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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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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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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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 왕할머니와 할머니가 계시는 집에 다녀왔다. 역시나 울 할머니들께서는 나를 너무도 이뻐해 주신다. 늘 많이 컷다며 쓰다듬어 주시고. 안아주신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언제나 반겨 주시는 우리 할머니가 너무좋다. 한참을 할머니 집에서 재롱을 피우고 다시 집에 돌아왔다. 처음에 할머니 집에 갔을때는 실수도 몇번 했지만 그래도 울 할머니 밉다고 말한다디 안하시고. 이뻐해 주신것 아직도 기억한다.ㅋㅋ 다음에 또가면 애고 많이 많이 떨어드려야지...^^
어머님 집에 김치와 개장을 갔다 드리러 다녀왔다. 루루를 두고 갈까 하다가 루루를 데리고 가리고 했다. 어짜피 어머니와 할머니는 루루가 오면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처음에 갔을때는 실수도 몇번하던 루루가 이제는 할머니 집에가서는 어지간해서는 실수를 하지 않고 귀여운 짓만 해주기 때문이다. ㅎㅎ 이쁜 루루 어제부터 왜케 더 이뻐 보이는지... 루루야 사랑한데이~~~
어머님 집에 김치와 개장을 갔다 드리러 다녀왔다. 루루를 두고 갈까 하다가 루루를 데리고 가리고 했다. 어짜피 어머니와 할머니는 루루가 오면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처음에 갔을때는 실수도 몇번하던 루루가 이제는 할머니 집에가서는 어지간해서는 실수를 하지 않고 귀여운 짓만 해주기 때문이다. ㅎㅎ 이쁜 루루 어제부터 왜케 더 이뻐 보이는지... 루루야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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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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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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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영리한 애들은..하는 행동도 여우처럼 깜찍하기 짝이 없지..음..너무 귀여워..루루...넬리?? 사랑 안 하는데?? 푸하하하..얼른 이쁜 아기 키우고 싶네..다들 너무 부러워..~
루루맘님의 댓글
컥 현주씨 자랑안해도 짱구의 일편단심은 내가 일쥐...^^ 루루는 외가나 친가가면 다들 이뻐해주니까 애교를 떠나봐요.. 아주 자기집인줄 알아요...
김현주님의 댓글
루루가 할머니들을 잘따르나봐요..부럽당^^ 울짱구는 항상 저뿐...^^자랑이였습니다.
딸기맘님의 댓글
쪽지로 보내야하는것 아닌가?)괜히 루루 서운해 하겄네.루루 할머니댁 가서 애교 떨어서 이쁜짓 했다며?효녀다 효녀.루루야 너에게 효녀상 줄게.상품은 어디있냐고?음~상품은 유은미
딸기맘님의 댓글
넬리언니도 넬리 정말 사랑했었고 지금까지 사랑하나봐요.이제 그빈자리를 안채우실래요?그러지않아요?은미언니?제의견에 동조하지요?넬리언니도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한것 같애요.(이내용은
넬리母님의 댓글
루루의 사랑스러움이야..뭐..말할 필요도 없구..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넬리는 16살때 가장 이뻤어..음..루루도 그럴거야..~.~::
넬리母님의 댓글
난..원래 경상도라서..사랑한데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지만..다른 지방 사람들은 어떤 기분으로 이 말을 쓸까..음..궁금하네..정감이 느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