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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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3,939 5 2003.05.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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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은혜왔어요

게시판에 글올리는거 너무너무 오랜만인거 같아..

요즘 정말 너무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벌써 3주째 편도선이 부어서 목이 너무 아픈데..

병원에선 위염때문에 약을 약하게 처방해주고

힘들어도 참으래더라~ㅎㅎㅎ

아침9시에 학원수업 시작하고 학원끝나면 바로 뻗어버리구

덕분에 살이 6키로가 빠졌어요~

오랜만에 보는 분들은 애가 왜이렇게 초췌해보이냐구 하구

빈티나보인데-_-;;

언니들은 잘지내죠??그런데 은혜 학원은 재미있어요 ^^

잘 다니고 있어요~ㅋ

우리 장군이는 여전히 잘먹구 잘싸구~^^

애교만점 완전 여우라니까~ㅋㅋ 이쁜짓 정말 많이해요~^^

은혜 누워있으면 쪼로로와서 옆에 기대있고

은혜다리에 앞발 하나를 걸치고 사장님처럼 기대어있어요ㅋㅋ

우리 조카들 많이많이 보고싶었어요 ^^

오랜만에 사진들 다 보고하니 으메~좋은거 ㅋㅋ

아직 덜 봤어요..다시 슝~ㅋㅋ 빠이~바쁘다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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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깜코와패거리들님의 댓글

깜코와패거리들 2003.05.10 00:35

수형이 하루에 한번만 오냐? 은혜~ 정말 너무 반가워..저번에 생일이라고 잠깐 연락하고 처음이구나. 일단 학원이 무지 재밌다니 축하하구... 그런데 정말 그 몸에 6kg이나 빠졌다니..상상이 안 간다.. 에궁..뭐.그래도 통통하게 보기 좋은 얼굴은 그대로겠지? 군살이 빠져서(군살이 있기는 할까?) 더욱 날씬해졌겠지? 장군이도 여전하구... 조만간 휴일에 장군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줘.. 얼마나 더 이뻐졌는지 궁금해.. 학원에서 더욱 보람되게 보내길 바래..~.~;;

하니님의 댓글

하니 2003.05.09 11:48

오랜만이야^^ 6kg이나 빠질게 어디있다고.. 헉..상상이안간다.. 건강유의하며 학원다녀라^^ 종종들리구.. 난 중독자라..하루에한번 여기안오면 잠이안와.ㅎㅎㅎ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5.09 11:42

은혜야~~반가워~~~~ 길잃어버린줄 알았더니 찾아와주고 고맙다.^^;;; 그러고 보니 은혜가 나를 이 홈에 오라고 꼬셨던게 또 생각난다. 그리고는 지가 행방불명되고 말이지. 칫~~~ 요즘 위염때문에 아프다니 왠일이래... 에고....약을 잘 먹고 있는거지? 은혜야 시간나면 잘 들어와서 덧글달고 글도 올리고 해! 요즘 다들 다른 아기들에게 관심갖자는등 운동이 확산되고 있어. 것봐 은미언니도 눈에 가시가 돗치고 말았다잖아. ㅋㅋㅋ 은혜야 자주 놀러와...귀엽게 아양떠는 모습을 잘 보여주던데 요즘 은혜아니고는 아양떠는 사람이 없고 말이지~병원갈사람만 많아.흑흑 장군이도 잘 있다고 하니 사진보고싶다. 잘생긴 장군이 소식 안들은지가 꽤 된것 같아. 자주 놀러 와줄거지? 안 오면~~얘들푼다.ㅡㅡ+)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5.09 10:20

앗 은혜다 이쁜이 은혜~~~ 그동안 잘 지낸거야? 학원은 잘다니고 있다고 한동안 은혜를 못봐서 난 눈에 가시가 돗치고 말았다는 그런 소식 못들었어? ㅋㅋ 그렇치 않아도 말랐는데 또 살이 빠졌다고. 이론이론 조심 해야지 그러다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늘 조심하고 건강해야해.. 알았지 건강또 건강.. 잘먹구... 자주와서 살아있다는 소식올려주고.. ^^ 다시 한가해져서 은혜가 홈을 점령할때까지 화이팅!!!!!!!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5.09 07:44

은혜야 ..오랜만..~~^^ 잘 지내는것 같아서 걱정하나는 덜었네.. 근데 6킬로나 빠졌어? 안그래도 은혜 말랐던데.. 음..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위염은 좀 나아졌는강.. 요즘 내가 움직이는 종합병원이 되가는것 같아서.. 몸은 건강할때일수록 더 잘 지켜줘야되는데..^^ 하루 세끼꼬박 잘 챙겨먹고 (바쁘더라도..) 무리하지 말고 뭐든 쉬엄쉬엄..~~^^ 간만에 은혜소식,,장군이 소식이 들리니깐 좋구만..~ 자주 와서 소식 들려주라..알았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