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냐옹이...또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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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4,475 7 2003.01.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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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감기걸렸엉...ㅠㅠ
목도 붓고...콧물도 질질~...
편도선이 부어서..침넘길때도..너무 아프고...밥먹을때도 아프공....
...이빨도 시원찮아서...아직..아픈뎅...
감기까지..겹치다닛...ㅠㅠ
평생아플걸..요즘에..다 겪고 있는듯해....
...원래 계획은...어제까지...루루언냐네갈 옷 다 만들어서..오늘 병원가는길에..보내고....
딸기랑..다래 옷은..내일부터..만들 생각 이였는데....
에휴...아직...루루언냐네...속치마가...완성 못했어....
아마도..요번주는 뒈어야..하지 않을까...
어제...정말..만들 시간이..없었거든....
감기로인해..온몸이..아파서...
누워있다가....3시쯤..일어나서..가게 나갔는데....
...가게에..일이 있어서....
문열자마자...손님이 들어왔는데...아직..주방장은..출근은...안하구...
그래도..단골손님이라...어쩔 수 없이 받긴했는데...
7시가 넘도록...출근을 안하는거야....
연락도 안뒈고 그래서..울댜갸가..직접 집으로 찾아갔거든...
그러니깐..어제 술먹고...숙취로인해서....
못일어나고 계셨데...
그래서..가게..하루 쉬기로했거든....
손님한테..양해를 구하긴했는데....
손님이..한술 더 떠서....
어차피 가게문 닫는거..같이..회식(?)이나 하자면서....
알바생들..아줌마..술한잔씩 다 돌리고...
에구..난리도 아닌거야....
그래서...그손님...보내느라고..시간이..좀 늦어졌어....
덕분에..집에 오자마자...침대에서 뻗었지뭐...
그리고 눈떠보니...아침....ㅠㅠ
좀따가 병원에 가서 실밥도 풀어야하는데....
휴우....
울조카들 옷은...좀 시간이..걸릴듯해....
너무너무 미안하당...ㅠㅠ
얼른..감기도 이빨도 괜찮아져서....
빨리빨리..만들어서..보낼께...^^
아...이만..쉬어야겠다...
온몸이..뻐근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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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3-01-07 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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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16 19:28

울장남은..오늘...두글뻔했답니다...맞아서...ㅡㅡ;;;; 이눔이..침대에서 잘~자다가....꿈속에서...헤엄치는 꿈을 꿨는지...그냥....쉬~~~~를 해버렸지머예요... 구래서..울댜갸한테...마자 둑을뻔했답니다...^^;;;;;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6 09:36

다들 건강해야할텐데.. 냐옹!!..(꼭 고양이 짖는소리같군..-.-) 몸이 우선이니깐..자기몸 먼저 챙기고 그담..다른일 생각했음 좋겠다. 장남 미키는 잘 있나? 궁금..^^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6 03:34

냐옹이...맞어...지금보다 더 아프면 절대 안되지만...이런 일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런 생각...순간순간 하라고...신이 우리에게 육체적 아픔을 주셨나봐..그치? 아마....조금 지나면..언제 아팠냐는 듯..다시 나아질테니..조금만 힘내고....아기들 옷은..쉬엄쉬엄...했으면 좋겠어. 나도 요즘 또 담요를 만들고 있는데...겨울이 지나면 소용이 없다는 생각으로...아예 포기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가만히 생각을 해보니...우리 아기들한테 선물은 하고 싶고...그리고 겨울이 올해만 있는 것도 아니고...여름만 아니면..아기들은 조금만 쌀쌀해도 담요가 필요할테니..조금 여유를 가지고..만들기로 했어...뭐...여름에 담요를 구하기는 힘들테니....지금 느리지만..꾸준히 만들고는 있으니..담요나 확보를 해놓고....차차..보내기로 했어... 음...꼭 주고 싶으니까..내가 스스로 빨리 해야 한다는 조바심을 내면 안되겠더라구... 우리 그렇게 해..오케이? 오늘 병원 가서도 안 아프게 실밥 잘 풀었으면 좋겠어..감기도 얼른 낫고....~.~::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5 18:23

언니...대구에 감기가 유행인가봐요..저도 감기..콜록콜록....ㅠ.ㅠ 뭐 언니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입맛이 없어져서 너무 괴로워요..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흑흑.. 언니는 이빨 때문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감기균이 더 쉽게 침투했나봐요..몸조리 잘해서 얼른 낫길바래요..^^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5 16:54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감기는 또 오래 가는데....어여 툴툴 털어버리고 건강한 몸이 되시기를...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글쓴이 2003.01.15 15:33

몸이..약하거나..그런거 아닌데... 평생..코피도 한번 안흘려봤다우... 그런데...올해에는...몸이...성하질 않네.... ...이번에...이렇게 아프니깐..올해에는..더이상 아플일 없을꺼라..믿고 산다우...^^;;;;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5 10:42

아픈거 치료해야 할텐데... 지영이가 생각보다 몸이 약한가봐... 에구 나도 아퍼봤으면 좋겠다. 이놈의 몸은 맨날 건강해서 결근하고 싶을때도 하는수없이 출근해야 되서 딱 짜증이야.^^ 몸조리 잘하셔. 조카들옷이야 늦게 받아도 괜찮으니 말이야. 지영이 실밥뽑는다면서? 혹시 파김치 왕창먹고 가는거 아니지? 감기도 빨리 나아서 건강한 지영이 봤으면 좋겠다. 지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