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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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632 12 2002.12.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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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여자가 되었데요. 이상한것이 나와요. 그러더니 엄마가 축하한다네요 오늘 엄마가 팬티라는 것을 사와서는 귀저기를 채워주셨어요. 아씨 그런데 똥을 쌀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거기다 쏴 버렸어요. 그리고 나 똥 쌌어요. 라고 알리는데도 무딘 우리 엄마 도데체가 눈치를 체지도 못하고. 웃기만 하는거예요. 나는 찝찝해서 죽겠는데. 한참을 보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는지 엄마가 와서 팬티를 벗기고 씼겨 줬어요. 아이씨~~ 짱구도 와 있는데.. 이게 머야... 오늘 저는요. 짱구를 만났어요. 너무너무 좋았구요. 더욱 멋져진 짱구. 다리가 아픈것 같아서 마음은 아팠지만. 그래도 짱구도 날 싫어 하지 않은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사실 오늘 짱구도 저한테 당해 버렸어요. 저 어떻게 하지요. 이모들.~~ 이거 병인가봐요. 맘에드는 남자들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덮치고 말아요.. 이모들아~~ 나 어떻게 해야해요?
나중에는 짱구가 저한테 앙탈을 부리기도 했지만. 머~~ 전 별루 상관안해요. ^^


이제 루루도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 축하해 주어야한다. ㅎㅎ 에고 여기저기 묻히고 다녀서 위생팬티를 사주었다. 앗 그런데 응가가 마려운데 팬티가 입혀 있어서 내가 정신 없을때 응가를 했던모양이다. 응가를 했다고 알리기 위해 이리 저리 뛰고. 똥꼬를 땅에대고 질 질 끌고 난 그냥 팬티가 귀찮아서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웃어넘겼는데. 루루아빠왈 이상해 한번 벗겨봐~~ 그런다. 그래서 루루 팬티를 벗기는 순간.. ~~뜨~~~~~악  세상에 응가를 하고. 응가가 뭉개져 있다. ㅎㅎ 아가들이 귀저귀에 응가하면 뭉개져 엉덩이에 붙어 있는 것처럼... ㅎㅎ 우스웠다. 한참을 웃다가. 팬티는 빨아놓고. 패드는 버리고. 루루는 깨끗하게 씻겨 주었다. 그제서야 시원한 모양이다.  짱구와도 너무 잘논다. 둘다. 무지 반가운가보다. 오늘은 루루가 그냥 넘어가나 싶었지만. 오늘 짱구도 루루에게 당하고 말았다. 나중에 귀찮았던 짱구. 루루에게 성질을 부려 보았지만. 전혀 게의치 않는다. ^^ 무서운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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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2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27 19:09

짧으면 열흘...길면 한달-_-;;;두니 열흘넘겼지아마....여전히 진행중~~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7 15:51

음..코멘트 내용들이..ㅋㅋ~~ 루루 불편했구나..멋진짱구도 보고..얼마나 좋을꼬..ㅎㅎ..강아지용팬티입은 모습..상상이가네..귀여워.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7 13:41

ㅎㅎ 그에 반해 우리 루루 펄펄 날고 난리도 아니였어. 짱구가 와서 정말 좋았던가봐^^ 신나하는게 오늘까지도 연장선이야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2.12.27 11:36

언니..울짱구는집에와서부터 계속쭉 잤어요,새벽에 잠깐깨워서 뭐좀 먹이고 쭉잤어요,,피곤했는봐요^^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7 11:01

ㅎㅎㅎ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7 10:38

갑자기 생각나네.술가지고 짠할때 왜 외치잖우!나학교 다닐때는 "피할수없는 강간을 즐겨라"였거든?그렇다면 짱구도?^^;;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7 10:29

푸하하하 너무 좋아서 그랬을꺼야 그리고 당하는 짱구는 피하지도 않았다구..^^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7 10:09

크크크 루루 공개수배범으로 대자보에 붙여지는것 아니우?죄목 강간범"에구 이거 여자가 강간범으로 공개수배된것은 처음일것 같은데?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2.27 08:33

어머나.언니 축하해.^^ 첫째망치가 한 보름했거든..사람보다는 더 걸릴거야.~~곧 망치도 할건데 ..걱정되네..축하..^^ 이따가 다시올께요.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7 06:47

처음 사서 입히고 집에서는 그냥 안입히고 있어. 그런데 수형. 생리는 며칠동안 하는거야? 병원에서 안물어봤더니 안알려 주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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