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준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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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48 4 2002.10.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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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준옷
루루 엄마 오늘 루루 간편하게 입을 옷을 만드느라고. 바느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 저번에 만들었던 경험으로 이번에는 대충 가위로 잘라서. 바느질을 하고, 구멍을 뚫은 다음 치와와 사랑에서 고운님이 말했던 것처럼. 구멍에 바느질도 하고 그렇게 완성된 옷을 루루에게 입혔다. 어머나~~~~~~~~ 생각보다. 이쁘다. 하얀색이라서 더더욱 이쁜것 같다. 지금 루루는 나의 무릎에서 곤히 잠들어 있다. 요즘 어리광이 극에 달한 우리 루루 안놀아주면. 앙 앙 거리고, 그래도 모른척 하면. 급기야는 끄으~~으응응 왈~~와~왈... 거의 아파가는 강쥐가 된다. 그래서 안놀아줄수가 없당.내일도 루루의 새로운 옷을 함 만들어보아야 겠당.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루루야 엄마가 이쁜옷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내의 많이 만들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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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22 22:18

민아 나두 만들고 싶은데 정말 어렵더라. 너무너무 어려워.... 그래서 포기.. 그리고 내복으로 입힐라고.. 겉옷은 사서 입혀야쥐머...^^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0.22 22:13

루루의 어리광이 늘어가나부다..의젖하기도 하지..^^ 역시 이번에도 목티셔츠..0.0..언니야..긴팔목티셔츠도 맹글어봐요..^^ 그럼 백설공주가되지 않을까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2 03:38

바느질상태는 조금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사랑이 필시 뚝뚝 흘러내리겠죠? 그 츄리닝내의 저도 보고 싶어용..~.~:;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21 23:12

점점 엄마스럽게 변신하고계신 ~~은미님^^*루루 새옷 보고파요*.* 얼렁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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