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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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24 4 2002.12.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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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너무나 기다리던 새옷이 생겼다. 예전에 한번 입어보고 작아서 좀 큰싸이즈를 부탁하고. 기다린것이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엄마와 아빠가 큰맘 먹고.사준옷이였는데 그렇기에 난 은근히 기다렸는데 거기서 연락이 왔나보다. 그 색은 없다고 돈으로 받아 가시라고. 아이. 속상해 엄마는 나를 데리고 그 가게로 갔다. 그곳에서 그냥 나오기가 머했는지 같은옷인데 하얀색옷을 입혀 보시고는 이걸루 하자신다. 다른옷도 입어 보았지만. 워낙 내가 길이가 길다보니 통이 맞으면 길이가 안맞는 그런 불행한 일들이 일어났다. 난 조금 챙피했다. 대충 엄마가 그흰옷을 사주길 바랬는데 엄마와 아빠는 결정을 내리신듯하다. ㅎㅎ 오늘 나에게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는 하얀색에 털모자가 달린 파카가 생겼다. 와  신난다.


루루옷을 주문해 놓구 거의 한달을 기다렸다. 그 파카가 물건이 딸린단다. 그래서 그옷을 살수 없다고한다. 어쩔수 없지머. 돈으로 바꾸자며  그곳에 갔지만. 막상가니 돈으로 받아오는 것도 귀찮고. 또 루루에게 따뜻한 옷한벌을 사줘야 했기에 그냥 색만 다른 하얀색으로  선택을 하고 루루에게 입혀 보았다. 일단 따뜻해 보여서 다행이였고. 루루는 따뜻해서 인지 별 거부반응 없이 옷을 입었다. 그래서 오늘 루루에게 새로운 옷이 하나더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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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09 12:15

휴~후 루루옷생겨서 좋겠네.우리딸기도 옷사줘야 되는데..ㅠ.ㅠ 우째 모든옷이 몸길이하고 몸통하고 안맞게 나오는지..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08 15:09

와우..기대되누만..털달린 파카옷이라니..루루야 새옷입고 패션쇼 한번 하렴..^^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2.08 10:40

언니 사진을 올려주세요^^울짱구도 겨울옷이없어 밖에를 못나와요,핑계..저도 하나구입해야겠어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7 23:54

파카라..루루는 이모보다 더 낫구나...루루야..그 옷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얼마나 이쁠까..예전에 똘망이가 체육복으로 만튼 하얀 티가 참 잘 어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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