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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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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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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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해수욕장에서 엄마와 함께 신나게 뛰던날~
아빠가 날 부르고 있어요~~
아~~~~~~~~빠~~~~~~~~~~~
다시 몸 무거운 울 엄마와 함께 뛰었어요
에고 울 엄마 이날 좀 무리하셨었죠
엄마왈 : 준비 됐나~...
루루왈 : 준비됐다. 그럼 뛰자~~~야호
이런 우리를 열심히 찍고 있는 울아빠~~
이날 울 엄마는 많이 많이 웃었답니다 아빠도 나 루루도 마찬가지구요.
가끔 열심히 뛰고 있는 날 뒤에서 부르는 우리 아빠 그럼 전 바로 턴해서 아빠에게로 달려갔었어요
엄마가 이제 그만 뛰자며 밀려오는 파도 보자고 하네요
엄마가 좀 힘들었나봐요 난 아직도 거뜬한데 .... .(하긴 울 엄마 모처럼 그렇게 뛰고 힘도 들었을꺼예요)
파도란 놈이 난 무서웠답니다. 엄마는 바람 때문에 그런다고 하셨어요
놀때는 좋았는데 모래가 몸에 붙어서 좀 따가웠어요.
나의 몸에 붙은 모래 하나하나를 울 엄마가 털어내주고 있어요
엄마야 오늘 너무 좋았어..
아빠가 날 부르고 있어요~~
아~~~~~~~~빠~~~~~~~~~~~
다시 몸 무거운 울 엄마와 함께 뛰었어요
에고 울 엄마 이날 좀 무리하셨었죠
엄마왈 : 준비 됐나~...
루루왈 : 준비됐다. 그럼 뛰자~~~야호
이런 우리를 열심히 찍고 있는 울아빠~~
이날 울 엄마는 많이 많이 웃었답니다 아빠도 나 루루도 마찬가지구요.
가끔 열심히 뛰고 있는 날 뒤에서 부르는 우리 아빠 그럼 전 바로 턴해서 아빠에게로 달려갔었어요
엄마가 이제 그만 뛰자며 밀려오는 파도 보자고 하네요
엄마가 좀 힘들었나봐요 난 아직도 거뜬한데 .... .(하긴 울 엄마 모처럼 그렇게 뛰고 힘도 들었을꺼예요)
파도란 놈이 난 무서웠답니다. 엄마는 바람 때문에 그런다고 하셨어요
놀때는 좋았는데 모래가 몸에 붙어서 좀 따가웠어요.
나의 몸에 붙은 모래 하나하나를 울 엄마가 털어내주고 있어요
엄마야 오늘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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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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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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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바다님의 댓글
ㅋㅋ 8번째사진은 루루가 누굴 째려보면서..뛰는거같당~ ㅋㅋ 근뎅..... 그것두 넘넘 매력적이야~(x11)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루루가 막 날라다니네...@_@ 하하.. 사진 역시..좋다....+_+';;;; 오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와 멋있다...흑흑 부러워서 미치겠어. 나는 언제 여행가보냐고...엉엉 자영업이 역시 좋기는 좋다니까..^^;;; 나도 언니처럼 자영업하는게 꿈이우.그래서 언니랑 루루랑 야돌씨랑 같이 아름다운 추억 똑같이 만들고 싶수. 아구 배아퍼.윽~방구가....
루루맘님의 댓글
아마도 평생을 이날을 기억할지도 모르겠어 그때의 그 기분. 파도가 어찌나 거세던지. 처음 중문해수욕장에 발을 딱 들여 놓는데 흥분이 되는거야. 너무너무 좋아서. 추억속에 오래오래 남겨질것 같아.
망치+도끼님의 댓글
ㅎㅎㅎㅎ 너무 귀여워~~ 근데 파도가 루루를 덮칠것 같이 사진이 나왔네. 멋진 작품이야..^^ 밑에서 여덟번째 사진..ㅋㅋ~~웃겼오..^^
아리&깜코님의 댓글
ㅎㅎㅎ모래사장에 찍힌 루루발자국이 너무 신기해.. 일직선상에 있는 것도 많고... 달리는 모습 참 이쁘네.. 똘망이 숨 무지 헐떡거렸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