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맘 2003.03.25 21:29

음 역시나 지연이 태똥이 다워~~ ㅎㅎㅎ 이거 딱보고. 음 역시 란 말이 절로 나왔다니까.ㅋㅋ 그런데 가려진곳에 지연이랑 태똥이가 서있었구만. 이런 발직한... ㅋㅋㅋ^^ 단비가 좋아했겠다. 모처럼 신나게 뛰기도 했을꺼구 단비야.. 많이 많이 달려서. 튼튼한 근육만들자~~`^^

아리&깜코 2003.03.25 18:26

역시...언제나 실망을 시키지 않는군...-.-;; 너무 멋지다..저 시커먼 태똥이의 모습도 하얀 공주같은(?) 지연이의 모습도.......-.-;; 저 표지판 사람들 입에 김이라도 물리지 그랬어? 그러면 더 멋진 모습일터인데...ㅋㅋㅋ 단비가 그런 엄마,아빠때문에 전혀 심심하지 않겠구만.~.~;;

진짜로 같이 달렸는데..모습이 흉해서 그림 그려넣은거야..ㅎㅎ 달리기하는 모습이 영 민망해서..ㅡㅡ;

망치+도끼 2003.03.25 08:28

하하하하하..^^ 뭣이야~~~우하하하...~~ 정말 엽기커플이네..나도 표지판인줄 알았는데.직접 그렸구나..^^ 단비야 엄마,아빠랑 열심히 달려야지~~^^ 담번엔 진짜엄마아빠랑 함께 달리는 모습 보여주라..~~ㅎㅎ

점빵아줌마 2003.03.24 23:43

점빵이도 라이브 쌩쑈하는날이 2년 안에 있기를... 2년도 안남았군 -_-;; 으악....달리자...ㅋ

딸기&다래맘 2003.03.24 23:17

바퀴벌레 커플이랑 단비랑 셋이서 나잡아봐라 하고 재밌게 놀았겠다. 단비가 건강하겠어. 운동도 시켜주고..^^;;;; 부럽다.나도 우리남편이랑 다섯식구 데리고 놀러가고 잡다. 엉엉

bubbles 2003.03.24 22:34

Preview 사진보고 무슨 표지판 같은걸줄 알았음^^; 단비도 하니 못지않게 씽씽~ 달리는구나 애기들한테 글너거 물어보면 안된다지만.. 꼭 물어보고싶어 단비야 엄마가 좋으니 아빠가 좋으니 ^^ ?

달려라하니 2003.03.24 21:00

으흐흐흐흐흐흐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다다다다다다다닥~~~ =3=3=3=3=3=3 -하니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