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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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174 13 2003.01.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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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간식
오늘 엄마가 만들어주신 노란 계란 지단.. 너무너무 맛있다. 엄마는 만들어논 지단을 다 주지 않으시고. 높은곳에 올려 놓으셨다. 자꾸만 눈이 그리로 간다. 엄마에게 나 먹고 싶다며 끄응 대보지만 울 엄마 냉정하기 그지 없다. 아 난 계란이 너무너무 좋다. 매일 매일 먹고 싶다. 아이씨  ~~ 저 위에 올려 놓은거 미련을 못 버리겠다. 자꾸만 눈이 저리로 간다.    엄마 나 더 주세요 ~~~~~~

떡국을 끓이며 지단을 만들다가 루루를 위하여 노른자로만 지단을 만들었다. 얌념하지 않고. 후라이팬에 기름다 없애고.  계란 노른자만 지져서 루루에게 주었다. ㅎㅎ 어찌나 좋아하는지. 거의 환장을 한다. 몇개 주고 나머지는 올려두었는데 아주 목이 빠져라 거리만 처다 보고 있다. ㅎㅎ 달라며 나한번 처다보고. 계란 지단한번 처다보고. 에고 불쌍하게 도저히 못보겠다. 얼른 또 하나 주어야 겠다. 루루가 요즘 사료를 많이 먹지를 않는다. 그 좋아하는 간식도 별루 먹지를 않고. ^^  다행이 계란은 엄청나게 좋아한다. ^^  루루야 가리지 말고. 잘먹어야 한단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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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2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04 18:30

ㅎㅎ 그러게 짱구도 그렇구나. 우리 루루도 요즘 사료 잘 안먹으면 계란 쪄서 노른자만 주곤하거든. ^^ 에고 애들 키우기 힘들다.ㅎㅎ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04 17:10

어``울짱구도 요즘에 계란에 밥먹는데..사료를 잘안먹어서 계란을 물에 풀어 끓은데 게린만건져서 사료에 섞어주면 잘먹든데..루루야 짱구랑 통화했니?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04 15:52

ㅋㅋ 우리 강쥐들도 계란에 환장해요.^^ 저희도 후라이한건 잘 안주구. 줄꺼면 휴지에 꼭 짜서 주죠.^^; 암튼 루루 너무 귀엽다 계란 한번 쳐다보고 엄마한번 쳐다보고..^^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11:31

은혜야 잘못짚은것 같다.아무래도 형사가 되기는 힘들것 같구나.하산하거라.크크크 봐라 은미언니가 밥하기 싫대.^^;;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11:30

ㅇ ㄴ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04 10:02

컥 은혜야 그건 나야. ㅎㅎ 내가 밥하기 싫어서 야돌씨한테 떡국으로 떼운건데 에고 찔려라~~~ ㅎㅎ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4 09:59

딸기언니 밥하기 귀찮으니까 떡국으로 신랑 밥 대신 하려고 하는거지....우히히히...후다닥..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09:56

루루야 꼭 부탁해?아니면 떡국물이 뭍어있는 파한쪼가리라도 ...안될까?(추접버젼)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4 09:55

노란지단보다 더 눈에 들어온 글귀가 있었네?"떡국"와 먹고싶다 다다다 언니 팩스로 보내줘.응?먹고싶다.루루는 지단이라도 먹었지?루루야 이모는 떡국에 떠다니는 김이라도 조금 안될까?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3.01.04 09:46

이기회에 어리광을 약간 부려보는것도 괜찮을듯해^^그런데 루루가 잘먹지도 못하고 걱정이네..그래도 진정한 숙녀가되기위한 과정이니까..우리루루 조금만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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