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P.I.Tchaikovsky     Dance Espagnole from Ballet < Swan Lake >
발레 <백조의 호수> 중 스페인 댄스
 
 P.I.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Ⅰ. Allegro moderato
  Ⅱ. Andante
  Ⅲ. Finale. Allegro vivacissimo
 
- Intermission -
 
A.Khachaturian     Masquerade Suite - Galop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갤럽
 
W.A.Mozart     “Der Holle Rache kackt in meinem Herzen“ from Opera < Die Zauberflote >     
오페라 <마술피리> 중 “지옥의 복수심 내마음속에 불타오르고” / Sop. 서활란
 
Soutullo y J. Vert     “Bella enamorada” from Zarzuela < El ultimo romantico >
사르수엘라 <마지막 낭만> 중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인” / Ten. 류정필
 
C.Saint-Saens     “Mon coeur s’ouvre a ta voi“ from Opera < Samson et Delila >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맘 열리고” / M.Sop 이아경
 
G.Donizetti    “Udite, Udite, O Rustici“ from Opera < L'Elisir d'Amore >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여러분 들어보세요” / Bass 함석헌
 
G.Puccini     “Scuoti quella fronda di ciliegio“ from Opera < Madama Butterfly >
오페라 <나비부인> 중 “꽃의 이중창” / Sop. 서활란 & M.Sop 이아경
 
G.Donizetti     “Voglio dire lo Stupendo elisir“ from Opera < L'Elisir d'Amore >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감사하오” / Ten. 류정필 & Bass 함석헌
 
C.Velazquez     Besame Mucho 
베사메 무쵸  / Sop. 서활란, M.Sop 이아경, Ten. 류정필, Bass 함석헌

---

[프로필]

지휘 여자경

지휘자 여자경은 빈 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작곡, 피아노, 지휘, 오페라코치, 음악학을 전공하면서 Wien Volksoper 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인 레오폴트 하거(Leopold HAGER)와 Wien Stadstoper, Wien Volksoper의 오페라 코치를 역임한 콘라트 라이트너(Konrad LEITNER)를 사사하였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매년 한 명에게 주어지는 야나첵 장학금(Dr.Martha Sobotka-charlotte Janaczek-Stiftung)을 수여하였다. 
2005년에는 빈 필(Wiener Philharmonic)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직페어라인 골든홀(Musik Verein Golden Saal)에서 빈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RSO)를 지휘하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어 Magister를 획득하였고 이후 고트프리트 숄츠(Gottfried SCHOLZ)를 사사하면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였고 이어 2008년 러시아 상 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하였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부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와 2008년 멕시코에서 열린 마타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오케스트라가 뽑은 지휘자상을 수상하였다. 
여자경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Wien Radio Symphony Orchestra), 프랑스 부장송 시립 오케스트라(France Besancon City Orchestra), 파리 리옹 국립오케스트라(Paris Lyon National Orchestra), 체코 프라하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Czech Praha Radio Symphony Orchestra),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St.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루마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Rumanien Symphony Orchestra), 브라티슬라바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Bratislava Radio Symphony Orchestra)등을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200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2014년에는 프라임필을 이끌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참여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이 외에도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울산시향, 대구시향, 제주도향, 수원시향, 광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고 예술의 전당에서 기획하는 11시 콘서트, 회원음악회, 여름음악축제, 신영옥콘서트 등에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서울신문사, 머니투데이 방송사, 뉴시스, 메트로 등 언론사가 주최하는 공연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9년~2014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한양대학교음악대학 강사와 단국대학교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여한 여자경은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되어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의 꾸준한 초청으로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음악회들을 지휘하며 상해심포니홀 수석객원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

바이올린 김봄소리

2015년 세계 굴지의 차이콥스키 국제 콩쿨(5위)과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쿨(Laureate)에 모두 입상하며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한 김봄소리는 2013년 클래식 음악 전 분야를 망라해 열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대회인 제 62회 뮌헨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와 현대음악해석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예원학교 재학 시 금호영재로서 한국 음악계에 데뷔하였으며 부산 음악 콩쿠르, 한국일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2010년 센다이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입상 하며 세계무대에 첫 발을 디딘 그녀는 2010년 제 10회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연주자로는 유일하게 입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녀의 연주는 핀란드 최대 일간지인 Helsingin Sanomat 등의 언론사와 YLE, NHK 텔레비젼 뉴스를 통해 실황으로 생중계되었고, 현지 언론과 비평가들로 부터 신선하고 탁월한 음악성으로 청중을 매혹시킨 연주자로 호평 받았다. 또 2011년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차이나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그녀는 Classical music prize와 린 야오지 특별상도 함께 수상 하였고 2012년 세계 정상급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인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굵직굵직한 세계무대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무대를 누비며 국내외 뛰어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그녀는 이미 스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마에스트로 안드레이 보레이코, 마린 알솝, 유리 스미노프, 리 신차오, 임헌정, 금난새, 후 쿤, 파스칼 베로, 사카리 오라모, 한누 린투, 크리스토퍼 리, 안토니오 멘데즈 등 국내외 저명한 지휘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핫한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BRSO)을 비롯하여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심포니, NDR 라디오 필하모니, 뮌헨 쳄버 오케스트라, 왈론 로얄 쳄버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헬싱키 필하모닉, 센다이 필하모닉, 칭다오 심포니, 셔먼 심포니, 베이징 내셔널 방송 교향악단, 고베 쳄버 오케스트라, 부천 시향, KBS 교향악단, 부산 시향, 인천 시향, 코리안 심포니, 유라시안 필, 경북 도향,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 대구 MBC 교향악단, TIMF 앙상블, 소리얼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11년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부산 시립교향악단 중국 투어, 2013년 9월 외교부의 초청으로 베를린에서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하였다.
예원, 예고, 서울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 현재 뉴욕 줄리어드에 재학 중인 김봄소리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Sylvia Rosenberg, Ronald Copes, 양성식, 유시연, 평태식을 사사하였으며, 금호 악기 수혜자로 선정되어 현재 금호 문화 재단으로부터 이탈리아 튜린에서 1774년에 제작된 J.B.과다니니 바이올린을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사사: 김영욱, Sylvia Rosenberg, Ronald Copes, 양성식, 유시연, 평태식

---

소프라노 서활란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스위스 제네바 음악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유럽의 전통있는 콩클인 58회 제네바콩클 1위없는 2위를 한 후 포르투칼 리스본 산 카를로극장 에서 모차르트 "후궁에서의 도주"로 유럽무대에 진출하여, 오스트리아 상크?텐극장 페스티벌. 프랑스 캉극장과  제네바 오페라극장서 "포페아의 대관" 으로 무대에 섰으며 프랑스 몽펠리에 페스티벌, 구에빌러, 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 페스티벌에서 초청 독창회를 하였다.국내에선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경남오페라단, 고양아람누리,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휘가로의 결혼","마술피리", "세빌랴의 이발사", “카르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사랑의묘약", "팔스타프", "라트라비아타", “천생연분”주연을 하였으며, 이집트의 카이로의 오페라하우스 에서 신년음악회를 하였다. 또한 오라토리오 "엘리아"공연을 제네바 빅토리아홀에서, "메시아", "베토벤 9심포니"를 공연하였으며 카타르, 도하에서 "카르미나부라나"를 공연하였고, 일본 도요타시 초청연주회 ,교토,국립오페라단과 동경문화원에서 콘서트. 싱가포르와 자카르타에서 갈라콘서트, 브람스 레퀴엠을 공연, 이집트의 카이로 오페라극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초청받아 공연하고, 싱가포르 필하모닉과 갈라콘서트, 자카르타에서 브람스 레퀴엠, 라미 칼리페 레퀴엠을 도하에서 카타르 필하모닉과 세계초연, 녹음을 하였다.
사랑의묘약,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리골렛또, 세빌랴의이발사, 팔리앗치 등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유라시안필, 경기필, 인천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충남교향악단, 강릉시향, 모스틀리 오케스트라, 군산시향, KBS교향악악단과 콘서트를 하였다. 숙명여대, 명지대학교,세종대학교,성신여대 강사역임

---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

한국인 최초로 제34회 벨리니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및 마리오 델 모나코,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발세지아, 알카모, 벨루티 등 6개의 국제 콩쿠르에서 메조 소프라노로서 전 세계 유래없이 모두 단독 1위 우승을 한 이아경은 경희대학교 음대 전체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사사-이훈), 이탈리아 오르페오 아카데미아와 비옷띠 고등음악원을 졸업하였다. (사사-풀비오 보떼가,마르첼로 코나티,프랑카 마티우치)
 
1995년 국립 오페라단 데뷔한 후 서울 시립, 예술의전당, 글로리아, 한국 오페라단, 토스카니니 재단 등 수많은 프로덕션과 아이다, 돈 까를로, 일 트로바토레, 리골렛토, 가면무도회, 운명의 힘, 나비부인, 윤이상 심청 등 수십편의 오페라 공연에 주역으로, 베를린 앙상블, 서동 오케스트라, 상하이 필, KBS 교향악단, 서울 시향, 부천 시향, 수원 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필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말러 2번, 3번, 8번- 천인-교향곡, 서울 국제 음악제 펜데레츠키 교향곡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하였고, 다니엘 바렌보임, 정명훈 등과 베토벤 합창 교향곡 협연 및 베르디 레퀴엠, 모짜르트 레퀴엠, c단조 미사, 바흐의 마가-국내 초연, 마태, 요한수난곡, b단조 미사,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헨델 메시아, 멘델스존 엘리야,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이만 라민쉬 마니피카트,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크리스투스 국내 초연 등을 연주하였다.
오페라뿐 아니라 한국 가곡, 창작 연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2011년 제 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 주역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9월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2015년 7월 이태리에서 초청독창회를 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성악가 협회 이사이다.

---

테너 류정필

테너 류정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국제아카데미,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콘세르바토리 대학원 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성악콩쿨 심사위원,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을 역임하였습니다. 수상내역으로는 KBS 신인 콩쿠르, 동아일보 콩쿠르, 이탈리아 벨리니 국제콩쿨, 이탈리아 비옷티 발세시아 국제콩쿨, 스페인 프란체스카 쿠아르트 국제콩쿨 등 세계의 여러 주요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하였습니다. KBS교향악단 신년음악회, 모차르트 “레퀴엠”, 서울시립교향악단 헨델 “메시아”, 수원시립교향악단 부르크너 “테데움”, 대전시립교향악단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부산시립교향악단 베토벤 “9번교향곡” 등의 공연과,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충남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모스틀리필하모니, 이탈리아 그로세토 심포니, 스페인 갈리시아 심포니, 스페인 발레아르스 심포니, 핀란드 미켈리 신포니에타, 오스트리아 니더 외스트라이히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신포니에타, 체코 부드바르 심포니, 체코 야나첵 필하모니, 미국 캔사스 토페카 심포니, 미국 걸프 코스트 심포니, 일본 히로시마 필하모니 등 국내,외 정상의 오케스트라와 공연하며 “마우리치오 아레나”,“마우리치오 베니니”,“마넬 발디비에소”,“줄리안 코바체프”,“토마스 도어쉬”,“페트르 브론스키”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작업하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립오페라단의 상근단원 솔리스트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맥베드” 푸치니의 “라보엠”, 도니젯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비제의 “카르멘”등 모든 주요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일본 히로시마 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로 일본 오페라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뷰하였고 국내에서는 한국오페라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불어와 한국어 2가지 버전의 공연인 마스네의 “베르테르” 순회공연에서 한국어 버전의 베르테르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한국,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체코, 미국 등지에서 콘서트 독창자와 오페라 주역으로 수백회 출연 하였으며 KBS 열린음악회, 클래식 오디세이, 오페라스타 등 TV와 RADIO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1집 “COURE”, 2집 “능소화”, 3집 “인생”, 4집 “끌림” 등 지속적인 음반을 발매를 통해 대중과 가장 친숙한 성악가로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서 사회기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베이스 함석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성악과 대학원 수석졸업을 하였다.
이태리 “메라노 국제 성악 콩쿨” 스페인 “쟈코모 아라갈 국제 성악 콩쿨” 독일 “쾰른 국제 성악 콩쿨”에서 입상 하였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라벨의 작품 오페라 “Das Kind und die Zauberdinge”에서 Baum,Lehnstuhl 로 데뷔 이후 Wolfgang Heuyer Agentur 전속 가수로서 이태리 메라노 극장, 독일 할레 오페라 하우스, 독일 바트라우흐슈테트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였다. 주요 작품 오페라 Aida(Ramfis) L'elisir D'amore (Dulcamara), Die Zauberflote(Sarastro),Bastien und Bastienne(Colas), Les contes d'Hoffmann(Lindorf,Coppelius,Miracle), Nabucco(Zaccaria), Don Carlo(Filippo 2), Eugene Onegin(Gremin), Il Barbiere di Siviglia(Don Basilio), La Boheme(Colline), Le nozze di Figaro(Bartolo), Il Matrmonio Segreto(Geronimo) Tosca(Angelotti.Sacristan),Manon Lescaut(Geronte), 천생연분(맹진사), 동명성왕(아란불), 손양원(나덕환), Der Freischutz(Kaspar), Turandot(Timur), Salome(Nazarene), Wozzeck(Doctor), Geisterliebe(Zeze,Sonlong) 등의 주역가수로 호평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Riccard Frizza(Aida-Ramfis), Marcus Creed(Agrippina-Lesbo), Maurizio Benini(Macbeth-Banco), Pier Giorgio Morandi(Turandot-Timur) 외 정명훈(La Boheme-Colline, Carmen-Zuniga) 지휘자들과 독일의 바덴바덴필하모니, 쾰른필하모니, 뮌히너필하모니, 부산시향, 프라임필하모니,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서울시향, 울산시향, 광주시향, TIMF오케스트라, 일본 NHK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하였다. 2011년 8월 15일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The west-eastern divan orchestra 와 함께 베토벤 교향곡 9번을 “DMG평화 콘서트”에서 독창자로 공연 하였다.
헨델 오페라페스티발, 윤이상 통영국제음악제, KBS 열린음악회, MBC 가곡의 밤, SBS 송년음악회, 홍콩 아트페스티벌 참가 하였고 2011년 10월 일본 도요타문화재단 초청으로 한류성악가로서 도요타홀에서 초청 연주를 갖았다. 2012년 “2012년을 빛낸 성악가” 아시아투데이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2003~2008)을 역임하였고 솔리스트앙상블 멤버, 3베이스 대표이다. 그리고 현재 인천 계양구청 음악감독으로 지역클래식 음악 발전에 이바지 하고있다.

---

코리아쿱오케스트라

2012년12월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예술단체들도 협동조합법에 의한 단체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자주적(Independent) 자립적(self-sustained) 자치적인(Autono mically) 단체를 갈망하던 전문 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인 자조와 자기적 책임(self-helf and selfrespansibility) 공정(Eqaity) 민주주의(Demoncracy) 평등(Equality) 연대(Solidarity)와 만나 KOREA COOP ORCHESTRA를 창단하게 되었다. 
연주자들이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운영, 관리함으로써 연주의 질적 향상에 책임을 다하고 세분화된 복무규정과 철저한 자기 성찰로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 하며 친절하고 밝은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투명한 예산운영으로 소속된 연주자들의 기본 생계비보장 뿐만 아니라 음악을 전공한 많은 연주자들의 올바른 일자리 창출에도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KOREA COOP ORCHESTRA는 정기연주회, 오페라, 발레, 순회연주회, 해외공연 등 전통 클레식 공연을 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창단과 동시에 참여한 “라 스칼라” <아이다1963>공연도 성공리에 마쳤으며 소프라노 신영옥 과 함께한 <신영옥 음반발매 기념 음악회>에서도 음악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추석 연휴를 보내고 30일날 부랴부랴 서둘러서 예술의 전당에 7시에 도착, 예술의 전당 야경도 즐기고 분수대에서 사진도 찍고 너무나도 훌륭한 공연을 본 것 같다.
CD로 듣는 감동도 좋지만 생생한 원음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초대 티켓이 A석이라 3층에서 관람을 하였는데 원음의 느낌이 온전히 전달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어쨌거나 루루맘과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