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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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촌 2,940 15 2004.02.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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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소녀..고무신 소녀..

벌써 삼십이 되어버린 내 모습이 낯설때가 있어.
어렸을적에는 꿈도 참 많았고 뭐가 그리 신났는지 항상 웃었는데 ....
지금은 삶에 찌들어 사는것 같네.

고무신소녀는 지금도 친척이면서 친구야.
서로 연락없다가도 한번 쯤 연락하면 편안하게 다 털어놓을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지.
내년 봄에 공무원 만나서 시집간다고 하니 정말 기쁘네^^
그리고 엑스트라 누렁이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있지만 그때는 정말 사랑했었어...
이 사진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두번째사진은 처녀시절 고무신 소녀들이 다시 찍은사진이야.
저때는 지금보단 날씬했는데 ㅜ.ㅜ

즐거운 주말보내~(딸기아빠가 내가 불러준거 대신 적어서 올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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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2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글쓴이 2004.02.28 09:43

범아~ㅋㅋ 고맙구나.이거 완전히 옛날 사진 올려놓고 이쁘다는 소리 듣네.ㅠ.ㅠ 잠수 해제 했다더니 요즘 범이 글 보이니 좋다. 자주 놀러와라 알았지?^^;; 날씨 무지 하게 좋은 날이다. 주말인데 재밌게 보내(헤벌쭉)

범이님의 댓글

범이 2004.02.26 19:20

누나 너무 이뻐요 ^^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글쓴이 2004.02.20 22:25

지금도 남아있다고? 흠~~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 나야 나. 다들 못 알아 보겄대 ㅠ.ㅠ 우리 누렁이 정말 크지? 그리고 이쁘기도 무지 이쁘고 말이야. 저 누렁이 시골에서 어떻게 했겠냐. ㅠ.ㅠ 많이 사랑했던 강아지라 많이 울었엇는데 .....

민동님의 댓글

민동 2004.02.19 17:22

와웃~~ 과일촌님ㅋㅋㅋ 누렁이 정말 크네요~ 옛날 고무신소녀시절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아요~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글쓴이 2004.02.17 09:35

바라기~어차피 75년 토끼인데 말트자^^;; 나먼저 말 놓을게 알았지? 유쾌한 모습 그대로라고 말해주니 정말 고마워. 어렸을때는 이리도 빼빼했는데 말이야.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찐것같아 걱정이야. 앞으로 다이어트 할 생각이야. 20KG감량 해야 할듯....ㅠ.ㅠ 결혼식 한다고? 근데 어떤 남자래?무지 궁금하다.자랑 많이 해줘. 아지가 애교 많이 떤다고 다행이다. 입술을 많이 깨문다고 하니 좀 그렇지만`` 귀여운 아지 보고 싶어진다. 성깔있는 놈아 잘 있냐? 이모가 보고 잡다~(OK)

바라기님의 댓글

바라기 2004.02.13 17:31

역시 유쾌한모습 그대로시네요.. 과일촌님보면 활기가 돋아요.. 참, 저도 라식했는데,, 지금은 당시의 기쁨을 잊었지만, 너무 행복해진답니다.. 멋진모습으로 부활(?)(궁금)하세요~!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글쓴이 2004.02.13 09:23

ㅋㅋㅋ 웅 이제 눈이 좀 괜찮아. 그래도 계속 보면 희뿌얘 보이긴 해. (헤벌쭉)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4.02.12 23:18

(놀람)ㅎㅎㅎ 귀옥이 이제 눈이 좀 환해 졌나보다 덧글 쭉욱 쓰고.. ㅋㅋㅋ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글쓴이 2004.02.12 20:06

-어떻게 화장발이란걸 알았지?윽~~더 열심히 수련해서 눈치 못채게 했어야 하는게 아깝다. (아픔) 요즘 수형이 글 보기 힘들더라.뭐가 그리 바뻐? 가시나~~막내둥이 너가 단체채팅 주선 좀 하셔. 알았지?게릴라 정모 말이야 ! 아무래도 우리 똑순이 수형이가 나서야 하지 않겠어? 나는 아직도 설렌다 빨리 주선 좀 해라;; 콩알-나도 옛날 모습 찾고 싶기는 한데 살때문에 문제야 흑흑 아무래도 예전 모습 찾기는 힘들듯 싶다 어째 밤만 되면 더 먹고 싶어 지는지 말이야. 콩알 아기는 잘 크고 있냐?얼마나 컸을지 궁금함 사진 한번 올려라. 이웃집 게시판 무지 썰렁햐(위협) 은미언니-역시 섬아가씨라 뭐가 틀리긴 틀리구나. 나도 사실 고무신만 보이네 ㅋㅋ 신안섬을 빛낸 위인 유은미,안귀옥~(건투) 앞으로 우리가 신안군민의 딸로써 더 빛을 내보자고 화이팅 명주언니-뭐여 언니도 눈치챈거야? 암튼 루루홈에 백여시밖에 없어 왜.(헤벌쭉) 화장발이 무지 쎄긴 쎘나 보다.(조롱) 그나저나 프리랜서 한거여?햐~~능력도 좋으셔. 나도 그런거 하고 싶은데 주문이 하나도 안들어와서 쫄딱 망할거야. 전복뚝배기 먹었다는 말에 솔깃했네. 나 없이 전복들 잘 크고 있던가? 안부 좀 전해주라고 말할것을~하긴 정화조에 있겠지만~ 알바 잘해서 돈 이 버슈.그리고 알지?한턱쏴~~ ♥.♥ 점빵아줌마-점빵아 지금이랑 얼굴 안똑같은지 다 알고 있어. (눈물女) 그렇게 속여보려고 올렸는데 화장발이란거 다 들통났잖아. ^^ 이쁘게 봐줘서 고맙긴 하다(윙크女) 요즘 뭐하남?얼굴 좀 자주 봅세~~ 민아언니-김아가씨가 뭐야 대체. 차라리 돈가스 아가씨는 해야할듯 싶구만~푸히히 얼굴에 살도 없더만 살뺀다고 아에이오우 하는거야? 하옇튼 이쁜사람이 더 무서버 끄응~ (어리버리) 맞다 언니도 올해 31살 이구만! 나만 나이 먹는줄 알았더니 다들 나이 먹어가네. 에고~우리도 40대 50대 에서 사장,사모 소리 들어야 되는데 말이지. 캬바레에서 제비한테 말고..(무표정) 그나저나 보따리 쌀때 언니 글 보면 장난아니야! 그렇게 좋아?(헤벌쭉)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2.11 17:46

흐미..누구시래요?^^ 뽀사시한 저 아가씨가?♥.♥ 그냥 보면 목포의 김아가씨(?) 해도 되겠다..ㅋㅋㅋ~~ 좀만 운동하면 예전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으니깐 힘내서 매일밤~~ 운동하쇼!! 난 얼굴살 뺀다고 요즘 아에이오우 열나게 하고 있거덩..ㅠ.ㅠ 어릴적 사진 귀옥이 맞어?^^ 너무너무 개구지다...이뻐~~ 역시나 개를 안고있네..ㅎㅎㅎ 그때부터 강아지사랑은 알아봤어야되는데..! 그러고보니 벌써 삼십이네.. 나도 내 나이 이야기하는게 너무 어색해.. 아직도 맘은 20대인데..벌써 31살이라니..ㅠ.ㅠ 우울하지뭐~ 앗..보따리 싸야겠다. 십분전이네..ㅋㅋㅋㅋ 이쁜사진 잘 보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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