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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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80 4 2002.10.1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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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오늘 루루엄마 청소하는 날. ㅎㅎ 덕분에 루루 엄마 옆에도 못오고. 멀리에서만 지켜보고 있는데. 청소하는 약 때문에. 루루엄마가 재채기를 했다. 에고 독해라. 그래서 루루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한거였다. 그러나, 우리의 루루 기여코 옆에 왔다가, 혼나고 저리로 도망가기를 반복하더니. 안방에 들어가서. 재채기를 시작한다. 루루엄마. 순간 너무도 놀라서 안방으로 뛰어들어가서보았는데. 루루가 욱욱.. 켁켁.. 사람인 루루엄마도 이렇게 답답한게 강쥐인 우리 루루 얼마나 힘들지... 그래서 루루를 안고, 찬바람을 쐬려 창문을 열고 밖에 공기를 맡았다. 그제서야 루루도 살만 하던지. 하늘의 별도 처다보고, 여기 저기 불빛도 보고 한다. 에고 루루야 엄마가 미안하다. ^^ 담에는 루루 한테 피해없게 청소하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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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13 14:47

은혜야 고마워.^^ 걱정해주어서. 기분이 좋아지네 ㅋㅋ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12 22:51

이긍..언냐 몸살나겟다..ㅜ.ㅜ 쉬엄쉬엄..무리하지말아요..은혜처럼 청소도 쉬엄쉬엄 해주는거에욧 ^^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12 17:00

언냐 요즘 밤 새는거 아닌가보네^^ 다행이네 ㅋㅋ 청소를 새벽5시까지 햇어요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2 08:56

과연 몇시에 청소를 했을까요? 아..밤을 샜다면 알 수가 있었을텐데..그래도 청소를 하니 루루도 더욱 건강한 모습이겠지요..좋은 약이 입에 쓴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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