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가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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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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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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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루루의 어금니가 흔들거리는 걸 확인 했다
일단은 우리 루루를 잡았다 그리고선. 강재로 루루를 엎어드렸다 ㅋㅋ 요녀석이 반항 아닌 반항을 하길래. 반강제적으로 드러 눕히고 입을 벌려서 흔들거리는 어금니를 요리 조리 흔들어 서서히 루루가 놀라지 않게 조심스럽게 뺐다. 푸하하하 이리하여 루루의 치아를 3개나 건지게 된 것이다. ㅎㅎ 루루 이눔 니가 내한테 반항 해 봤자지.....
루루왈: 엄마가 무섭다. 무지하게 무섭다. 웃으면서 나에게 다가오더니. 확 나를 드리 눕힌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더니. 내입을 강제로 벌리기 시작한다. 요즘 울 엄마 나하고 뽀뽀하는거 즐기더니 드디어 나를 겁탈 할려나 보다. 아구....
그런데 입을 벌리더니. 흔들거리는 내이를 요리 조리 흔들어서 빼내구선. 징그럽게 피묻어 있는 나에 이빨을 보면서. 괴물처럼 푸하하하 하고 웃어댄다. 잠깐 동안 엄마가 미웠는데 이상하게 흔들거리는 이마 빠지고 나니 왜 이렇게 시원한거지.. 아~~~그렇구나. 울엄마가 나를 위해서 그런 거였구나... 엄마 고마워잉~~~
이렇게 해서 루루의 이빨을 3개나 건지게 되었다 하지만 또하나의 걱정이 생겼다. 루루의 송곳니안쪽에 보니까 또 다른 이가 나오는 것 같다. 어머나. 어쩌지... 걱정이다 내일은 꼭 병원에 가야겠다...
일단은 우리 루루를 잡았다 그리고선. 강재로 루루를 엎어드렸다 ㅋㅋ 요녀석이 반항 아닌 반항을 하길래. 반강제적으로 드러 눕히고 입을 벌려서 흔들거리는 어금니를 요리 조리 흔들어 서서히 루루가 놀라지 않게 조심스럽게 뺐다. 푸하하하 이리하여 루루의 치아를 3개나 건지게 된 것이다. ㅎㅎ 루루 이눔 니가 내한테 반항 해 봤자지.....
루루왈: 엄마가 무섭다. 무지하게 무섭다. 웃으면서 나에게 다가오더니. 확 나를 드리 눕힌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더니. 내입을 강제로 벌리기 시작한다. 요즘 울 엄마 나하고 뽀뽀하는거 즐기더니 드디어 나를 겁탈 할려나 보다. 아구....
그런데 입을 벌리더니. 흔들거리는 내이를 요리 조리 흔들어서 빼내구선. 징그럽게 피묻어 있는 나에 이빨을 보면서. 괴물처럼 푸하하하 하고 웃어댄다. 잠깐 동안 엄마가 미웠는데 이상하게 흔들거리는 이마 빠지고 나니 왜 이렇게 시원한거지.. 아~~~그렇구나. 울엄마가 나를 위해서 그런 거였구나... 엄마 고마워잉~~~
이렇게 해서 루루의 이빨을 3개나 건지게 되었다 하지만 또하나의 걱정이 생겼다. 루루의 송곳니안쪽에 보니까 또 다른 이가 나오는 것 같다. 어머나. 어쩌지... 걱정이다 내일은 꼭 병원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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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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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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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엄마님의 댓글
울 미니는 어금니는 안빠지던데..혹시 와그작와그작하던게..자기 이빨을 먹는 소리였나? 요즘들어 무지하게 이빨에 덩달아 예민해지고 있음다~~
넬리母님의 댓글
겁탈...-.-;;;;; 뭐...이쁘니깐..쩝...-.-;;;;; 언젠가 루루의 이빨 사진 꼭 올려줘..~.~::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0-대단하세용..두니 이빨 하나밖에 못발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