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95건6 페이지

내가 좋아하는것

2003.02
12

난 요즘 특별히 맛난것이 없다. 엄마가 강아지 사료라고 주는 것 또한 별로 맛이없고, 강이지 간식이라고 주는것 또한 별로 먹고 싶지 않다. 이럴때는 먼가 특별식이 나와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우울한척 연기도 해보았다 새벽에 엄마가 달걀을 삶으신다. 난 알수 …

유은미 5
688

아빠의 냉대

2003.02
10

요즘 아빠가 냉대 하신다. 사실 나도 아빠엄마 모두 똑같이 사랑하고 싶지만. 그게 되지 않는다. 나에게는 엄마가 더 크게 차지 하고 있는것 같다. 늘 아빠가 따뜻하게 대해주시지만. 엄마에게 향한 마음만큼 가지 않는다. 나도 참 바보다 그걸 표현하지 않고 숨겨야 하는데 …

유은미 3
695

아빠가 삐지다

2003.02
07

엄마아빠가 밖에 나가셨다. 날 두고 가다니 난 서운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그렇게 내가 문앞에서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처다보고 있었는데도 냉정한 울엄마 아빠 날 두고 가셨다. 한참이 흘렀다. 아마도 두시간정도 흐른것 같다.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엄마아빠인것 같은…

유은미 13
815

할아버지께인사하다

2003.02
05

처음으로 할아버지께 인사하러 갔다. 할머니를 모시고 산소에 가기로했다는데 눈이 온다. 아침부터 눈이 오니까. 할머니는 못가신다고 하셨나보다. 에고 내가 처음으로 인사하는 날인데 왜 눈이오지 ㅋㅋ 그래도 용감한 우리 아빠엄마. 기여코 가시겠다고 한다. ㅎㅎ 할머니 집에 …

유은미 6
756

살좀찌라는데요

2003.02
04

발정기이후 난 살이 빠졌다. 별로 입맛도 없고. 사료도 맛없고. 간식도 맛이없고. 엄마는 이런내가 걱정스러운지 이것저것 챙겨주려하지만. 난 음 입맛이 없다. 그런데 엄마가 먹는 것들은 다 왜 이렇게 맛있는건지 왜 그동안 몰랐을까 내가 먹었던 맛없는 것들을 엄마는 먹어야…

유은미 12
707

민아이모의선물

2003.01
29

요즘은 이상하다. 소포란것이 오기만하면 그게 바로 내꺼란걸 난 육감적으로 알수있다. 오늘 엄마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아부지가 정신없이 멀들고 들어온다. 치 저거보니까 내선물같은네. 아부지는 내이름을 안부르고. 울엄마 이름만 부르면서 이야기한다. 그래서 내가 내꺼라고 …

유은미 10
783

무서워라~~

2003.01
24

아빠, 엄마를 따라서 밖에 나간다고. 이쁜옷을 입고. 외출을 하였다. 그런데 이상한곳에 멈추더니. 날 차안에 혼자두고 두분이서 밖에서 차를 닦고, 물을 뿌리고 난리도 아니신다. 그런데 물줄기가 어찌나 거센지 무서워서 혼났다. 씨이 이럴꺼면 날 집에 두고 오지.. 에고 …

유은미 8
745

아빠의노력

2003.01
22

오늘 아빠가 나에게 점수를 따기위해서 무척노력하신다. 후후 날 등에 업어 주셨다 그런데 그게 어찌나 편안하던지 아빠의 등이 이렇게 편안한줄 몰랐었다. ㅎㅎ 그모습이 이쁘다며, 엄마는 사진을 찍으신다. 아~ 행복해라아빠와, 엄마가 아침에는 약간 저기압이시더니. 언제 그랬…

유은미 6
611

선물

2003.01
21

소포가 날아왔다. 최근들어서 오는 소포는 모두 내꺼였다.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의 물건이였다. 엄마가 소포를 뜯어서 보는순간. 입을 딱 벌리는 것이다. 머길래 저리도 난리를 치는지 곤히 자고 있는 아빠까지 깨우고 난리가 났다. 자세히 보니 옷이다. 그것도 평…

유은미 9
714

혹시나

2003.01
20

오늘 속이 별로 좋치 않다. 아침에 일나서 나도 모르게 구엑구엑헛 구역질을 했다. 울엄마 잠에 취해 있다가. 내가 그런모습에 기겁을 하고 일어나서는 나를 품에 깊이 안으시고. 토닥거려준다. 그게 얼마나 편안했던지. 난 엄마품에서 눈을 지긋이 감고, 아이처럼 잠이 들었다…

유은미 7
796

친구들

2003.01
18

엄마가 들떠있다 우리 엄마가 들떠 있다는 증거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이야기인데. ~ 과연 오늘은 누굴 만나길래 나까지 목욕을 시키는 것일까. 엄마를 따라서 차를 타고 간곳은 저번에 짱구를 만났던 애견까페였다. 아마도 오늘 무슨 모임이라도 있는가보다. 엄마가 저쪽 자리에 …

유은미 8
750

엄마~~앙

2003.01
17

아빠가 현주이모가 사준 옷을 입히고 어딘가를 간다고 하신다. 차를 타고 가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저기 저 멀리서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우앙~~ 얼마 만인가. 난 엄마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애교를 떨고. 뽀뽀까지 해주었다. 엄마의 냄새가 너무너무 좋다. 이런 내모습에 …

유은미 7
727

휴~~ 엄마 몰라먹고, 사고치기

2003.01
12

오늘은 엄마아빠가 저녁을 먹고. 잠시 이야기 하는 틈을 타서 몰래 소세지 하나 떨어져 있는거를 먹다가 급하게 먹어서 인지 토했어요. 토하지만 않았어도 완전 범죄였는데. 왜 하필이면. 그것도 엄마 바로 옆에서 토를 해 버렸는지. 엄마왈. 이그 이 먹보야~~ 그한마디로 끝…

유은미 13
742

아빠 미안~~

2003.01
11

아빠는 내가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것에 자꾸 서운해 하신다.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아빠와, 엄마가 같이 부르면. 나도 모르게 나의 몸이 엄마를 향한다. 그럴때면 여지없이 우리 아빠. 서운해 하고. 삐지시고, 머 나아닌 다른 강아지를 키우든지 해야 겠다고 하신…

유은미 8
749

칫솔양치

2003.01
10

난 정말 싫다. 엄마가 양치질을 한다면. 이상한것을 나의 입에 넣고 치카치카 할때면 왜이렇게 싫은지. `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보지만. 힘이센 우리엄마. 절대로 날 나주질 않는다. 한동안 이짓을 안하나 싶더니. 엄마가 또 이상한 무기를 들고 나에 입에 넣고 치카치카 …

유은미 13
721

사이언스가 맛있다

2003.01
09

엄마가 사료를 주셨다. 그런데 이건 왠지 많이 먹어본 맛이다 어! 이거 언제 먹었더라. 가만생각에 잠겨본다. 아~` 맞다. 이건 내가 예전에 그렇게 환장을 하며 ㅋㅋ 먹었던 사이언스다. 우~~ 다시먹으니 맛있는걸 내가 사이언스를 먹고있는데 후후 우리엄마 신기한듯이 먹고…

유은미 16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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