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시장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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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08 5 2003.02.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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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시장보러가기
산책이다. 야호 날씨도 많이 따뜻해 졌는데 울엄마가 왜 밖에를 안나갈까 .. 오늘은 엄마가 은행과 시장을 간다고 한다. 후후 나도 주섬주섬 걸쳐 입고. 목줄을 하고. 엄마와 함게 밖에 나갔다 공기가 너무너무 좋다. 울엄마 좀 뛰었으면 좋으련만 날 따라 잡지를 못하고. 천천히 가자고 한다. 우이씨 신나게 뛰고 싶은데...... 그래도 오늘 바깥 바람을 쐬고 와서 인지 기분이 참 좋다. 자주자주 나가고 싶다. 우~~ 이런걸 봄바람이라고 하는걸까...

은행과 시장을 보러가는길에 이제 우리 루루는 늘 동행한다. 시장사람들이 이제는 알아보고 이그 저놈 또보네 그러기도하고. 꼬마들은 이쁘다며 다가오기도 한다. 루루 밖에만 나오면 신나게 뛰고 싶어하지만. 도로변이기때문에 늘 조심 조심 걷는 연습부터 시켜보려한다. 허나 이눔은 나보다 먼저 앞서서 뛰겠다고 하니. 서서히 길들여 지면. 나에 옆에서 천천히 걷는법도 배우겠지.. 루루야 이제 날씨가 좋아졌으니까 자주자주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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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7 02:13

그래도 루루는 봄바람이니 다행이야.치마바람만 아니면되.^^;;;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6 13:24

나도 도끼데리고 얼른 나가고싶어..ㅠ.ㅠ. 루루 좋았겠구나..날씨도 따뜻하고 봄바랑 살랑살랑~~..^^ 일기읽는 내가 다 상쾌하다야..^^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6 00:45

아..이제 산책의 계절이 점점 다가오는구나...다들..몸통줄을 했다고해도..조심하는거 잊지마..알겠지? 그나저나 이제 조금 있으면 애들 살 맛 나겠구나...~.~;;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2.25 22:00

저도 오늘 솜이랑 잠시 나가서 걷고 왔어요.^^ 샘인 아직 찬공기 마시면 안되서 솜이만 가끔 나오는데 어찌나 신나하는지..아주 날라다녀요^^;;

벼리누나^^님의 댓글

벼리누나^^ 2003.02.25 20:30

루루가 오늘 산책을 다녀왔군요^^ 꽃천사루루가 은미언니와 함께 걷는 모습을 상상하니^^ 루루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벼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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