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엄마가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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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97 3 2002.11.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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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루루는 엄마를 너무 좋아한다.
거의 떨어져 있으려 하지 않는다.
루루아빠가 데리고 있어도 내가 없으면 낑낑대는 이쁜 루루
지금도 나의 무릎에서 곤히 잠들어 있다
오늘 목욕을 하고. 꼬까옷을 입고. 엄마와 함께. 은행에 다녀왔다.
사람들의 시선과. 꼬맹이들의 손길이 루루를 조금 귀찮게 했나보다
루루가 제일 싫어 하는 것이 있다. 엄마품에 있을때
손을 잡아당기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루루는 엄마 품에 있을때 비로서 모든것들이 평안해 지나보다
루루를 안아서 루루의 볼과 목에 뽀뽀를 해주었다.
눈을 지그시 감는 우리 루루.....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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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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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13 18:44

우리 루루도 요즘에는 어리광이 엄청나게 늘었어. 이상하게 더 애기같아 진다니까. ^^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13 15:25

아휴 이게 정말 행복이다..나는 낑낑대면 더더 이쁘고 사랑스러워요..우리장군이가 요새 어리광이 심해져서~^^ㅋㅌ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3 01:47

은행에 가는 시간조차 루루와의 교감으로 얼마나 좋을까..정말 행복은 자기가 적극적으로 찾아야 하는건가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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