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부끄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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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90 4 2002.10.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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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부끄러워라
ㅎㅎ 오늘 루루는 엄마랑 하루종일 뒹굴었다. 모처럼 놀아주었더니 신났었나보다.ㅎㅎ 한참을 놀다가 루루가 화장실에 갈려고 하는데  루루야 하고 부르니까 달려가다가 바닥이 미끄러웠는지. 삐끗하여 미끄러졌다.ㅋㅋ 그담의 루루의 행동이 너무도 웃겼다. 가던 화장실을 멈추고 슬금슬금 다시 나에게 다가오더니. ㅎㅎ 앞발로, 나에게 장난을 치는 것이다. ㅎㅎ 사람들도 삐끄덕 하면 무안해서 안하던 행동 말 같은것을 하듯이 말이다. ㅎㅎ 얼마나 웃엇던지. 루루 너 왜그래. 괜히 쑥스러우니까 너 웃긴다. 엄마한테.. 이러지마 그러면 그럴수록 두발을 들어서 내얼굴에다 대고는 또 도망갔다가 다시 와서는 발을 들어 나를 밀치고 이렇게 한참을 하다가 생각이 났던지 루루는 화장실로 가서 볼일을 보고 왔다. 
오늘 루루의 모습이 너무도 우스웠던것 같다. 루루야 엄마한테는 괜찮아 부끄러운게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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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4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9 16:24

푸힛...정말...막 상상이 가면서....아..그걸 동영상으로 찍었어야했는데..아궁..너무 귀여워..오늘 루루모습은 더욱 짱이네요..~.~::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0.29 09:51

루루가 종일 행복했겠다. 엄마랑 재미난 시간보내서..^^ 미끄러졌니? ㅋㅋ~~생각만 해도 귀여워..

하니님의 댓글

하니 2002.10.28 23:36

하하^^루루 행동이 넘 귀엽네요.이런 잔잔한 일상이 바로 행복이죠*.*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28 22:26

우리루루 오늘 정말 좋았겠다..모처럼 할종일 엄마랑..오늘밤엔 좋은꿈을 꾸겠는걸?? ㅋㅋㅋ 루루야..잘자고..꿈속에선 이모랑 할종일 데이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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