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큰 루루

페이지 정보

루루맘 1,442 10 2002.10.03 22:13

평점

  •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글쎄 루루가 이제는 다 컸나보다.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다가 요즘에는  루루가 사라지곤한다. . 왜 . 그럴까.  ㅋㅋ 루루가 글쎄 잠을 자다가 쉬아가 마려우면. 침대에서 뛰어내려서 볼일 보구 다시 올라온다. 예전에는 내가 일일이 시간 맞추어서 일어나서. 화장실에 나두고 루루가 볼일 볼때 까지 기다리곤 했는데 그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 최근들어  참 많이 어른스러워 진것 같다. 키도 부쩍 자랐구 이제는 말도 알아듣구. 점점 우리가족의 일원으로써 한자리를 깊이 차지하고 있는 듯 하다.
언제나 나와 신랑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놀아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안놀아주면 세상에서 가장 슬퍼 보이는 눈을 하고 처다본다. 감히 안 놀아 주고는 못배기도록  영특한 것 ㅎㅎ 어제는 무관심하자. 끙끙 어디 아픈줄 알았다. 헌데 관심 보이며 어이구 루루 왔어. 아이구 이뻐라 우리루루. 어구어구 하자 온집을 이리뛰고 저리뛰고 신이나서 난리 굿을 한다. ㅎㅎ 이제는 어떻게 관심을 끄는지도 아는듯
루루야 사랑한데이~~~~~~~``````````````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171
레벨 149
경험치 3,311,214

Progress Bar 8%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10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0.04 19:16

다들 대단한 강지들이군요,,망치도 그렇고 루루하니도,,울 짱구가 약간 떨어진듯(속마음은 그게아닌데)^^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4 14:00

햐~~하니누님도 그런 사연이 있군요..정말 다들 대단하세요...역시 하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셨나보네요..복덩이 하니..~.~::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04 10:27

아 그런일이 하니가 대단. 아니 어머님이 대단하세요 어머님 한번 뵈야 되겠어요 우리 루루 옹알이도 해석을 부탁해보게요 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04 09:05

이제는 그리 됐네요~~~......^^그래도 여전히 엄마눈에 거슬리진않게 조심해야해요..그건 제몫이고..예뻐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04 09:00

엄마가 외출했다 돌아오니..하니가 엄마한테 그랬데요."엄마! 어디갔다왔어?보고싶었쪄~"...ㅡ,.ㅡ 이런소리가 울엄마 입에서 나올줄이야..하니가 옹알거리면 엄마가 통역해주시죠.ㅎㅎ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04 08:59

좀있으면 옹알이도 할꺼에요..^^짖는게 아니라..옹알옹알.......실은 저희엄마가 강쥐안좋아하셔서 엄마 눈에 잘안띄게 키우는데..엄마가 어느날 하니를 안고..그러시는거에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4 03:32

닭살이 막 돋을라고 해용..아마도 망치는 조금씩 싸서 말리는듯...쩝...잠이 부족해서 또 헛소리가 나오네요.빠이..~.~:;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03 22:50

ㅎㅎ 망치도 영특한가보군 망치의 게슴치레 눈에서 난 알아봣어.ㅋㅋ^^ 영특함...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0.03 22:26

우리 망또(망치 애칭)는 9시에 자면 아침 9시 일어날때까지 쉬야 안해..-.-;; 참는가봐..암튼 연구대상이야..ㅋㅋ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0.03 22:25

나도 사랑한데이~~~^^

루루맘 4
에고 부끄러워라
2002-10-28 1,390
루루맘
루루 돼지당
2008-10-09 3,072
루루맘 4
너무 많이 먹는 루루
2002-09-15 1,647
루루맘 5
사료가 싫어진다
2002-12-0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