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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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63 7 2003.01.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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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상에서 우리 엄마가 제일 좋다. 나의 취미는 엄마의 그림자 밟기 이다. 엄마가 누우면 나도 같이 눕는 것이고. 엄마가 일어나 화장실을 가면 나도 일어나서 화장실을 같이 가는 것이며. 엄마가 걸어다니면 울 엄마 그림자 밟기 이다. 내가 그렇게 엄마를 쫄쫄 쫒아다니면 우리 엄마는 무척 좋아하는것 같다. 요즘 우리 엄마 무슨일인지 하루종일 나와 함께 있어주신다. 가게도 잘 안나가시고. 그래서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엄마가 같이 놀아주어서인지. 아님 마법이 풀리려고해서인지. 이제 입맛도 다시 살아났다. 나의 낙은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다. 가끔 아빠가 질투하셔서 내가 난처할때도 있지만. 난 그래도 세상에서 우리 엄마가 제일 좋다~~~


하루종일 루루와 있으면서 루루의 어리광은 점점더 늘어난것 같다. 잠깐이라도 혼자있지 않으려하고. 어디를 가든 나를 쫒아다닌다. 심지어는 화장실까지 쫒아와서 내가 볼일을 다 볼때까지 처다보고 있다. ㅍㅍㅍ 그런 루루가 너무도 사랑스럽다. 루루아빠는 서운해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루루가 너무 예쁘다고 한다 . 나는 정말 루루가 없으면 아마 못살것 같다.  루루야 엄마도 루루가 제일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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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1.06 22:04

ㅋㅋ 저도 울 아가들한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싶어요. ㅠㅠ 흑흑.. 루루는 정말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06 18:10

흐미 말실수 언냐의 사랑이 너에게 전해진것 같은데 언니가 더 마니 사랑해 줄께였는데...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06 18:09

다들 자기들이 팔불출이라고 자랑하기는*^^* 루루가 기운을 차린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언냐의 사랑이 루루에게 전해진것 같은데 더 마니 사랑해 주세요.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6 16:56

면 너무이뻐.역시 아기들은 엄마를 더 좋아하나봐.우리남편 딸기에게 점수딸라고 해도 전혀 안먹혀.^^;;샘통이여.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6 16:56

어쩜 나랑 똑같은지..우리남편도 서운해라 하는것 같으우.그래도 딸기보면 이뻐서 좋아하고.우리딸기도 나 화장실 갈때 앞에서 오줌누고 그래.두눈이 마주치면 귀를 젖히고 말이야.그럴때보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06 16:55

동시대왕?흐흐흐정말 둘이만 그러면 동시대왕은 절대 안될것 같고 다합쳐야 될것도 같으우.^^;;은미언니보면 거울보는것 같으우.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6 02:19

ㅎㅎㅎ왕오타에 왕팔불출..이거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언제 팔불출왕에 등극을 할지..음..우리 동시대왕하면 어떨까? 나도 우리 깜코랑 조금이라도 같이 있으려고 노력해..루루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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