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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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84 3 2002.09.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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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잠깐 밖에 나가더라도 루루를 데리고 나가려 한다.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오늘 은행을 다녀오면서, 루루를 데리고 갔다. ㅎㅎ 벌써 몇번째 은행 나들이 여서 일까 루루는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전혀 떨지도 않고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아이들이 이뻐해 주면. 가만히 도도하게
앉아 있었다. 은행 언니도, "어머 애 이제 적응했나봐요 안떠네..ㅋㅋ 이쁘당 " 이러시구 루루가 점점 사람들에 대한 공포심이 없어 진것 같아 내심 뿌뜻해 진다. 차를 타면. 세상사는게 궁금한지. 여기저기 뚤래뚤레 처다보며 눈을 크게 뜬다 어찌나 똘망한 눈으로 보는지 이뻐 죽겠당...
루루는 새로운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그들에게 꼬리를 흔들어주고. 많이 피곤한지 지금은  잠들어 있당    루루야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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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09.28 17:07

감사.. 루루의 대해서 저도 이코너를 통해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09.28 09:31

^^흠...루루는 좋겠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09.28 06:53

아..좋은 코너입니다..타바스코님한테도 이런 코너를 만들라고 조언을 해야겠어요..정말로..루루를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이런 매일의 일기..참 다정하게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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