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깜코와 아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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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4,526 11 2003.01.2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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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의 공간

빨간 지붕이 있는 집 : 거의 안 들어감. 가끔 땅파러 들어감.  그러면 다른 놈이 따라 들어감.  내가 컴터 할 때 그 곳에서 내 얼굴이 보여서 깜코가 가끔 애용함.

4단 책꽂이 가장 밑 칸 : 담요가 깔려 있음.아리가 주로 가끔 낮잠을 자는 곳.

침대 밑 소파 : 간식을 확보했을때 주로 제일 먼저 가는 곳. 둘 다 침대 밑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함.

침대로 올라가는 박스형 계단 : 멀리서 다다다~ 뛰어 와서 계단을 밟고 침대로 올라감..아리는 내가 컴터를 하는 동안은 그 곳에서 잠.깜코는 그 곳은 단지 계단으로만 생각함.

침대 위 : 깜코는 거의 침대에서 생활함. 내가 잘 때는 아리도 침대로 올라옴. 그 뒤로는 각자 자기 자고싶은 자세로 편하게 취침.

2, 둘의 놀이.

둘의 문제라서 잘 모름...물어봐도 말을 알아들을 수도 없음..-.-;;

3. 둘의 식사.

유카누바...유카누바가 지방이 많다는 것을 산 후에 알았음. 다음에는 사이언스로 바꿀 예정.
아리를 처음 데리고 온 날...아리가 사료에 환장을 하는 모습에 깜코가 잠시 당황해서...잘 먹지도 못하더니..이제는 각자의 그릇에 사료를 주면....둘 다 잘 먹음...단 아리가 다 먹으면 깜코 사료를 노리기에 잠시 아리를 안고 있어야 함. 먹는것가지고...날 힘들게 하지는 않음...그래서 상당히 만족함.

4. 둘의 생각

잘 모름...그들의 언어를 배울 시간이 없음...-.-;;;
보아하니...이성이었다면...벌써 아기를 가졌을 수도 있었을듯..

5. 둘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

그들은 알까? 갸우뚱~
난 bird head라서 생각 안함...-.-;;;

6. 우리들의 미래

밝다고 봄............-.-;;;;;;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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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2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22 07:49

그렇군..그래서루루가 사이언스를 잘 먹었나?..ㅋㅋ 망치는 일단 사료 잘 먹이는것부터가 문제기땜에 진공포장된것 먹이는디.. 암튼. 아리와 깜코 이야기 보니깐..흐믓하군..^^ 둘다 너무 적응을 잘하는것 같아서..내가 보기엔 세명다..천생연분인것 같어..ㅎㅎㅎ 그데 누가 언니지?..밑에글부터 추적하면 나올래나..-.- 갈수록 기억력이..흑...ㅠ.ㅠ..윤지언니가 쓴 bird head란 글귀가 자꾸 떠오르누만..ㅠ.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1 14:24

지영아 나 바오인줄 눈치를 챈거였어?안들킬려고 노력했는데 ....에구 아깝다.100일 동안 안들키면 나 웅녀로 태어난다고 했는디...뭐야 지금도 곰같다고? 음~화장실로 조용히 따라와..^^ 그나저나 우리도 다음에 사이언스 먹여볼까? 알포가 영양가 없다는 소리 이제 처음 들었어. 사이언스를 일단 찜해야 겠다.^^;;; 나도 갱이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그냐 ㅇ이제부터 말 틀게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21 14:15

ㅋㅋ 행복이 묻어난다~ 유카누바 애들도 잘먹고 평도 좋고~괜찮은것같은데 계속먹이지구랴~~ 우린 셋다 모두 지금 사이언스 자견용먹는중.. 물론 샘플이지.ㅎㅎㅎㅎㅎㅎㅎㅎ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1.21 13:55

^^ 아...아름다워라~ 까르르 흐흐흐 역시 둘이좋죠~ 울애들은 서로 놀다가 피도보지만서도 ㅠ,,ㅠ 역시 개들은 개답게 뛰어놀아야 하나봐요~ 깜코랑 딸기가 그간 얼마나 외로웠으면 동생들이 오자 마자 허겁지겁 놀면서 엄마들을 배신했을지 ㅋㅋ 저도 집에서 따에요... 가쑤나들...안놀아주죠 흑.... 그리고 딸기 다래 모친님~(어쩧게 불러야 하나? 그냥 귀옥언니라고 할까요? 흐흐흐) 알포는 영양가가 별로 없다고 하네요 똥 냄시가 심해도 사이언스가 좋아요~ 딸기 같이 작은 아가들은 유카누바도 좋구요~ 알갱이 큰거는~ 솔리드 골드가 짱이죠~ 흐흐흐~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21 13:18

딸기언냐..위에보면요..유카누바가..지방이..많아서..싸이언스로 바꿔야겠다고 했눈디... 언냐도 냐옹이만큼 바봉~메렁~^^*후다닥~~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21 13:16

다행~~둘이 적응못해서 힘들어하는 집보면 제일 안타까웠는데. 깜코랑 아리랑은 거의 죽음이네~~ 나도 꼭~~울짱구 짝을 찾아줘야지 언니를 보며 다시한번 다짐..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1.21 10:41

상상만해도 너무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있네 깜코도 아리도 그리고 언니도.. 서로가있어 행복하겠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1 10:00

크크 둘이 잘어울리다니 정말 다행이야. 혼자보다는 둘이가 나은것 같애. 우리도 딸기랑 다래랑 정말 친해. 이제 딸기가 4일 언니라고 다래 엉덩이고 햝아줘. 대견한데 그다음에 내입술을 햝아서 좀 당황하지만.. 언니도 내마음이랑 같다고 생각이 드네? 얼마나 이쁠까? 어떻게 보면 둘다 나에게 엄마처럼 따랐으면 하는데 이제는 택도없어. 둘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이제 엄마는 저리가쇼.ㅠ.ㅠ 이렇게 되버려. 에구 외로운 내팔자.^^그래도 딸기 외로운것보다 다래 외로운것보다 훨씬 좋더라.. 이제 네가족이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날만 남은거지 뭐. 아마도 언니도 이제 셋이 오손도손 행복할날만 기대해볼게. 사이언스가 지방이많아? 그래서 똥냄새가 보통이 아니구나.^^ 우리집은 일부러 알포먹이고 있어. 잘안먹어..ㅠ.ㅠ 먹이는 이유가 알갱이가 좀 커서 이빨에 뭐 도움이나 될까하고 먹이는데 효과는 본지 안본지 잘모르겠어. 그래도 둘이 서열지키더라고...아리랑 깜코랑 서열이 아직 안정해졌나? 궁금하구만..누가 서열 1위야?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21 08:44

상상이 된다 상상이~~에그~ 앙증맞은 것들...^^ 밥 잘먹어준다니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겠다..^^ 근데 유카누바에 지방이 많어? 옹..글쿠낭~오늘 한가지 지식획득~^^ 우리 송이는 옛날에 울 아부지 등뒤에 몰래 들어가서 자다가 아빠 돌아누울때 깔려서 깨갱 하고 도망나온적 많았는데..ㅎㅎ 조심조심 잘자쇼~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21 07:36

흠... 침대위에서..깜코랑 아리랑 언냐랑..3명이서 자는거야? 언니..자세가..좀 불편하겠다... 냐옹이는..침대가퀸싸이즈여도... 냐옹이랑 미키랑 둘이서자면...(울댜갸는..마루바닥생활을함....;;;) 미키가..내옆에서..달라붙어서 자기에.... 혹시 뒤척거리다가...압사시킬까봐...잘..돌아눕지도 못하는데...^^;;;; 가끔 미키가..팔베고 자면...몹시..무겁다우...ㅡㅡ... 언니는..둘인데...둘다 팔베고 자면...정말..대자로 뻗어서 있어야 겠다...그치?....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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