로 바라 보자고~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남에게 조금이라도 미소 보이며 살아가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따듯한 가입 인사를 남겨 주세요.

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가입된 회원만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otal 4242043 페이지
지으니 2009년 9월 29일(화), 11:53 PM
유은미 2009년 10월 6일(화), 1:20 AM
옛프 2008년 6월 19일(목), 7:36 PM
삭제
유은미 2008년 6월 21일(토), 11:36 AM
옛프 2008년 6월 19일(목), 7:33 PM
삭제
유은미 2008년 6월 21일(토), 11:35 AM
김은정 2007년 11월 27일(화), 3:08 PM
유은미 2008년 1월 2일(수), 1:26 AM
김은정 2007년 11월 27일(화), 2:56 PM
삭제
유은미 2008년 1월 2일(수), 1: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