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칭찬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루루맘 1,452 3 2002.10.04 21:07

평점

본문

엄마 칭찬해 주세요
루루는 요즘 칭찬을 받길 원한다.. 오늘 할머니 집엘 갔다. 늘~` 할머니 집에 가면 실수를 해서 혼만 나고 왔던 우리 루루 오늘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도착하자 마자 열심히 뛰어 놀더니. 자기 스스로 화장실을 가서 볼일을 보고 왔나보다. ㅎㅎ 그런데 내가 아는척을 하지 않자. 우리 루루 끙끙 왕왕 거린다. 그래서 왠지 이눔이 먼가 알리려는 게 아닐까 싶어서. 루루 옆에 있는 화장실을 보았다. ㅎㅎㅎ 아니 글쎄 거기다 쉬아를 해놓구서는 나보고 보라는 것이였나 부다. 내가 그걸 보고 아이구 우리 루루 착해라. 여기다 쉬아 했어. 에고 이뻐라. 아구 착해...... 이러자 그때서야 꼬리흔들며 방안을 뛰어 다닌다. ㅎㅎ 얼매나 이쁜지. 점점 더 예뻐지는 우리 루루 이제는 칭찬받을 일이 어떤 건지도 아는지 칭찬할 타이밍에 칭찬을 안하면 해달라고까지 한다. ㅋㅋ 이쁜 루루 오늘도 여기 저기 다녀와서 지금 피곤한지 곤한 잠에 취에 있다. 루루야 잘자랑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5,982
레벨 149
경험치 3,308,477

Progress Bar 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0.05 19:26

울 짱구는 아직...뭐가 뭔지 잘모르겠어요,,항상데리고 있으면 벌써 짱구가 뭘 바라는지 알았을텐테...울 루루는 좋겠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5 04:12

저도 내일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엄마에게 낑낑거려봐야겠어요..설마 칭찬 안해주진 않겠죠? 다리에서 주워온것도 아니니까..ㅎㅎ~.~::

루루아빠님의 댓글

루루아빠 2002.10.04 23:36

사랑스런 울 루루야 !! 늘 건강하며 밝게 명랑하게 자라다오..

루루맘 5
루루의 간식지키기
2002-10-20 1,420
루루맘 11
루루맘 7
빤츠입은 루루~~
2002-12-29 1,615
루루맘 5
루루가 아픈것 같다
2002-09-13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