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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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 1,291 9 2003.04.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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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첫번째 사진 :
"줄끼면 빨리도~~~ 내 목빠질라 칸다..."

밥은 잘안먹어두 ...
개껌이니 간식거리는 환장을 하는구만요....ㅜ.ㅜ
이날은 사료를 깨끗하게 먹었기에 상으로.... 간만에 간식을..^^
(혼자 간식주면서 사진찍기 정말 힘드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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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탈옥을 꿈꾸며~~"

두번째 사진은 이녀석의 버릇이랄까..약간은 이상한 ...
아마두 외로와서 그럴꺼라 생각되지만.....(내 탓이로소이다...ㅠ.ㅠ)
문을 열어두면 저 자세로 바깥을 한참이나 보구 있어요...
꼭 사람들이 바깥풍경을 구경하며 사색에 잠기는것처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털상태가 말이 아니죠....
잘 안먹어서 그런건지 다른이유가 있는건지......ㅠ.ㅠ
의사 선생두 털이 너무 안좋아 졌다구 그러시던데....
참 두번째 사진에 입구 있는옷...ㅋㅋㅋ
이녀석 델구 올때 입구 있던 옷인데....
지금은 쫄티수준을 지나서 거의탱크탑 수준이네요......^^

ps:목가운데 줄이 간건 목걸이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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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16 01:31

아냐아냐..언니..이웃집사진관에서 카론도 멋진 티셔츠입고 있어..언니 말 맞어...ㅋㅋㅋ~.~:;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15 21:05

흐미, 접시에 코박고 있음당~~ 귀옥이 버전으로. 카론, 이름이 너무 멋있어서 정신이 혼미했나... 죄송합니데이~~~^^(x19)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3.04.15 17:32

ㅋㅋ 난 강희글 읽으면서 송이 털 이야기를 했을때 혹시 그때의 그충격으로 털이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 있지 그때의 그충격이라함은 먼줄 알지.ㅋㅋ 송이를 영구 만들었던 그때의 그일.... ㅋㅋㅋ 송이가 아마도 친구가 그리운게 아닐까. 혼자 키우는 강아지들이 주로 그러는것 같더라구

날아라두니님의 댓글

날아라두니 2003.04.15 13:36

목걸이--;;; 아님..목..폴라티--;; 흐흐..송이 멋지다~~ 탈옥을꿈꾸며-0-;;;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15 10:33

선희언니야~~~ 카론이아니라 송이라우. 카론은 강희오빠 아이디야. 뭔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총각이니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쓰는 아이디라고 생각이 드는구만..^^;;; 이쁜송이도 목이 길구나.. 아직도 도전은 끝이 없는구만... 도대체 누가 승리할것인지 궁금하다. 이긴 견은 상품을 주자고요. 뭔 상품을 주어야 하나.ㅠ.ㅠ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15 08:49

송이 이쁜옷 입었네..^^~~두가지 다..너무어울리구만.. 밑에사진 뒷모습..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몹시도 궁금하네.. 견생에 대해서..심오하게 파헤치고 있는것 아닐까.. 아님.정말 탈옥을 꿈꾸고 있는게 아닌지..ㅎㅎㅎ 송이 뭐든 잘 먹어서 털이 예전의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어.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4.15 08:01

정말 우리 강쥐들은 무슨생각을 할까요? 한번씩 가만히 뭘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궁금해요..그죠? ^^ 우리도 한번 날잡아서 동물과대화하는 사람 초청해볼까요?히히.....^^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15 03:09

카론 멋있는 T-셔츠 입었네~ 뭘 보니? 카론의 대답이 너무 철학적이면 머리가 복잡해지는데...^^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15 02:52

ㅋㅋㅋㅋ아기때 옷을 입히다니...취미도 참 고약할세.. 강희처럼 나도 간식을 주면서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역시나...나 혼자서 주고..나 혼자서 찍고.. 아..서글퍼라...우리 엄마,아빠한테 부탁을 하려니.. 이상한 X보듯할까봐서리....부탁은 못하겠고...-.-;; 흠...사실...나도 오늘 간식주면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우.. 움훼훼훼..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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