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냐옹이...100문100답...나름데로 심각하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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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4,712 8 2003.01.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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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명?
禹志英...흔한 이름중..하나...뜻도..젤많이쓰는..뜻지에..꽃부리영...그러니깐...뜻있는꽃?ㅡㅡ..흠...내가생각해도..이상한데...이런이름을 웨 돈주고..지었는지...에휴....
차라리..주인이가..더 낫지 않았을까? 우주인...흠...멋찌군...

2. 생년월일 성별 별자리 띠?
1979년11월27일 앉아서 쉬야해요...사수자리..양띠...
그런데..웨..100문100답에는..꼭..이런것들이...들어갈까...
혹시..이거보고..궁합볼려고 그러나?흠....알수없군..

3. 서식처?
지금..냐옹이가...몸을..의탁하고 있는 곳은...울댜갸네집..

4. 혈액형?
RH+ AB...AB형이...다른..혈액형에게는...수혈을 할 수 없는지라..좀..이기적이란 말을 듣는데...
뭐...내가봐도...나는..좀..이기적인것 같아...
그리고..특징중 하나가...성격이 괴팍하고..종잡을 수 없다는데...
것도..맞는것 같네...ㅡㅡ....

5. 키?
160...정도...더..작을 수도..클 수도....고딩때..재본이후..한번도 안재봤는데...
워낙에...어릴때부터..키가..안자라서...160..그정도 일거라고..추측을....^^;;;;

6. 몸무게?
마지막으로 쟀을때가...
47.3kg이였는데....
몇달전이라서...ㅡㅡ...그동안에...살이좀 찐것 같아...
속옷도 좀 끼이는것 같고...청바지도..잘 안들어가지고...ㅡㅡ...
워낙에..상체비만형이라서...
뭘입어도 뽀대가 안나지...음...
그런데...사람 체중은...보기랑을..달라...
뼈무게가..많이 나가는 사람은...몸무게 숫자가..커도...말랐고...
뼈무게가..적게나가는사람은...나머지는 다 살이라서..
통통하지...ㅡㅡ....
그런데...웨 이런질문도...항상빠지지..않는걸까?....

7. 가족관계?
엄마는..지금..아빠랑..동거중이고....
울오빠는...미현이(새언니...내 중학교때..칭구...)랑...같이살고..
좀있으면...울댜갸가...남편이 되어서..내호적에..올라있겠지...
아...3살된 울 조카빠트릴뻔했네....후후후...

8. 성격?
당그니..사랑스럽고 이쁘고 착하고 귀엽고....ㅡㅡ...
거짓말 할려니깐..입에 침이 마르는군...흠...
사실은..괴팍하고...심술도 잘부리고..짜증도 잘내고...
싫증도 잘내고...자기 좋아하는것만 할려고 들고....
울댜갸 성질 뒤집는...그런 성격인것 같아....

9. 이상형?
그런것은...21살때...모두다 버렸어....
상상속에서..만든..왕자보다는..
현실속에서...내 손을 꼭 잡고 웃어주는...거지가..더 좋아...

10. 잘하는것?
다 잘하지..음화화화...ㅡㅡ...
사실은...특별하게 잘하는것은..없는것 같아...
그저..이것조금..저것조금...그렇게...조금씩...앏고 넓게..하지..

11. 취미로 하는것?
취미로..하는게...흠...요즘은...
미키옷만드는거...혼자서..시간때우기에는..젤 좋더라...^^;;;

12. 좋아하는 노래?
젤 좋아하는 노래는...이은미...노래..다좋고...
..발라드 좋아해....이은미노래는...듣고있으면...꼭...
추억속에..손을 담그는 듯한..느낌이..들어서 좋아...

13. 좋아하는 연예인?
연예인 좋아해본적..한번도 없는데....

14. 좋아하는 꽃?
카라...그냥..카라가 좋더라...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먹는거라면..다 좋아하지...음화화화...
요즘은..거의 못먹는 음식도 없어...
예전에..집에있을때는...미역국..안먹었고..죽도 실어했고..호박..당근..싫어했는데...집나와서..살다보니깐...
그냥 주는데로 다먹게 뒈더라....ㅡㅡ....
먹고살라면..어쩔 수 없어..그냥 있는게..감사 할 따름이여...

16. 좋아하는 이성상의 분위기?
ㅡㅡ...위에 말했지?...나는...현실속의 거지가 좋다고..
거지가 좋아...ㅡㅡ...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지금..울댜갸가..원해서...커트머리하고있어...
울댜갸..커트머리좋아해...
긴머리가..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울댜갸가 좋아하니깐...냐옹이도 좋아...
긴머리 하고싶으면...울댜갸가..가발사준데..ㅡㅡ....

18. 꼴불견이라고생각하는것?
세상을 살다보며는...정말...많지...
너무 많아서...일일이...얘기 할 수 없는 것 같아...
먼저...나부터가..꼴불견이야....ㅡㅡ..

19. 가장 난처한일을겪은 경험담?
20살때...처음...남자라는 동물에게...마음을 주었는데...
그것이..정말...부질없고..바보같은..일이였다고...느꼈을때...
그리고...헤어진 후...내생일날...우연하게...그남자..마주쳤을때...

20. 지금 고민은?
울댜갸네집에..인사드리러 가는것....
원피스는 웨안오는것일까...
이빨은..언제 다 아물까?...
그냥..다 때리치우고...산에나 들어갈까...
미키를..깨워야하나...말아야하나....
밥을 해놔야할까...그냥...굶을까....
빨리는..언제..다돌아갈까....
머..이정도...ㅡㅡ...

21. 외박경험은?
지금도..외박하고 있는거지...엄밀하게 말하면말야...
그리고..전공 특성상...작업실에..많이..있어서...
외박의 일상화였어...

22. 주량?
2잔...이라고 말하지...
하지만...보통...술이..받는날은....
소주 한병도 마시고...
안받느날은...한잔마시면...취해...
..취해서..헤롱헤롱거리고..필름끊기고...그럴때까지 마셔본적은..없어....
냐옹이는...여자들..이나..남자들이나...
자기몸을 자기가 주체못할때 까지 마시는 사람들...싫어..

23. 첫사랑?
냐옹이는..첫사랑은...없엇다고 생각해....
사랑은...마음을 주고 받는것인데....
주기만했는것 같아....그레서..첫사랑이 없어...
지금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있어...
하지만..그 사람이..첫사랑이라 말 할 수는 없어...
분명하게..과거에...사랑이라..믿었던 사람이 있으니까...
ㅡㅡ...먼가..좀...복잡하지?...
그냥...그냥...넘어가자....

24. 좋아하는 여자(남자)성격?
그냥...내곁에서..날보며..웃어주는..이남자가...젤 좋기에..
굳이..좋아하는 남자성격은..필요없는것 같아서...
말 안할래...
그냥..지금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성격은...
나처럼..괴팍하고..까탈스럽고...머..그렇네...나랑 비슷해...ㅡㅡ..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숨쉬기 운동...
냐옹이는..운동치얍...ㅡㅡ...
잘하는 운동은 역시...숨쉬기운동밖에는 없는것 같네...

26. 자신의 18번? ..
18번? 노래???
즐겨부르는 노래는..너무 많아서...
참고로...친구랑 노래방 가면...둘이서...3시간은 기본으로 불러..
ㅡㅡ...

27. 미팅경험은?
미팅은..딱 한번 해봤어...
중학교2학년때....
롯때리아가서...쉐크하나..햄버거 하나먹고...
그냥 헤어졌어..
남자애들이..너무 답답하고 시시해서..같이 놀 수가 있어야지..ㅡㅡ...

28.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없는데...ㅡㅡ...아..후배가...나 담배피는 모습보고...이랬어..
"언니...장난치는것 같아.....보통..담배피면 분위기 있어보이고 멋잇어보이던데...언니는..가지고 노는것 같네..."
ㅡㅡ...나는 뭘해도..뽀대가 안나...ㅡㅡ...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딱..3번있어...
20살때..선배랑...23살때..한놈.......그리고...23살때..울댜갸...
사귄남자는...3명밖에 없고...그동안..만났던 남자는...
한..20명...그정도....

30. 좋아하는 숫자?
1...3....7....홀수가 좋아...
내가 들어감으로 인해서...짝 수가 될 수 있으니깐...

31. 보물 1호(물건)?
물건???물건은..내지갑...내전재산이 들어있으니깐...
생물까지..포함시킨다면...미키...
세상에서..울 장남이..젤 소중해...

32. 학창시절에 가장못했던 등수는?
꼴찌에서..5번째인가..그렇게 해봤지...
중학교때...ㅎㅎㅎㅎ

33. 통신은 언제쯤 그만둘수 있을까? ~
인터넷하고...생활하고...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거아닌가?
앞으로..더욱더 그렇게 될것 같은데....
내가 죽으면..그때는..컴퓨터앞에..안 앉아 있겠지...
어쩜 저승에도 피시방이 있는지도..모르는 일이지...후후.

34. 거울보고 난후 자신의 마음은?
수술하고싶어..
쌍꺼플도 크게~하고싶고..코도 높이고싶고..입고..이쁘게 만들고.
턱도 깍고...가슴도 키우고 뱃살도 빼고...다리도 늘리고...
엉덩이에도 살좀 찌우고....ㅡㅡ...
울오빠가 그랬어...
그냥..다시 태어나는게..더 경재적이고...빠를거라고....
ㅡㅡ...울댜갸는...냐옹이가 이쁘데...
그래서..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어...

35. 좋아하는 색깔?
보라색.핑크색..아이보리색..그리고...아쿠아...

36. 자신의 장점?
너무너무 화가나도...시간이 조금만 흐르고나면...그냥..잊어버리고..웃는다...

37. 자신의 단점?
마음에..없는 소리를 해서...사랑하는 사람을..속상하게 만든다..

38. 술버릇?
술을 좀 과하게 먹으면...실실 웃는다...ㅡㅡ...

39. 흡연량?
처음...사귄사람이랑..헤어지고나서...한달에..한개피 피던것이..
많이 필때는..한갑까지..펴봤어...
일년쯤 지나고..그사람...반틈만..잊었을때는...하루에..5개피정도....그러다가...요즘은...하루에..평균...6~8개피...
거짓..반갑정도 펴...
그런데..웃긴것은...내가 담배를 안폈을때나..지금이나..담배연기를 싫어해...ㅡㅡ...

40. 비오는 날엔?
그냥..오늘은 빨래를 못하겠구나...우산이 어디에 있더라..
몇일전 세차..괜히 했네..허리가 아프네...
길미끄러울텐데..울댜갸는 괜찮은지...
그냥...무덤덤해....

41. 잘하는 음식?
그냥..보통 식당에있는 메뉴는..다 할줄 알아...
특별하게 잘하는 음식은 없어도...
특별하게 못하는 음식도 없어...
내가 해준 음식..먹는 사람들 중에...
맛없다고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서...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나도 몰라...ㅡㅡ...
신경써서...내가만든 음식 먹으면서..나앞에서는 맛없다고..
못하잖아...그래서..몰라...ㅡㅡ...

42. 잘먹는 음식?
다 잘먹어...주로먹는 음식은...쌀있을땐...밥먹고..
쌀없으면...라면먹고...ㅡㅡ...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어릴때는..일찍하고 싶었어....
그런데..지금은...결혼하고싶은 나이....모르겠네...
그냥..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그때 하고싶은게...
모든사람의 마음 아닐까?
냐옹이는..올해안으로 결혼할것 같아...
내가 죽을때...내 손 잡아줬으면 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니깐...

44.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자기야...내 곁에 있어줘서..너무..너무...지영이는..감사해...
앞으로도...내가 성질부리고 투정부려도 꼭..안아줄꺼지?
미키에게 좋은 엄마..자기에게..좋은 마누라가 될께...
사랑해...^^*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
이성친구는 없고...댜갸는 있는데...흠...
울댜갸에게 주고싶은것은....
내 사랑...(오늘 울댜갸한테..젤 가지고싶은게 뭐냐고 물으니깐..
내 마음이 젤 가지고싶데...다른것은..필요없데...푸하하하하)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댜갸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
나를 사랑하는 댜갸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
물질적으로는...울 이쁜미키...그리고 사랑하는 조카의 옷을...더 이쁘게 만들어 줄 수있는..재봉틀...

47. 결혼후 가족계획은?
내 팔자에는..아들3명이랴....
장남은...이미 있으니깐..앞으로..2명만 더 낳으면 뒈네...
아이를 선택 할 수 있다면...
이란성쌍둥이...남매를 가지고싶네..^^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맞벌이로 생각하지....
젊었을때...벌 수 있는것...다 벌면...나중에...여유로우니깐..
좋긴하지...
하지만...조금 소흘해지는..집안살림은..어쩔 수 없을거야...
경제적으로 안정된후에...아이를 가진다면....
아이만 키워야지...^^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제주도로 가자네...ㅡㅡ...
음식도 우리나라 음식이라서...탈안나고...
말도 통하고...제주도가 젤 좋데....
아마..냐옹이는..죽을때까지...국외비행기는..한번도 못타볼꺼야..ㅠㅠ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우리나라도 다 못가봤는데....
우리나라..곳곳.....다 가보고났을때....
그때는...다른나라 가봐야지...

51. 가장 사랑하던 사람이 죽었다면?
...아마...같이 죽고싶을꺼야...
그사람...내가 없으면..청소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고..
밥도 꼬박꼬박 못 챙겨먹거든...
나없이는..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곁에서...냐옹이가...해줘야해...^^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을 줍는다면?
주인찾아줘야지...
잃어버린사람...정말..정말..필요한 곳에 쓸돈인지도 모르는데...
정당하게..1억이..내손에 떨어진다면....
...울댜갸아빠..울댜갸...울아빠..울엄마..울오빠...차사줘야지...
이천만원짜리사면...딱..5대살 수 있네...^^

53. 습관/버릇?
심심할때...담배피고...
담배냄새 싫어서...문열고...
그리고..기분 좋을때...낭낭~거린데..ㅡㅡ....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동물 나오는거...자주보고...
솔로몬의 선택..자주보고...
사랑과전쟁...것도..보고....머...텔레비젼편성표는...다 꾀고있지..

55. 나의 패션? 
어떤스타일로 입느냐고?
그냥..옷장에서..잡히는데로 입어...
지금은...하늘색바탕에...곰돌이무늬 원피스..(거의잠옷같은...)입고있고...

56. 난 이럴때 죽고 싶다?
내가.노력을 해도 안뒈는..그런일들과..부딪혔을때...
피하고싶어서....

57. 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
이거..빨리 끝내고 싶어..
울댜갸올 시간뒜거든...^^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나?
3번정도 받은것 같아...
울댜갸는..한번도 안사주더라..^^;;

59. 통일이 된다면?
울댜갸랑..애기해봤는데..통일뒈면..먼저...
북쪽...윗쪽에....별장을..한채 지을거야...
통일뒈면...그쪽엔..스키장만 주욱~~들어설테니깐...^^

60. 동성연애자의 대한 자신의 생각은?
좋다고도...싫다고도 못하겠어....
장애자와 비장애자가 있는 것 처럼..
동성애자와 이성애자가 있는 것이니깐..

61. 비를 맞으면 생각하는 사람?
어릴때는..비맞는걸 좋아했는데....
지금은..비 맞는게 싫어...
...아마...비맞게 된다면..울댜갸가..젤 많이 생각나겠지...
마누라가..밖에서 비맞고 있는데..이남자는..웨 안데리러 오나...
머..그런생각...^^

62. 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
나를 울게한 영화는 많은데...굳이..생각나는 영화는 없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은..책읽는것이..더 감명적이고...
....흠...그냥..생각나는..영화는...마고...
이자벨라아자니...가 나오는데..결혼식장면....너무 이뻐서...^^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
ㅡㅡ....
성인싸이트 들어가면...그런거 많이 나오는데...
궁금하면..거기 들어가봐..
.
64. 가장 아팠을 때?
이빨..수술한날...마취가..깼을때...
정말..태어나서..그렇게 아픈경험은...첨이였어....

65. 행복을 느끼는 때?
미키랑..댜갸랑..똑같이 누워서..똑같이 코골때....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창피햇던적은 없는것 같아....
냐옹이는..철면피거든...^^*

67.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줘본 경험은?
철들면서부터...항상줬어...
울아빠..울오빠....남자친구들...선배들...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비슷하면서도 다른게...남자와 여자야...
같이 살아보면 느끼지....^^
보통..여자는 앉아서 남자는 서서..쉬야한다는게...차이점이라는데...아냐...
남자도 앉아서..쉬야해...^^
어떻게 아냐구? 울댜갸가 구랬어...푸하하하하..

69. 즐겨먹는 술안주?
안주 좋아하지...후후후......모든 안주..다좋아..^^
보통 술집가면..스폐샬시키면...거의 모든요리가 나오지..후후.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눈물흘린다...
상대방으로인해....속상해서...
내가..상대방 속상하게 한것 같아서....
나..수도꼭지거든..^^;;;;

71. 못먹는 음식?
요즘은 없어...못먹는음식같은것은..배부른 사람들이 하는말이야..
음식이..있는게 어딘데...
먹고 살려면...어쩔수 없어...있는데로 먹어야지..

72. 정말 자신 있는거?
머가???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
미스코리아에 나오는 여자들...보다...
길거리에 지나가는...여자들이..더이뻐...
울첫째외숙모가..미스코리아 출신인데...
나이가 들어도...안 늙더라...ㅡㅡ..미스코리아들은..안늙는가?
이쁘긴..이쁘지...그게 다야...별생각 없어...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냐옹이는 기다리는거 싫어해..
그래서 지각을 자주하지...^^;;;;
나는 약속 안지키는 사람이 젤 싫어...
나오기로 했으면...지켜야하는거지...
연락도 없이...안나오고 그랬다면...
글쎄...아주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그냥...다시는 안만날것 같은데?

75. 쌍커플이 큰여자 작은여자 당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나는 여자 싫어...
남자가 좋아...^^*

76. 귀여운여자 예쁜여자 당신의 스타일은?
내 스타일?
귀엽고 착하고 이쁜여자...ㅡㅡ.....웩...ㅡㅠㅡ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나한테..솔직하게 얘기한다면 받아들여야지...
그사람이..그냥...스쳐가는 바람이냐..정말 사랑이냐가..젤 중요할것 같아...
스쳐가는 바람이라면...그냥...넘어가야겠지...
사랑이라면...내가 사랑하는 사람...그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나도 사랑해야지.....정말..이럴 수 있냐고?
...정말....그럴수 있기를....바래..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울댜갸랑 결혼하고...애기 낳고..그애기가..커서..결혼하고...
애기 낳고...내 할일이...더이상 없다고 느낄때...까지...^^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냐옹이는..달신봉자야...
루나레나가..젤 좋아...^^

80. 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울댜갸..생일이..3월1일인데...
그때...줄 선물은...냐옹이가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고...켈빈스킨로션...
울댜갸 얼굴이...꺼칠해져서...^^
잘 안바르는데..내가 매일매일 발라줄꾸야...^^

81. 통신하면서 얻은 행복은?
사람을을 알게되고...내아픔..다른이의 아픔...내 기쁨..다른이의 기쁨...같이 나눌때...행복하지...^^

82. 최근에 꿨던 꿈 중 가장 인상깊은 꿈이 있다면?
꿈...거의 다 기억나서...무엇을 말할지 고민^^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
외국인? 별관심없는데...

84. 키큰여자 키 작은여자 당신의 스타일은?
키묻길래..내가 작다고 말햇잖아....
도대체..내가 말한거..보고있는거야????ㅡㅡ+

86.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요즘..개그콘서트...허무개그...그거나올때...
정말..텔레비젼 던지고싶다...

87. 한달 용돈은?
용던 안받아...
내가 돈관리하거든...근데..가끔..울댜갸가 용돈 줄때도 있지..
^^

88. 좋아하는 과일?
굳이..특별하게 좋아하는것은 없어..다 좋아하지...
딸기도 좋고..오랜지도 좋고...메론도 좋고....
^^

89. 좋아하는 계절?
겨울...내 생일이..겨울이니깐..겨울이 좋아..^^

90. 좌우명은?
받은만큼..꼭 되돌려 주자...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얼굴...먼저 보게되지..그러다가..성격도 보고.....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지무덤 지가판다...
(괜히..이거한다고 시작햇다가...지겨벙...ㅠㅠ)

93. 지금까지 별명은?
초등학교...중학교때까지..지렁이...(이름때문에...)
고등학교때..크림먹고 웃는 살찐흰고양이...수달 해달..
대학교때...토끼...(선배들은..내이름은 모르고 토끼라고 하면...다알아들음...ㅡㅡ...)요즘은...아줌마...ㅡㅡ....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다 고치고 싶어...안잖아...쳇....ㅡ,.ㅡ

95. 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ㅡㅡ...모르겠넹...

96. 사랑 이란?
사랑이란..무엇무엇이다라고...말해도....
사랑을 알 수 없는 거잖아...
사랑이란  단어 자체가..확고한 어떤 뜻을 가리키는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주관적인것인데...휴우...
냐옹이에게 사랑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미키에게..댜갸에게..향하는..내마음을..보여주고싶어...

97. 첫키스경험은?
20살때...처음해봤어....
남자가..너무 애원해서..불쌍해서..해줬지...
근데..아무런 느낌도 안났어....
울댜갸랑 하는 뽀뽀가..키스보다 더좋아..^^

98. 종교는?
태어났을때...유아세례받았어...
울집...카톨릭이거든...
지금은..냐옹이는...성당에 안나가지만..마음속으로는...나도 카톨릭..^^;;;;

99. 이성한테 많이 듣는말?
이쁘시네요...(술먹으면 다 이뻐보이지...)
귀여워요...(내 주먹이 쎈거..눈치챘군..따식...)

100. 쓰는데 걸린 시간과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시간 넘게 걸린것 같아..중간에..빨래널고...밥하고...
... ...괜히..하고싶어서 했는데...정말...막노동 저리가라야...휴우...언냐들도..이거 다 해야행...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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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3.01.14 12:46

이제서야 제대로 읽었어. 와..길다. 이거 쓰는것도 장난아니겠다..휴~~...-.- 나도 냐옹이 솔직담백한점..맘에 들어.. 꾸밈도 없이 있는 그대로.. 근데 미키랑 냐옹이랑..냐옹이아자씨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하는것도좋을것 같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2 17:39

햐...이거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장난이 아니야..새벽에 술마시고 들어와서...앞에 좀 보다가...지연이것도 있고 해서...낮에 자세히 볼려고 놔뒀었지.. 정말...냐옹이 성격이 막 보이네..ㅎㅎㅎ솔직담백.. 그리고....자유주의자같으면서도 아주 계획적인 삶을 산다는 느낌이 드는데...맞나???? 음....우리도 모두 돌아가면서 이거 다 해야겠어..그치? 다른 사람에 대해서 조금 더 알 기회인 것 같아... 음...근데 내가 하면..성격파탄자라고 표가 날텐데..에혀... ㅎㅎㅎ~.~::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12 15:31

그래도..매일매일 들어오는걸..시간날때마다말여...^^ 요즘..몸이..이렇다보니..잠을 많이 자서... 그래도...출석은..잘한다우...^^* 대학다닐때빼고는... 언제나 개근상 받앗쪄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2 15:21

나는 지영이가 담배핀다는것을 공개했던거에 대해 정말 용감해서 이쁘다. 다들 내숭이라 말안하는 부분일수도 있는데 말이야. 지영이는 솔직한게 참 맘에 들어. 나도 솔직한것을 좋아해. 나도 솔직하려고 포장하는것 싫어하고... 항상 직선적이라 문제도 있지만 말이야. 지영아 너에 대해 많이 아는것 같아. 더 가까워 지는것을 느낀다. 정말 긴글이더라... 크크. 고생엄청나게 했을것 같아. 지영아 가끔 홈에 방문하지말고 이제는 자주자주 놀러와.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12 07:18

이빨은..잘 아물고 있어..^^ 잇몸에...붓기가..봄 많이빠진것 같아... 그래서...실밥이...느껴진단다...ㅡㅡ..... 얼른..실밥 좀 뽑았으면..좋겠어...^^;;;;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1 22:26

언니 이거 정말 힘들죠? 이빨 아픈건 괜찮아 졌는지 모르겠네요...나도 언니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됐어요~^^ 제것도 한번 읽어보시와~~요~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1 21:38

흐흐 읽는것도 길다. ㅎㅎ 하지만 이거 읽고 나니까 지영이 성격이 어떤성격인지 대충은 알수 있을것 같아. ^^ 음 성격보여~~ㅎㅎ 즐거웠어. 나중에 시간나면 나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ㅎㅎ 이거 하면서 몰랐던 자신을 발견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 암튼 지영이 수고했어~~`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11 19:24

아...길다...휴우..힘들었어...언냐들도 다~~써야행~~~알앗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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