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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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35 2 2003.09.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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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날위해 하루에 한번씩 시간을 내 주시기로 했다. 가게에서 가까운곳에 약수터가 있는데 그곳까지 산책을 하기로 한 것이다. 신난다. ~~야호~~ 음~~ 이풀냄새  너무도 상쾌하다. 땅을 밟는 나의 발로 무척 촉감이 좋다. 엄마가 약속하셨다
이제부터는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이곳에 오겠다고. 엄마와 난 한참을 머문다음 다시 들어와야 했다. 오늘은 그래도 원없이 걸었고 뛰어서 피곤한 하루이다.
울엄마가 약속을 꼭 지켜주길 기도해야 겠다

루루에게 너무도 미안했다 그래서 가까운곳에 산책할수 있는 길이있구. 또 약수터가 있다고 해서. 잠시 다녀오리라 맘 먹고. 루루를 데리고 출발~~ 생각보다 공기가 너무 좋았다 루루를 위해서도 좋겠지만. 나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았다. 루루에게 매일매일 오겠다며 약속했지만. 과연 내가 그 약속을 지킬수 있을까 하지만 노력은 해야 겠지. 루루야 엄마가 많이 노력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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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10.02 01:56

그래도 약속은 꼭 지켜. 루루가 신나하는 모습을 보면서 피곤한 마음 다 날려버릴 기회를 놓치면 절대 안돼..알겠지?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10.02 01:55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피곤해서 약속을 못 지킬때도 있을거야. 그치만 루루는 그것도 다 이해할걸? 루루가 산책도 좋아하겠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건 바로 엄마 옆에 있는 것일테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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