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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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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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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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가 산책을 나갔는데.
주로 길 옆의 돌(?)을 밟고 다니더라구요
사이즈도 딱이고.. ㅎㅎ 저기위로만 다니는 사진을 여러컷 찍었어요^^
날씨가 따듯하니까 역시 우리 샘마저도 잘 쫓아다니더군요.
오늘 우리 아가들 산책 다녀오고 완전 UP돼가지구 집안에서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밑의 사진은 오늘 산책도 다녀오고 해서 지친 샘이가
쿠션 위에서 널부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히히 ^^
뒷다리가 너무 웃겨서 급하게 찍은 거에요 ^_^
주로 길 옆의 돌(?)을 밟고 다니더라구요
사이즈도 딱이고.. ㅎㅎ 저기위로만 다니는 사진을 여러컷 찍었어요^^
날씨가 따듯하니까 역시 우리 샘마저도 잘 쫓아다니더군요.
오늘 우리 아가들 산책 다녀오고 완전 UP돼가지구 집안에서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밑의 사진은 오늘 산책도 다녀오고 해서 지친 샘이가
쿠션 위에서 널부러져(;;) 있는 모습입니다.. 히히 ^^
뒷다리가 너무 웃겨서 급하게 찍은 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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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2-29 0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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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슈발츠님의 댓글
ㅋㅋㅋㅋ두번쨰 사진보고 빼째겠어... 저리도 펑퍼짐하다니....ㅎㅎㅎㅎ너무 귀여워.. 저 순진한 얼굴로...저런 엉덩이를 살랑살랑거리면 다들 넘어가겠다..그치? 나도 밤색 곰돌이옷 너무 마음에 들어.. 샘이한테 너무도 잘 어울리는 참 순박한 옷 같어...~.~;;
루루맘님의 댓글
샘이 말이야 처음볼때보다. 계속 보고 있으면 더 예쁜 그런 강아지인것 같아 오동통하고.. ^^ 만지면 기분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샘이옷도 예쁘고....
콩님의 댓글
길의 싸이즈가 딱 맞네요.. ^^ 애들 누울때 다리보면 참 신기해요..11자로 뻗어도 웃기고..안보이게 접어도 예쁘고..^^
하늘샘솜님의 댓글
안그래도 저길만 따라 걷느라고 나무가지에 찔리고 별짓 다했답니다. -_-;; 그리고 레오도 똑같은 옷이 있다니~~ 오옹 반가워라..^^ 저옷은 지예랑 애견박람회갔을때 산옷인데 샘이가 유일하게 편해하구 제가 보기에도 넘 귀여워서 자주 입혀요.^^ 그리고 신기한 포즈로 잠도 잤는데.. 담에 올릴께용..히히..
과일촌님의 댓글
샘이는 길도 희안하게 고르는구나~~ 역시 멋있어.^^;;; 그렇지 않아도 샘이랑 솜이랑 잘 살고 있나 궁금했는데 때맞춰서 올려주었구나~~ 잘했어 고운!!!! 아랫사진 진짜 귀여워~ 어떻게 저런 포즈가 나올수가 있을까? 무릎꿇고 엉덩이는 펑퍼짐~눈은 또 뭐야~ 내가 미쳐 미쳐. 너무 귀엽다~~~
일기예보님의 댓글
이야~ 남이 다니는 평범한 길은 밟지않겠단말이지? ^^ 정말 똑똑한거 같애...우리 애들은 구분이나 할줄 알려나?ㅎㅎ 밑에 포즈는 우리 바람이도 가끔 취하는 포즈..너무 귀엽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어라..ㅎㅎ 하니삼남매는 그냥 사람다니는길로만 다니던데.ㅎㅎㅎ 샘이 저옷 잘어울려~~ 귀엽구.. 아랫사진도 무지귀여워..ㅋㅋㅋㅋ
Bubbles님의 댓글
맞아 아스팔트길이 조금은 불편한지 저런 돌(?)길따라 잘 걷던데 샘이도 그러는구나 사진보니 뽈뽈거리며 신나게 걷고있는 중이네 ^^ 그리고 저 뒷다리.. 허리부터 꼬리까지 쓰다듬어주고 싶어 레오도 저 곰돌이 새겨진 옷 있는데.. ^^ (그래서 뭐?)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ㅎㅎ.똑똑하구만.. 자신만의 산책길도 만들어두고 말이야. 저렇게 돌만 밟고 다니기도 힘들건데 역시 고난도의 산책길이구나..^^~~ 날씨 좋은날에~~산책하고 기분좋아서 뛰어다닌다니. 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 아래사진..하하하하하..~~~ 너무나 편해보이는구만..^^
깜초네~*님의 댓글
이쁜 샘이~~ ^-^ 아래 사진..포즈가 너무 재밌어...ㅠㅠ 산책 같이 다니는 시츄애기가..저런포즈 잘 하던데.... 울 꼬맹이들은 저런포즈 한번도 못봤음..-_-a 볼때마다 너무 신기해~~ㅎㅎ