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냐하하핫! 언니~ 동생~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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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초네~* 3,791 6 2004.01.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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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
진주가 드디어 긴 잠수를 끝내고 돌아왔어요~~~~!
또 며칠이나 부지런 떨지 모르겠지만 -_-;
요새 생활을 말씀드리자면..음음...
낮에 다니던 회사는 관뒀구요~
밤에 바에서 알바하던건  쭈욱~ ^-^
덕분에 낮엔 해도 못보고 종일 잠만 자다가.. 밤에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요 ㅎㅎ
모으는건 없어도 애들 밥값이라도 -_- 어떻게 마련하고자...히힛~
뭐 낮에 집안일이라도 조금 손 댈수 있어서 좋긴해요
바텐더라는 직업을 점점 알아가면서 ...
단순히 알바로 들어가긴 했지만, (벌써 경력 4개월차 가게 서열 2위랍니다 -_-v)
배우는 것도 많고, 여러사람들 만나면서 많은것도 알게되고
참 끌리는 직업인거 같아서 좀 더 배워보려고 해요^-^
진주가 칵테일도 만들어요~~ +_+ 놀랍죠 놀랍죠~
이제 칵테일쇼에 빠지지 않는 플레어도 배워볼려구요
(일명 병돌리기 'ㅡ';)
일상 생활에서 기쁨을 찾아가는게 참 좋은거같아요~~
히~ 이제 철 좀 들어가는거 같아요 -.-?

참, 쵸코 깜순이도 잘 지낸답니다~
쵸코는 여전히 이쁘구 순하구 말 잘듣구요
깜순이는 예전 억울해 보이는 얼굴보다는 이제 좀
여성스러움이 보인다고해야하나..ㅡㅡ;
겨울이라 추워서그런지 애들이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는...
애교가 좀 늘어난것도 같구..^^
낮에 잘때는 한 이불속에서 양쪽 겨드랑이에 서로 자리 잡고
자겠다고 쌈박질도 한번씩 하면서..웃겨주곤해요
이것저것 많이도 못해주는데 항상 아픈곳 없이
튼튼하게 자라줘서 얼마나 고맙다구요..ㅎㅎ
쵸코가 벌써 두살이 지났네요 ' ';; 아아..이 무심한 엄마를 용서하렴...ㅜ_ㅜ
깜순이도 벌써 한살 지나고...
시간이 참 빨리가는것같네요 ... 느끼지도 못한 사이에..
아!! 빨래 돌려놨는데 깜빡했다 ㅠ_ㅠ
오늘 모처럼 휴무라서.. 낮부터 일어나서 대청소를 했더니
아이고 온몸이 쑤시고..ㅡㅡ^
빨래널러 가야겠어요 +_+
이제 자주 들를께요~ 낮에 해 좀 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드는거있죠
^ㅡ^ 모두 오늘하루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 애들 사진 폰으로 찍은거라 너무 작죠 -_-
  요즘 찍은 사진이라 그래도 따끈따끈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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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4.01.31 22:30

오~~~오랜만 ㅎㅎㅎ 엄청반갑다^^ 우아..칵텔쑈~~~대전가면 꼭 들러서 보고싶군^^;;;; 보여줄꺼지?ㅎㅎ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 2004.01.31 14:03

너무 힘들게 일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낮에 하던일 그만두고 한가지만 한다니까 좀 다행스럽다.. 무리하지많게..기쁘게..열심히 살고.. ^^ 진주 병돌리는 모습 보구싶다..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1.30 16:46

늘 씩씩하고 당찬 진주! 어제 메신저에서 잠깐 본게 어찌나 아쉽던지.. 일땜에 제대로 야그도 못하고..ㅠ.ㅠ....이제 종종 보자^^ 자주 안보이면 걱정되고 궁금한 마음 드는거 알지? 언니들 눈빠지게하지말고~ 초코,깜순양 데리고 자주와..!!! 그리고 올핸 좋은일만 가득할것이야!! 화이팅(건투)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01.30 08:41

(즐거움)진주 요새 그렇게 지내는구나. 후후 정말 멋지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해야 겠다. ㅎㅎ 그리고 쵸코, 깜순이 보니까 너무도 반가요 많이 힘들겠지만. 진주는 잘견뎌낼꺼구 앞으로 즐거운 일들만 있어줄꺼라 믿어.. 화이팅!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1.30 06:54

정말 반갑네~~ 소식없어서 궁금하고 걱정됐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열심히 사는라 못들어 온거구나~~ 쵸코랑 깜순이도 엄마 사랑 듬뿍받고 잘있다니 더더욱 반갑고.... TV에서 보면 병돌리는 묘기 무지 멋있던데, 열심히 연습해서 멋있는 바텐더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쵸코 깜순이도 더욱 행복해지고... 힘들겠지만 짬짬이 들려서 아가들얘기랑 진주소식 자주 들려주고 새해에는 하는일이 만사형통 다 잘되기를 진심으로 빌어~~~~~~^^ 진주야~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워!!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4.01.30 01:02

헉~병돌리기?그런 알바를 한단 말이야? 나 어렸을적 빠에 가서 그런거 보면 디게 멋있던데~~ 진주가 그런 멋진 직업 가지다니 대단하다. 왠지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 진주 오랜만에 보니깐 정말 반갑다. 나도 잠수 끝내고 오늘 부터 복귀하려고 하는데 진주랑 나랑 복귀일이 같구나. 앞으로 잠수녀들의 무서운 잠재력을 보여주자~~ 쵸코,깜순이도 안본사이에 많이 이뻐진것같어. 진주이야기랑 쵸코랑 깜순이 얘기도 많이 들려줘^^;;(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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