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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 967 7 2003.03.18 18:17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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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갔어요..^^산책나갔어요..^^
햇살이 너무 좋아서 단비 데리고 산책나갔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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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3.23 19:55

정말 단비가 몸통줄 잘 적응하나봐. 부러워라~~망치도 그렇고 도끼도그렇고.. 저 가슴줄을 어찌나 거부하던지..비결이 뭔고? 0.0.. 단비 산책 좋았니? ^^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23 15:10

언제 저렇게 햇살이 비추던 때가 있었던가.. 지연이커플은 엽기적이면서 부지런하니까 그 때를 안 놓쳤구나. 단비가 몸통줄에도 잘 적응을 하는 것 같네. 부러워라. 산책의 계절이여~ 빨리 오라...~.~;;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21 21:23

그럼 그렇지 오늘이 금요일인데 또 비온다. 이놈의 염병할 비는 틈만 나면 와요. 왜 꼭 주말만 오냐고...왜.........ㅠ.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19 12:21

현란한 몸통줄이 엄마아빠 취향을 말해주는구만...흐흐 대구라서 그런지 따뜻하나봐. 목포도 따뜻하긴 한데 낮에 시간이 없어서 아쉬워. 오늘 같은 날도 산책하기에 좋은 날인데.... 에혀...주말에 산책이라도 해야겠다. 근데 또 비오는거 아니야?칫~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3.03.19 11:34

어마 단비 산책나가는구나 나 말이야 작은 사진을 보고서도 바로 단비인줄 알았어. 단비만의 특유의 몸짓이 있는것 같아 단비가 말이야. 정말 어찌보면 망치같기도하고 또 어찌보면 우리 루루 같기도 한것 있지 참 예뻐~~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19 01:07

망치랑 정말 비슷하다. 하하^^ 대구는 따뜻해? 서울은 햇살은 비추이는데..그래도 약간 쌀쌀..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3.18 18:26

좋겠다. 전 어두운 사무실에 죙일 갇혀 지내는데... 단비가 목줄을 해도 잘 따라다니나봐요. 울 뽀야는 안 따라오고 바닥에 따~악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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