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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 4,655 8 2004.09.24 12:15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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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날 윤지에게 생일추카인사를 날리기가
거의 불가능한 며느리라서 미리 추카인사 날린다...
지금 컴 앞에서 여기저기 인사 날리는 중에도 맘이 바쁘다ㅡ.ㅡ;;
컴 끄자마자 이제 풀가동이닷!! 쳇! 명절 시로...흑...ㅜ.ㅠ
암튼, 그건 그렇고...
참나~ 어쩜 그렇게도 발랄한거야?
글에서 보이던 노숙?함은 찿아보기 힘들고...ㅋㅋ
어찌나 귀염덩어리든지...ㅎㅎ
그야말로 통통 튀는 목소리, 아~쭈 좋았스~
난 목소리 감기로 별로 좋지도 않은데다가 플러스해서
더 비음소릴 들려줘야해서 무지 미안했스~
어젯밤도 기침으로 날샜스...
암튼, 너와의 통화 넘넘 좋았다는 얘기~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아마 니 남자친구랑 라이벌이 되었을지도...ㅋㅋ
무슨 말인지 알지? 우헤헤헤~
나 니 글솜씨, 말솜씨에 반햇스~
생일 무지무지 추카혀~ 명주랑 만나? 둘이만? 아님?
암튼, 좋겠네~ 사진 찍어서 올려라~ 엉?
추석 잘 지내궁~
아마도 난 10월이 되야 다시 컴백가능할듯...
처녀인 니가 부러버...
또 삼천포닷! 맘이 바쁘군...sorry~
생일 축하해~ 정말 축하해~ 무지 축하해~ 왕창 축하해~
무진장 축하하구 무진장 기뻐~ 알쥐? 언니맘?
♣윤지♣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
암튼, 윤지 널 사랑할꼬야~~~~ ㅋㅋ
여동상으로~ 설마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AB형...조심해야쥐...ㅋㅋ
생일날 무진장 행복하게 보내구~
추석 해피하게 잘 보내슈~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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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10.05 00:48

모두 싸이리언들이라 안부 전하기 좋은데 너랑 나랑은 집이 없는 관계로다가 여기서 이렇게 니 안부를 묻는다 에이~ 우리도 함 해볼까? ㅋㅋㅋㅋ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10.05 00:45

윤지!! 언니 왔다!! 12일만이다!! 언니 안보구 싶었냐? 앙? 남자친구랑 알콩달콩 지내느라 이 언닌 안중에도 없었냐? 아니쥐? ㅎㅎ 보구 싶었지? ㅋㅋ 난 추석 연이은 제사로 정신없이 지냈다...-.-; 지금 온 몸이 욱신거리고 마디마디에서 소리가 난다... 이제서야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생일당일은 그저 그랬어? 하지만 생일주간 잘 보냈겠지? 남친이랑만 전화하지말구 가끔 니 통통튀는 목소리 들려주셈!! 흠...이 글은 윤지가 또 언제 볼까나? 흠흠...암튼, 잘지내셔~ 10월 여행다니기 딱 좋은 달이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더욱 행복해지셔~~~(방긋女)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10.03 00:52

어머나......오늘이 10월 3일이니까 거의 열흘이 지났구나..-.- 이론.. 모두들 고마워~ 요즘 계속적으로 정신이 없어서 흔적을 못남기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그래도 생일축하한다고 했는데 고맙다는 덧글도 안 남기다니..헉...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쟈스민 언니 미안미안...흑흑... 난 생일날 수업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첫학생이 연휴라고 미루자고 해서....갑자기 생일인데 쉬자는 생각이 들어서 수업은 안했어. 근데 친구랑 약속을 안해서 혼자 보냈어...ㅠ.ㅠ 조카들하고 놀아주면서리..쩝.. 모두들 연휴 잘 보냈겠지? 오늘은 날씨가 정말 춥더라. 환절기에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구~~ ~.~;;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9.25 10:23

당분간 잠적을 해야겠다.ㅋㅋ 쩡희언니도 곧 생일? 말로 때우는게 습관이 되서 이젠 입만 나불나불..-.-;; 윤지언니 생일이 26일이면 낼이네~ 나도 낼부턴 컴할수 없으니깐 미리 축하메세지 남겨..^^ 진짜 반쪽이 함께인 추석이니깐 어느해보다도 기분좋은 추석을 보내겠구만~ 생일 근사하게 보내시구...생일떡,,케잌 이런거 돌리고싶음..울아파트에 와도 됨!ㅋㅋ 언니 담요줄려구 울 아파트 어디선가 지켜봤을 그날을 절대로 못잊음..^^ 축하해!!~~~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9.25 04:33

먹거리 풍성한 가을에 태어난 님들~ 먹을 복은 타고난거겠지?~ 어떤이는 달력에 자기생일 동그라미 그려놓고 수시로 확인해주더만...한해에 한번밖에 없는 생일, 옆구리 찔러서라도 챙기기는 해야겠지만~~(헤벌쭉) 올해 윤지 생일은 좀 특별하겠지!! 반쪽으로 늘 지내오다 나머지 반쪽을 만났으니 멋진 생일파티 은근히 기대되는걸~~~~~(방긋女) 거기에 내 생일축하도 미리 보태야징~~~^^ 추석도 잘보내~~~~~~~~~!!

쩡희언냐님의 댓글

쩡희언냐 2004.09.25 02:54

나도 윤지 생일 축하는 하는데.....근데 그날이 언제여??(궁금) 쟈스맘은 윤지 생일을 어찌 알고 요렇게 챙기는거고~~(궁금) 윤지야~~ 나두 미리 축하한다!!(즐거움)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4.09.25 00:06

좀 있음 정희언니도 닥칠텐데...ㅋㅋ 난리다 난리~ 윤지야 나도 컴 접속하기가 힘들거 같아(시댁은 우리아버님 주식으로 말아먹은지라ㅠ.ㅜ 인터넷절단상태) 컴이 있어도 무용지물! 친정은 컴이 없구~빨랑 돈벌어서 노트북을 사야쥐~ 암튼 이하등등의 이유로 나도 미리 축하한다는 메세지 남긴다 축하해~축하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09.24 23:34

ㅎㅎ 역시 주은언니네... 윤지 언니 맞아 이맘때가 생일 이였던것 같아... 명절때 언니는 생일을 맞이하겠네. 이번 생일 날에는 님과 함께 ^^ㅋㅋㅋㅋ 나도 미리 생일 축하해... 우린 그날 일하느라고 바쁠꺼야.. 그래도 다시 그때 들어와서 축하해주고 오늘은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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