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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4,257 5 2003.01.11 22:15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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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년전에 친구들이랑 만든 카페에서 했던건데 그거 복사해서 지금이랑 달라진 것들 고쳐서 올려...^^; 재미없어도 보시오~히히..

1.이름
  김지연(金志娟)

2.생년월일
  1980.9.16. (음력: 8.8.)

3.혈액형
  B형

4.키/몸무게
  키는 160이라하고 몸무게는 4x라해두지..ㅡㅡ;;;;

5.별명
  김지뽕 볼태기 눈쪼꼬매기 꼬물 그지 디지

6.취미
  공부..는 아니고ㅡㅡ; 컴터 하기.. 노래... 먹기...  연애질ㅡㅡ;

7.특기
  평소에는 쪼금 먹다가도 내가 디게 좋아하는 맛있는거는 무진장 많이 먹을수 있다..주위가 놀람 ㅡㅡ;
  당황스러운 일이 일어나도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느긋하게 행동하기..

8.장래희망
  아나운서가 무지 되고싶었고 아직 되고싶지만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뜸...

9.버릇/습관
  버릇이나 습관을 안 만들려고 하는게 버릇인가?ㅡㅡ; 아...있다. 남친 얘기 자꾸하기..ㅡㅡ;다들 시러함...ㅡ,.ㅡ

10.성격
  이중인격인것 같음..착할때도 있고 못될때도 있고..잔머리를 잘 굴림..

11.자신의 장점
  잔머리를 굴려서 잘 빠져나감..ㅡㅡ;착할때 착함.. 일편단심임...

12.자신의 단점
  말도안되는 논리를 아주 논리있게 말함..ㅡㅡ; 잘하지도 못하면서 다 잘하는척함...ㅡㅡ;

13.주량
  소주 한병~두병 정도? 정확히 기억이 안남.. 요즘은 소주 세잔마시면 취함..ㅡㅡ;

14.술버릇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말이 많아지지..

15.스트레스 해소법
  잔다...안자도 금방 무슨일 있었는지 까먹는다...

16.이성상
  김...태...완....ㅡㅡ;;;;;

17.첫사랑
  사랑이라 이름 붙일수 있는건 지금이쥐....^^;

18.좋아하는 일들..
  그냥 가만히 있기..김태완 기뿌게 해주기ㅡㅡ; 겜방가기, 노래하기, 맛있는거 먹기.

19.좋아하는 숫자
  3 난 그냥 3이 좋아..

20.좋아하는 색깔
  베이지..갈색 계통..이색깔이 잘 어울린다길래...물론 김모군이...ㅡㅡ;

21.좋아하는 계절
  겨울..그냥 겨울이 기억에 젤 마니 남고 추억도 많고 좋다...

22.좋아하는 선물
  정성이 담긴거...내한테 꼭 필요한거..

23.좋아하는 노래
  그냥 두루두루 다 좋아함...너무 많아서 못적겠뜸..

24.좋아하는 연예인
  김경식(코메디언..ㅡㅡ;)

25.잠버릇
  자다가 가끔씩 일어나서 이불정리 이뿌게 하고 다시 잔다..ㅡㅡ;

26.헤어스타일
  그냥 긴 생머리에 앞머리 쬐끔 옆으로 넘겨서..

27.노래방18번
  없는거 가토..ㅠ.ㅠ

28.식사량
  평소엔 좀 적게 먹다가 맛난거 있음 무진장 마니 먹음..

29.못먹는 음식
  고추, 피망, 생양파, 가지, 미역줄기, 생선, 회, 보신탕, 멍게, 해삼, ......너무 많음...

30.종교
  무교 (옛날에는 천주교였뜸...아무생각없이 놀러다닌것같음..)

31.좌우명
  행복하게 살자! ^^

32.우리 가족은?
  아빠 엄마 내...(오빠는 출가 했뜸.. 언니는 지금 레지던트라서 병원에서 살고 있음..)

33.가장 소중한 것
  내가  사랑하는 것들....

34.지우고 싶은 일
  국민학교 6학년때 전교생 앞에서 춤춘일.. ㅠ.ㅠ

35.가장 행복했을 때
  김모군이 군대 가기전 일년동안...남친이랑 하니랑 셋이서 근심걱정이 없이 매우 행복했음..

36.가장 아팠을 때
  김모군 군대 가던날...기차 왕복 열몇시간 타면서 허리도 아프도 울어가고 눈이 부어서 눈도 못뜨겠고 머리도 아프고..ㅠ.ㅠ

37.내가 가장 자랑스러웠을 때
  사랑을 쟁취했을때ㅡㅡ;

38.난 이럴 때 죽고 싶다
  없다...뭐...언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없었으면 좋겠당...

39.가장 믿기 어려웠던 일
  뭐..이런것도 없었다..너무 생각없이 살았던것 같다...ㅡㅡ;

40.가장 황당했던 일
  나는 이쁜척 안했는데 이쁜척한다고 그랬을때..ㅡㅡ;

41.학교다니며 가장 많이 맞아본 기억
  많이 맞아본건 아니고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이 책상위에 올라가라고 하구선 허벅지 때린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ㅡㅡ;

42.학교 다닐때 가장 잘했던 등수/못했던 등수
  말하기 쑥스럽군..ㅡㅡ;
  잘했던건 전교4등 못했던건 전교 340등정도..ㅡㅡ;

43.고등학교 시절 가장 재밌었던 일
  야자시간에 공부안하고 토끼거나 딴짓한일..수업듣는것도 잼있었음..ㅡㅡ;

44.가보로 남기고 싶은 것
  그런거 없는데...내 일대기를 적은 자서전이나 써서 가보로 남길까?ㅡㅡ;

45.결혼은 몇살 때?
  28살로 보고있지만 27살때 하고싶음..

46.가보고 싶은 나라
  유럽 여러나라 돌아보구 싶당..

47.신혼여행 가고 싶은 곳
  휴양지..괌이나...뭐 그런데..

48.몇살까지 살고싶어?
  난 불로장생하고싶어...^^;

49.빨간딱지 영화를 첨 본 시기는?
  음....고등학교땐가 중학교땐가?ㅡㅡ;

50.꿈에 관해...
  무신꿈이지...? 어제밤엔 꿈에 김모군이 나왔뜸...ㅡㅡ;

51.이성친구와 사귀어본 경험(지금 현재는?)
  현재 김모군...과거는 묻지말라..ㅡㅡ;

52.이성친구에게 선물이나 편지는 얼마나 받았나?
  김모군에게 편지 70-80여통가량...선물은 뭐 이것저것...기억이 다 안남...ㅡㅡ;

53.이성에게 고백해본 경험
  99년 9월 9일...무슨말 했는지 기억이 안남...암튼 좋아하는걸 알린건맞는것 같음..김모군도 확실히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함...주위사람들도 술에 떡이 되서 모름...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54.가출 경험
  몇 년 전에 언니랑 싸우고 친구 집에서 하루 잤음...ㅡㅡ;;

55.외박 경험
  뭐...많음...엠튀다 머다 해서리..ㅡㅡ;

56.미팅이나 소개팅 경험
  걍 간단하게 몇번...

57.발렌타인 데이(화이트데이)때 초콜릿(사탕)을 줘본적이 있는지
  김모군에게 두번..?

58.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면?
  따라 죽거나 수녀원 들어갈꼬야..

59.나에게 1억이 생긴다면?
  이자받아서 용돈해야지..

60.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여러분들에게 큰 상을 내릴것이다! 현금으로...ㅎㅎㅎ

61.통일이 되면 하고 싶은 것
  별루 읍따...북한 구경이나 가야지..

62.친구가 약속시간에 나오지 않았다면?
  전화해보겠쥐...전화비아까우면 걍 무작정 기다릴것이고..

63.사랑이란...
  운명적인거다...인간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한다고나 할까~^^;

64.감명 깊게 읽은 책
  "인어공주를 위하여"..(이미라의 만화를 말하는 것임..^^;)

65.감명 깊게 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말이 필요읍따..

6.태양빛이 좋아, 달빛이 좋아? 그 이유는?
  태양빛..그냥 달빛은 어두워서 잘 안보여...ㅡㅡ;

67.이성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우리 체니 ~ 내가 제대 기념으로 분양받아주는거야..^^

68.이성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고시합격...히히히..

69.거울을 보고 난 후 하는 생각
  어헛..이것 참나...

70.한달에 버는 돈
  없뜸...흑...

71.자신의 통신중독 현상은?
  하루에 5시간은 되는것 같음..ㅡㅡ;

72.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사고방식의 차이

73.난 이럴때 남자(여자)가 되고 싶다
  만약에 김모군이 여자가 된다면..ㅡㅡ;

74.내 주위에서 이런건 없어졌으면 좋겠다
  내 미워하는 인간들..

75.당황할때 자신에게 나타나는 현상
  얼굴빨개지지롱...^^; 당황 안해도 그냥 자주 빨개짐..

76.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자고 싶다...쿨쿨..

77.지금 나의 고민
  과연 10분만에 이걸 마칠수 있을까?

78.지금 가장 갖고 싶은 거
  김모군..ㅡㅡ; 널 갖고 싶어~쿄쿄쿄
  체니도 빨리 보고 싶어 죽을거같고...사진 언제 올라오는겨?

79.자신의 신체중 그나마 가장 나은 곳
  귀...가 그나마 낫다고 함...

80.자신의 신체중 가장 맘에 안드는 곳
  온몸...얼굴 팔다리 키 배 엉덩이

81.성형 수술을 한다면?
  눈 쌍꺼풀....^^; 볼 지방흡입수술..

82.꼴불견이란 생각하는 것
  내 미워하는 인간들..ㅡㅡ;

83.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김모군.. 사람말고는 우리 송이랑 하니..

84.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눈깔..ㅡㅡ;

85.이성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참하네~ ㅡㅡ;; 무서운뇬..ㅡ,.ㅡ

86.남녀 사이에 우정은 가능할까?
  절대 불가

87.잠이 안 올때에는...
  잘려고 노력한당..

88.화났을 때 하는 행동
  조용조용말한당..^^;

89.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뭐..하라카니깐 걍 할생각이당..

90.즐겨보는 tv프로그램
  인어아가씨

91.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주의 모닝쇼~ (대구방송)

92.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아~~맛있는거 먹고싶다아~~~~

93.제일 듣기 싫은 말
  난 니가 싫어

94.제일 듣기 좋은 말
  난 니가 좋아

95.사는 곳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서한타운 258동 1605호 706-170

96.메일주소
  yoninwan@hanmail.net

97.연락처
  016-353-8692

98.앞으로의 각오
  김모군과 체니를 성심성의껏 잘 돌봐 행복하게 살아야지...^^

99.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까꿍까꿍까꿍~~얼루루루루~~^^;;

100.100문 100답을 마치며...
 이게 어느 정도의 지연이를 나타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더 나에 대해서 알게되었겠지? 다들 빨리 해서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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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2 17:48

ㅎㅎㅎ난 둘이 나란히 올렸길래 지연이가 냐옹이 100문 100답 문제를 그대로 복사해서 답한줄 알았어..충동적으로.. 그런데 문제가 틀리네? 은혜도 그렇고 다들 문제는 어디서 가지고 온거야? 문제도 다 틀리고.. 음..누구 문제를 가지고 할까나..고민중.. 지연이가 짧게 답해서...그런지...이 문제가 가장 짧다는 느낌이 드네...뭘 할까..잠시 고민을 해야겠다... 아주 모범생같은 삶을 산다는 느낌이야..기분 좋지? ~.~:;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2 15:24

나도 은미언니말에 동감! 완전히 김모군의 독차지가 되어있구만. 너무 하녀가 되지는 말고... 크크 나도 마찬가지 우리남편 독차지지만 말이야. 지연이에 대해 많이 아는 시간이 됬어. 근데 지영이랑 지연이랑 뭔일있었어? 어째 둘이 같이 올렸냐? 둘이 모종의 말이 오고갔냐? 궁금하구만...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12 07:23

^^ 지연이도..올렸네...후후후... ^^ 언냐들도..다들 얼릉얼릉 올려욧....ㅡㅡ++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1 23:31

이제 다시 체니가 오면 1년간 독차지 했던 사랑을 체니와 나눠받는다고 심술나겠지? 음화화~ 하긴 내가 김모군한테 받던 사랑도 체니랑 반반 나눠가져야겠지....^^; 뭐~옛날 하니랑 살던 시절로 돌아가는거쥐..알콩달콩 셋이서..^^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1.11 22:59

음 지연이의 100문 100답을 읽고 느낀점은 지연이의 삶에 김모군이 아주아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구나^^ 모든 중심이 김모군으로부터 시작해서 끝이 나는구나 대단한 사랑이다. 연애할때 나도 그랬었나.^^ 등등 ㅎㅎ 너무 보기 좋아~ 사랑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지연이의 모습을 본것 같아^^ 이쁜 사랑 앞으로도 쭉욱~~ 이어가서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어지길~~ ^^ 지연이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수 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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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9🏆 격포,,밤비 만나다.. 격포엄마 2003.01.13 3,350 0
일반  댓글+11🏆 에효.... 갱이 2003.01.12 3,614 0
일반  댓글+13🏆 정말 고민이 되어서 적어봐........ 딸기맘 2003.01.12 4,166 0
일반  댓글+5🏆 짱구의 못된성질 짱구맘 2003.01.12 3,608 0
일반  댓글+5🏆 루루언니... 냐옹이 2003.01.12 4,795 0
일반  댓글+7🏆 아리를 입양하고 싶은데.... 넬리母 2003.01.12 4,159 0
일반  댓글+10🏆 오늘따라 유은미 2003.01.12 4,361 0
일반  댓글+5🏆 🚩 지연이 100문 100답 입니당~^^; 지연이 2003.01.11 4,258 0
일반  댓글+8🏆 냐옹이...100문100답...나름데로 심각하게 썼어요...^^ 냐옹이 2003.01.11 4,723 0
일반  댓글+6🏆 미야 왔다 갑니다요-,ㅎㅎ, ^---^V 미oF♡ 2003.01.11 3,099 0
일반  댓글+4🏆 💾 냠냠냠냠냠냠...... 지연이 2003.01.11 3,712 0
일반  댓글+6🏆 이 시간에 밥을 먹다니..어쩐 일이냐? -넬리母의 母말씀 넬리母 2003.01.11 4,660 0
일반  댓글+7🏆 나도 한마디... 애미다 2003.01.11 3,202 0
일반  댓글+7🏆 귀옥언니(딸기맘) 지금 막 은혜 김 받았어요^-----------------^ 최은혜 2003.01.11 4,186 0
일반  댓글+6🏆 오늘은... 망치엄마 2003.01.11 3,759 0
일반  댓글+8🏆 TV이 보신분 애미다 2003.01.10 3,298 0
일반  댓글+7🏆 흐흐흐...쓰으윽.... 갱이 2003.01.10 3,144 0
일반  댓글+8🏆 💾 넘버3 Bubbles 2003.01.10 3,525 0
일반  댓글+10🏆 루루언냐 보시와요... 냐옹이 2003.01.10 4,330 0
일반  댓글+15🏆 병원검사결과... 딸기맘 2003.01.10 3,89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