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아프고 그려.. 귀옥이 말처럼 옆구리도 시릴텐데.. ㅋㅋ 올겨울 우리 쏠로들 어여 짝들을 찾아서 따땃하게 보내야 할 껀데. 다들 추우면.... 말해.. 내가 손난로라도 보내줄께 ^^

엥? 이거 왠 또 병이랴? ㅋㅋㅋ 이빨이 아프면 장난아니라던데~~ 애인없는데 시름시름~~쯧쯧 갱아~~빨리 옆구리 좀 따듯하게 해서 위로좀 받아라^^

비오는 소리 참 좋은데... 그런데, 어제 천둥친곳도 있나봐요... 인천은 조용히 부슬비만 내려서 참 좋던데...

치통? 고생이 많겠구만..그거이 참 괴로운건데..ㅠ.ㅠ 오늘은 해가뜨지 않을까 싶어..^^ 파란하늘 나도 보고싶긴한데 비오는게 너무 좋더라.. 어제 천둥소리에~~망치도끼랑..나랑 기절하는줄 알았잖아..ㅎㅎㅎ

갱이 안뇽!! 나도 푸른가을하늘이 보고프긴한데.. 한편으론 걱정이-.- 애들이 추위타잖어^^;; 슬슬 월동준비를... 앙고라 양말내복을 꺼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