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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3,867 7 2003.03.10 15:25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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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
^^;;
언냐들 동생들 모두 안녕안녕~~^^*
..정말 오랜만에...들어와서 흔적을 남기네...후후...
한동안 게임에 빠져서...정신못차리고...폐인생활했던거...
언니들 다알지???
..지금은....하루하루가..너무 힘들어...
게임때문이 아니라..가게 때문에....
요즘..대구는..경기가..참..많이 안좋거든....
가게라는게...경기흐름에 따라서...수입이 바로직결되니깐...
아무래도..타격이...좀 심해....
인건비라도...적게나가면...좋을텐데...
가게세도 요번해부터 올랐고...인건비도...그렇고...
정말..유지가 힘들정도로..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서...
냐옹이가...부엌때기로...전락하고 말았다오...^^;;;
...한사람몫이라도 줄이는게...많은 도움이되니깐...
이 한몸 바쳐서라도..해야지...
ㅠㅠ...
정말..죽을지경이야...
벌써...보름이 넘어가네..후후...
글쎄말야...어제는...김치도 담았다오...
ㅋㅋㅋ....
냐옹이가..태어나서..처음으로...김치를...후후...
어설픈 솜씨지만..그런데로...주위사람들 도움을 받아서...
무사하게 끝냈어...맛도..그런데로..괜찮고...^^;;;
물론 울댜갸는..맛있다고하지...ㅡㅡ+ 안그러면..내손에....^^;;;알지?
헤헤....
그동안...울대개집에가서 인사도 드리고...오늘은...
울댜갸 할아버지...할머니댁에 가서...신고식(?)하고...그랬어...
울댜갸네..아버님이...너무 잘해주셔셔..지금은...울댜갸보다...아버님이 더 좋아...^^***
요번주 일요일에..양쪽집안 상견례하고.....
날짜도 잡고...가게도 정리하고....결혼도 해야하고...
너무 바쁘당...ㅠㅠ...
냐옹이가...자주 안보이더라도...잊지말고...
언제나 지켜보고있다오..ㅡㅡ++++조심조심...후후...
언니들은...냐옹이빤쭈 잘줄여놓고...^^:;;
날짜잡게되면...꼭...보고할테니깐...^^
오늘...그동안 밀린글들..다 읽을려고 했었는데....
할머니댁에 간다고...몇시간 못자서...속이 울렁거려서...더 못보겟어...ㅠㅠ
언니들한테...미안한 마음뿐이야....
오후5시부터..새벽5시까지...계속 일해야하니깐...
하루하루가,..너무 지쳐서...집에오면 그만 뻗어버리고 말거든...
딸기언니네..다래옷도 만들어야하는데...ㅠㅠ
재단만 해놓고..바느질도 못했어...카라하나밖에눈...ㅠㅠ
딸기언냐...미안해...ㅠㅠ
신혼여행가서라도...꼭...만들어서 보내줄거니깐...
냐옹이 미워하지 말앙...ㅠㅠ
..에궁..정말 이제 자야겟어...
한시간자고나면 다시 가게 나가야하거든....
그럼...뺘뺘~~
아....언냐들...동샹들...리플달지마...ㅡㅡ+++
리플 달렷나..안달렸나...궁금해서 미쳐버리니깐....
아에 달지 말도록....ㅡㅡ++++
나중에 확인해볼꾸얏...알았지ㅡㅡ+++
하긴...달지말라고 해도..꼭~~다는 사람들이..있지...
지금..언냐들 찔리징??? 음훼훼`~~
그럼..다음에 봐용~~^^*
오늘 날씨 너무 좋던데..(정말 오랜만에...햇살을 봤네...^^::)
아가들 데리고 산책도 좀하고....덤으로 형부들이랑..남자칭구들하고도...놀러도 가고...그래...
냐옹이도...더 따듯해지면...가게 쉬어버리고 미키랑 놀러갈꾸거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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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3.12 02:30

이런이런~~ 아무튼...리플 달지말라구렇게 애원을 햇것만...쯧..ㅡㅡ+ 다들 어쩔수엄네...후후... 냐옹이 잊지않구..걱정해줘서...정말..너무 고맙구.....미안한 마음뿐이야... 지금...조용해서...가게앞 겜방에..살짝 들렸어...^^;;; 다시 들어가봐야하거든...ㅠㅠ.... 다들 고마워~~~ 따랑해~~~~쪽쪽쪽~~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0 23:05

역시..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무지 바쁘게 지냈구나. 게임하랴..일하랴....그럼 가게는 정리를 하는거야? 에혀..장사라도 잘 되면 참 좋을텐데...지영이네는 먹는 장사라서 그래도...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그래도 먹는건 또 먹잖아.. 아무튼....바쁜 와중에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꼬박꼬박 밥도 잘 챙겨먹고.. 요즘 또 쌀이 떨어진게 아닐까..조금 걱정이 되는구만.-.-;; 아니겠지? 바쁜 와중에 진행상황을 꼭 가끔씩 올려줘..알겠지? ~.~;;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10 22:52

글읽고 덧글 안달랬는데 이미벌써 다들 달았네...그래도 나도 슬쩍...ㅎㅎㅎ 언니 너무 궁금했는데 와서 반가워~~~~~ 요....^^ 결혼준비 잘 해서 나중에 지연이한테도 노하우를 가르쳐줘~~요..^^; 대구에 어디가 물건이 싸고 좋은지 결혼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히히히...^^ 미키 소식도 궁금.....^^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10 20:33

지영아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 게임에 빠져 페인생활 하고 있을꺼라고는 상상하고 있었어.ㅋ 사실 나도 요즘 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내가 쪽지 보낸거 확인 안했네.. 확인해봐~~~ 그리고 요즘 경기가 않좋기는 안좋은가봐 우리도 요즘 거의 죽을 맛이야. 인건비 줄인다고 알바를 아직 안구하고는 있지만. 둘다 그만 두면 우리 부부가 24시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명을 구해야 할것 같은데 광고를 내도 잘 구해 지지도 않고 말이야 그래서 지영이 맘을 좀 알것 같아. ㅋㅋ 그리고 세상에 김치까지 담글줄 안다말이야 정말 지영이 대단해.. 머든 잘하는데 당연히 사랑을 받을수 밖에 없는거겠지 시댁에도 인사다녀왔고. 하니까. 지영아 지영이하고 남친 얼굴공개한번 해야지?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야. 그치? ㅋㅋ 아이 궁금하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10 20:12

칫~이제 방황끝냈어?(x7)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야 나타나누.. 사실 우리딸기랑 다래 옷은 포기하고 있었다.ㅠ.ㅠ 아뭏튼 지영이가 신혼여행가서라도 만든다고 했으니 기대하마~ 그나저나 이제 금방 결혼식이네? 축하해~상견례도 잘 맞췄다니 말이야. 아참 남편 사진 안올릴거야? 한번 올려봐.궁금하다... 장남 미키는 잘있지? 미키 얼굴 안본지도 오래됬네^^ 아뭏튼 사진 얼른 올려봐. 이거 은미언니가 마음씨좋아서 안된다니까. 강퇴시킨다고 협박하고 해야지. 나는 그런거 잘할것 같은데...크크크 나 사채업이나 할까?^^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10 18:26

나중에 확인은 무슨..^^ 당연히 할거면서. 냐옹이도 많이 바빳구나..아무래도 가게를 하는 입장이니 수익을 고려해야겠지..글만 읽어도 피부로 느낄수 있겠어..하긴 나부터도 요즘은 외식도 잘 안하는 편이라서.. 부모님 잘 뵈었나 궁금도 했는데 모든게 잘 되는것 같아서 다행이야..^^ 곧 좋은소식 들고오길 바랄께~~^^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10 16:03

전 이미 결혼하신 분인 줄 알았어요. 결혼 앞두신 회원 분들이 많네요. 울 회사에도 다음 주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바쁘더라구용... 준비 잘 하시고,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