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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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24 6 2002.10.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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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를 데리고 마트에 갔지만. 그곳은 일단 애견을 출입시킬수가 없다고 한다. 고민끝에 루루를 차에 잠시 혼자 두고 야돌씨랑 둘이서 다녀왔다. 물건을 다사고 주차장으로 가서 루루의 동태를 살피는데 우리 루루 퍼질러서 자고 있는 것이다. ㅋㅋㅋ 기다리다 지쳐서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가까이가서 인기척을 해 보았는데 글쎄 그소리에 우리 루루 눈을 뜨고 나와 눈이 마주 쳤다. ㅎㅎ 루루의 꼬리가 어찌나 좌우로 빠르게 흔들어 대는지. ㅎㅎ 문을 열자 우리 루루 엄마 미워~~~이렇게 이야기 라도 하듯 끙으응~~ ㅎㅎ 아가들이 내는 소리를 내며 어리광을 피웠다.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안아주면서. 뽀뽀 세례를 해 주었다. 루루야 심심했어~~~ 에고 우리 루루 에고 에고 .... 루루는 한없이 반기고. 한없이 안겨들었다.  어찌 이런 루루를 예뻐하지 않을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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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0.27 18:19

전 마트갈때 꼭 큰가방가지고 가는데..머리를 손으로가리고 휘~~날아서 들어가요^^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0.26 12:09

언니..동영상 너무 멋지더라..루루 동영상으로많이 올려줘여~~ ^^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26 02:06

허걱 언니 나 터프한지 어케 알았지.. 여기서는 꽤 내숭을 떨었는데 ㅋㅋ ^^ 역쉬 연륜이 있어서. 속일수가 없어..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6 02:01

앗.동영상..그거그거..정말 맨날 올리면 더 좋아요...얼마나 재밌는데..터프한 엄마하고 왈가닥 딸...프로펠라처럼 흔들렸겠군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26 01:43

맞어. 꼬리흔들때보면. 머랄까. ㅎㅎ 암튼 나중에 동영상 찍어서 올려볼가?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26 01:41

이래서야 안이쁠수가없어~정말..외출하고 돌아왔을때..할종일 혼자두어도 기다렸다는듯이 꼬리를 흔들며 안기면 더없이 사랑스럽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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