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또 올려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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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116 5 2003.01.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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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올려 놓았어요~
우리엄마 귤밭 보여야 된다며 또 날 이렇게 담위에 올려 놓았어요.
못말리는 우리 엄마~~
 

엄마가 또 올려 놓았어요~

엄마 나 이렇게 올려놓고 사진찍으니까 .. 좋우~~ 고개 들어들어 들이오리까~~~^^
 

엄마가 또 올려 놓았어요~

아무래도 좀 높은것 같은데 냉정한 우리 엄마, 아빠 좀봐~~
씨~ 내려가고 싶다.
 

엄마가 또 올려 놓았어요~

참으라고.~~ 씨 머 내가 힘이 있나.
부모님이 참으라면 참아야지~
이왕이면 좀 빨리 찍어주세요. 아빠
 

엄마가 또 올려 놓았어요~

우와 높다~~
인생은 다 이런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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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1 23:45

왜 루루가 한번 잡으면 끝장을 보지? 애들은 다 어른보고 배우는데...ㅡㅡ;;; 크하하하~내가 잠이 와서 어떻게 됐나봐..ㅋㅋㅋ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11 16:46

푸하하하하 귀옥이도 우리 루루의 붕가붕가가 무서운 모양이군. ㅎㅎ 일단 잡히면 끝장을 본다는 것만 알아줘~~ ㅋㅋ 루루가 어마때문에 아마 강하게 클꺼야 ~` 루루야 알지 엄마맘~~ 널 강하게 만들기 위한 거란걸.... ^^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1 09:42

크크크 또 높은곳인가? 엽기 엄마를 만난 루루 복이라고 해야되나? 어쩜 언니랑 야돌씨는 루루를 높은데 올려놓은것을 좋아하는지..크크크 루루도 이제 많이 나은것 같으우. 용감해졌는지 두번째 사진까지 아주 얼굴이 씩씩하구만. 근데 본색은 다 드러나게 되있지.^^ 세번째부터는 루루의 소심한 모습! 이제 적응할때도 됬으련만 아직도 루루가 적응못하구만. 언니야 더 많이 올려야 겠다. 루루왈:딸기이모 내가 붕가붕가 해버린다? 딸기맘:헉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1 08:12

난 며칠전에 병원갔을때 정말 루루랑 닮은 아가봤거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아주머니와 나하고의 거리가 멀어서 서로..멀뚱멀뚱..쳐다보기만 했었잖아. 못내 아쉬워. 말이나 걸어볼껄..^^ 아래를 지긋히 내려보는 폼이 영낙없이 인생초월한 모습인걸..하하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1 01:25

루루의 모습을 보니..예전 어린 시절 루루의 모습이 생각이 나네...처음 봤을때 모색이 너무 연하고 이뻐서..인상에 남았는데.....음...루루 너도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었구나.. 더욱 멋진 숙녀가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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