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깜코 2003.02.04 19:53

이 사진 보고 얼마나 웃었다구.. 저 옷말이야..바느질한 모습이 자세히 보이는데..바느질 모양새도 너무 깜찍해서...ㅎㅎㅎ 지예....생긴것도 너무 깜찍하고 벼리도 깜찍하고 바느질도 깜찍하고..너무 이뻐... 정말...지예 너무 이쁘더라...내가 10대 남학생이라면 벌써 작업 들어갔을거야...ㅎㅎㅎ~.~::

벼리누나^^ 글쓴이 2003.02.04 09:13

앗;; 감사해요~ 그런데 저옷은 어렵지도 않아요^^;;; 대충 천쪼가리 이어붙여서 만든거라서... 가끔 올기가 나온것도 있고-_-;; 그래서 잘 안입혀요..

망치엄마 2003.02.03 18:37

역시 만든옷이구나..^^ 이쁘다야~~ 벼리가 누나의 사랑을 듬뿍받아서 그런지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야..짱구보면서도 그랬고..벼리보면서도.. 까만색블랙치와와들이 자세히 보면 눈빛이 더 매력있고 오묘하단 말이야..^^ 넘 이쁘다......

이진주 2003.02.03 17:11

ㅎㅎ 옷 너무 이쁘다 ^ㅡ^ 우리애들은 옷만들다 귀찮아서 미완성 옷 그냥 입고다니는데 -_-;; 벼리사진 두고두고 한두개씩 올려줄꺼지? ^^ 왜 그랬는지..벼리가 나이가 꽤 많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볼수록 애기얼굴이야~ 너무귀여워^^

격포엄마 2003.02.03 16:37

벼리..밑에 무얼 그리 보나했더니..간식이 밑에 있었군.. ..근데..원피스 정말 잘 만들었다..나두 애들꺼 만들어 보구 싶은데..영 엄두가 안나서..갈쳐줘..

딸기&다래맘 2003.02.03 11:11

지예 공부안하고 벼리 옷만 만드는거 아니야? 성적이 의심스럽구만..푸하하하 원피스 만든 솜씨를 보니 성적이....골찌 같은데.. 맞지?맞지? 흐흐흐 나는 너무 똑똑해...후다닥 쐐~앵

벼리누나^^ 글쓴이 2003.02.03 09:42

^^;; 벼리가 자꾸 간식만 쳐다보길래~ 얼굴 한번 보여드릴려구^^;;;;;; 그랬지요~

점빵아줌마 2003.02.02 23:09

지예는 참 터프한거 같애.. 벼리 목을..꽉.. >.<;;ㅋ 나이도 어린데 벌써 벼리 옷도 만들줄 알고.. 지예는 정말정말 대단해..^^

bubbles 2003.02.02 20:52

난 나이가 몇인데 그것도 하나 제대로 못하구.. 벼리엄마도 존경스럽다 애들 옷 못만들어주면 이젠 팔불출도 아닌것 같아 챙피하네--'

루루맘 2003.02.02 19:48

지예 정말 대단해 어쩜 자세히 보니. 바느질도 꼼꼼하게 하고^^ 우~~ 벼리가 정말 행복할것 같아. 이제 서서히 늘어가면서. 나중에는 지예도 강아지옷만들기의 대모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벼리 사진도 자주 봐서 너무 좋구.^^ 지예도. 벼리도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