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로운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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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77 1 2002.09.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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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로운 루루
ㅎㅎ 우리 루루는 우리가 밥을 먹을때 항상 애처로운 세상에서 가장 애처롭게 보이는 눈을 한다. 너무 슬퍼 보여서. 우리로 하여금 안아주지 않으면 안되게끔..^^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루루는 식사를 마쳤고, 우리는 늦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집에 나두어도 되는데 신랑이 집에 두면 안된다고 해서. 가게 카운터에 나두었다. 에그 그런데 루루의 처량한 눈빛. 우리는 항상 저 눈빛 때문에 냉정하지 못하고 다시 안아주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밥 먹을때는 냉정해 지기로 했다. 그런데 저눈빛. ㅎㅎ 애처롭다 못해 안쓰럽기 까지 , 처다보다 안되니 이제 자는척,,ㅋㅋ 그러다 부르면 눈을 게슴치레 뜬다 얼매나 귀여운지. ^^ 에고 루루야 미안타. 넌 밥 먹었잖어.^^ (엄마 미워~~~) 너무 처량한 눈빛 때문에 울 신랑 밥먹구나서 루루에게 먹을꺼 주었다. 루루의 눈의 생기가 다시 넘친다.^^ 에고 먹보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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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1

김현미님의 댓글

김현미 2002.09.16 20:59

ㅋㅋㅋ 핏줄은 못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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