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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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 3,699 5 2003.09.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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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잘 되시는지요?
음...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요즘 치통이 좀 생겨서 고생하고 있어요
어여 병원가야하는데
시간도 없고....
비가 자꾸와서 기분이 꿀꿀해요...
어여 선선해 졌으면 좋겠어요
언니는 기분도 몸도 쳐지지 마시구요~

푸른 하늘이 보고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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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9.03 18:47

우째 아프고 그려.. 귀옥이 말처럼 옆구리도 시릴텐데.. ㅋㅋ 올겨울 우리 쏠로들 어여 짝들을 찾아서 따땃하게 보내야 할 껀데. 다들 추우면.... 말해.. 내가 손난로라도 보내줄께 ^^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9.03 16:44

엥? 이거 왠 또 병이랴? ㅋㅋㅋ 이빨이 아프면 장난아니라던데~~ 애인없는데 시름시름~~쯧쯧 갱아~~빨리 옆구리 좀 따듯하게 해서 위로좀 받아라^^

콩님의 댓글

2003.09.03 16:31

비오는 소리 참 좋은데... 그런데, 어제 천둥친곳도 있나봐요... 인천은 조용히 부슬비만 내려서 참 좋던데...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9.03 04:47

치통? 고생이 많겠구만..그거이 참 괴로운건데..ㅠ.ㅠ 오늘은 해가뜨지 않을까 싶어..^^ 파란하늘 나도 보고싶긴한데 비오는게 너무 좋더라.. 어제 천둥소리에~~망치도끼랑..나랑 기절하는줄 알았잖아..ㅎㅎㅎ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9.03 03:38

갱이 안뇽!! 나도 푸른가을하늘이 보고프긴한데.. 한편으론 걱정이-.- 애들이 추위타잖어^^;; 슬슬 월동준비를... 앙고라 양말내복을 꺼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